연애의 달인이 전수하는 수컷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 미차운영자 아이디로 검색 2022.02.20 12:48 1,907 0 214942400%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연애의 달인이 전수하는 수컷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연애의 달인이 전수하는 수컷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 16년간 남자만 연구해온 수컷의 달인 코스모가 전달하는, 남자들에 관한 완전 순결한 12가지 팩트들을 모았다. 당신의 2009년을 개념 연애의 해로 만들어줄 달인다운 놀라운 토픽들을 확인하시라. 1 올브라이트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59%의 남자가 첫 키스를 상대와의 진지한 릴레이션십 시작에 대한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니까 첫 키스에서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했을 때 그들은 다음 스텝으로 나가길 포기했다는 것. 2009년, 연애 울렁증에서 벗어나 진정한 로맨스의 최강자로 태어나고 싶다면 <당신이 원하는 관계를 만드는 법>의 작가 데니 휴가 조언하는 첫 키스 따라잡기부터 마스터하시라. ● 그의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은 후 부드럽게 어루만질 것. 그의 뒤통수를 마사지하듯 감싸며 토닥여라. 이런 키스 테크닉은 그에게 가벼운 만남이 아닌 진지한 관계를 원하고 있다는 사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 키스가 끝나갈 때 즈음에 아주 짧은 순간 그의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어줄 것. 이 신호를 통해 그는 당신의 간절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 키스가 끝난 이후에는 앙 선생님 쇼의 하이라이트처럼 당신의 이마를 그의 이마에 살짝 기댈 것. 이런 제스처는 긴장을 풀어줄 뿐 아니라 소울메이트로 그를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무언의 신호가 될 것이다. 2 <섹스 온 더 브레인>의 저자인 다니엘 에이멘 박사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은 남자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테스토스테론이 남자를 보다 섹시해 보이게 만드는 매력적인 화학물질이기 때문이다. 그가 테스토스테론이 넘치는, 진정한 남자인지 알아볼 수 있는 몇 가지 팩트를 알려주지. 이 팩트들은 그의 ‘그것’이 크다는 걸 증명하는 사인일 수도 있으니 주목하라. 코스모가 제시한 다음과 같은 팩트들의 절반도 근접하지 못하는 남자라면 한 번 더 진지하게 고려해볼 것. 왜냐하면 ‘그것’이 극세사일 거라는 증거일 수도 있으니까. ● 송승헌 같은 짙은 눈썹 ● 신정환스럽게 도드라져 빛나는 광대뼈 ● 노홍철스럽게 얇으면서도 글로시한 입술 ● 장동건처럼 잘 커팅된 단호한 턱선 ● 김종국같이 떡 벌어진 어깨 ● 비처럼 잘 단련된 간고등어 근육 ● 그리고 둘째손가락보다 넷째손가락이 긴 남자! 3 오스트리아 빈대학의 수면 경향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의 수면 습관이 정반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외부 자극에 민감해 혼자 잘 때 더 숙면을 취하는 여성과 달리 남성은 팔에 마비를 일으킬 정준하스런 9kg짜리 머리 무게만 아니라면 팔베개 해줄 파트너가 있을 때 훨씬 더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될 상황이라면 다음의 팁을 참고해 그에게 수면 서비스를 해줄 것. 그와 좀 더 후덕한 관계로 진화할 수 있다니까. ● 그와의 수면 타이밍을 맞추도록 노력해보라. 그가 늦게 잠드는 편이거나 혹은 그 반대로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이라면 그에 맞춰 수면 습관을 조율해야 한다. 남성에 비해 예민한 당신은 그와 함께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수면에 방해를 받게 되는데, 수면 타이밍까지 어긋나게 되면 친밀감을 높이긴커녕 8시간가량을 낭비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그의 품에 안겨 그의 심장 박동 소리에 집중해볼 것. ● 꼭 껴안은 채 잠드는 게 쉽지 않다면 스푼 자세를 시도해볼 것. 얼굴을 마주 보고 눕는 대신 스푼을 포개놓은 것처럼 옆으로 겹쳐 누워보라. 가슴 부분이 막혀 있지 않으면 보다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경우도 많다. 4 생리가 당신만의 전유물이라고 착각하는 무한 이기주의적 근성을 버릴 것. 왜냐하면 수컷들도 본능적으로 여성의 생리 주기에 따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니까. 당신의 시스템을 가동시키는 호르몬에 대한 그들의 본능적 반응은 과학적으로도 일치했다. 그러니까 14일경, 테스토스테론이 피크일 시기에 그들은 “님, 오늘 좀 짱인 듯”의 사인을 날려댔다는 사실. <여성의 몸과 지혜>의 저자인 크리스천 노스럽 박사가 조언하는, 생리 주기를 이용해 그들을 후릴 수 있는 신기술을 전수해주겠다. ● Day 1~5 생리가 시작되는 첫 단계인 이 시기에 여성들은 예민해진다. 감정적으로도 힘들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남자들은 당신의 이런 상태를 감지하고 살짝 거리를 둔다. 이 시기에는 무리해서 데이트를 시도하지 말 것. ● Day 6~13 배란기가 되기 일주일 전인 이 시기에 여성은 생식 본능에 충실하게 된다. 남자들을 유혹하려는 암컷 본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여성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다. 매력적인 남자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시기에 유혹해볼 것. ● Day 14~17 페로몬의 분비가 극대화되면서 본능적으로 남성들을 유혹하게 된다. 남성들 역시 이 시기의 여성을 보다 섹시하게 느끼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이때를 잘 활용하면 도도한 남자를 쟁취할 확률이 30% 이상 높아질 수 있다. ● Day 18~22 이 시기엔 부드러운 성질의 프로게스테론 영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해지기 시작한다. 차분함이 지나쳐 차가운 기운을 만들기도 하는데, 남성들 역시 그런 무드를 본능적으로 캐치하고 이 시기 여성에겐 관심을 두지 않는다. ● Day 23~28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면서 성욕 자체가 사라지게 되는 시기다. 남성을 유혹하는 호르몬 역시 완전히 사그라지기 때문에 이 시기의 유혹은 전혀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사실. 5 그가 당신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면 구정 연휴 동안 친구들과 함께 고스톱이나 포커 같은 놀이를 해볼 것. 플로리다 주립대 사회심리학과에서 블랙잭을 통해 이성에 대한 남성의 호감도를 조사했는데, 관심 있는 여성이 있는 경우 남성의 플레이가 훨씬 과감해졌다. 불리한 패를 가졌음에도 “내 손모가지와 내 전부를 건다. 쫄리면 뒈지시든가”를 부르짖으며 무조건 ‘아귀’스럽게 ‘고’를 외쳤다는 것. 그 이유는 관심이 있는 여성에게 자신이 얼마나 후덜덜한 배짱의 소유자인지 과시하고 싶은 수컷들의 유전적 본능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이것은 축구나 야구와 같은 경기를 관람할 때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러니까 여자가 없이 혼자 경기를 시청할 때는 그들도 쌍욕을 남발하지 않고, 편안하게 사타구니만 긁으며 관람한다는 거다. 그렇다면 남자들끼리 경기를 볼 때는 왜 그렇게 심근경색을 일으킬 듯 뒷목을 잡으며 응원계의 진상으로 거듭나는 걸까? 그 이유는 너무 간단하다. 수컷끼리의 원초적 경쟁 관계 때문이다. 다른 수컷보다 더 배짱이 넘치는 진정한 수컷임을 과시하기 위해서다. 구정 연휴에 그가 포커를 치며 원페어 따위의 찌질한 패에도 “쫄리면 뒈지시든지!”를 외친다고 해도 너무 들들 볶아대지 말자. 당신에게 이까짓 포커 따위로 돈 잃었다고 질질 짜는 배짱 없는 남자처럼 보이기 싫은, 수컷의 수컷에 의한 원초적 본능 때문이니까. 6 그가 당신과의 사랑에 19금짜리로 불타는 확신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아주 쉽게 그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체크하는 법을 코스모가 찾아냈다. 펜실베이니아주 버크넬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남자들은 한 여자를 차지했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 자신의 지위와 용맹을 주장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영역 표시를 한다고 한다(개야?). 의자에 앉는 허세 작렬 자세만으로도 그가 당신과의 관계에 확신을 갖고 있는지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다음의 세 가지 질문에 모두 예스라면 그는 이미 당신과의 관계를 19금으로 설정해놨다는 뜻! 1 오므려 집게가 필요할 정도로 당신과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앉는가? 2 팔을 펴서 의자 등받이에 걸치는 자세를 취하며 가슴을 최대한 넓게 펼쳐 보이는가? 3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을 때마다 양쪽 팔걸이 모두에 팔을 걸쳐 팔꿈치가 밖으로 향하게 하는가? 7 스위스 취리히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하찮은 극세사적 스킨십만으로도 스트레스 지수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스킨십을 자주 하는 연인이 그렇지 않은 연인에 비해 돌+아이가 될 확률이 매우 낮았다는 것. <무한도전>의 돌+아이 콘테스트에 그를 내보내고 싶지 않다면 다음과 같은 스트레스 낮추는 기본기부터 챙기시라. 1 그와 함께 예능 오락 프로그램을 보거나 마주 앉아 식사를 하게 될 때 슬쩍 그의 몸을 터치할 것. 웃음을 통한 아드레날린 분비를 더욱 촉진시키는 효과를 줄 수 있다. 2 그가 운전을 할 때 그의 옆자리에 앉아 그의 등이나 목 뒤를 부드럽게 문질러줄 것. 교통 체증의 스트레스를 잊고 당신과의 긴밀한 관계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3 그와 함께 걸을 때 그의 허리에 팔을 둘러 감싸안아 보라. 이런 제스처를 통해 그는 “난 당신에게 동조하고 있어요”라는 동질감의 신호를 받게 될 것이다. 4 그의 쪽으로 머리를 기울여볼 것. 이 동작은 순응과 함께 “난 당신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에요”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때문에 그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 8 <매혹의 기술>의 저자이자 연애 컨설턴트인 송창민은 미니홈피를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남성들에게 유혹적인 여성으로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미팅 전, 상대 여성의 몽타주 레벨을 확인하기 위해 필수 코스로 들르는 미니홈피를 관리하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룰은 허영심과 복잡한 남자 관계를 숨기는 것. 허영기 가득한 된장녀로 몰리고 싶지 않다면 “뉴욕에서 이렇게 외쳤다. 아, 헤럴드 트리뷴!” 따위의 게시물은 삭제해둘 것. 그 외의 룰들도 궁금하지? 투데이 관리 단어 규칙까지 첨부했으니 님아, 관심 1g만! ● 사진첩 관리하는 법 사고 싶은 명품 가방, 얼짱 연예인 사진 등을 등록할 때 신중하라. 단순히 당신 관심사의 표현으로 업로드해둔 사진이겠지만 자칫하다 명품만 선호하는 된장녀나 외모 지상주의녀로 오해받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또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너무 많이 올려놓아서도 안된다. 나잇값 못하는 비현실적 캐릭터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 Today Is 관리하는 법 가장 중요한 것은 섣불리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만약 현재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면 더욱 신중할 것. 사랑이 들어간 단어나 ‘너무 힘들다’는 식의 표현은 보는 이로 하여금 부담감과 거부감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단순하면서도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아낼 수 있는 ‘설렘’과 같은 단어가 무난할 수 있다. ● 일촌평 관리하는 법일촌평이 많으면 굉장히 친밀감 넘치는 인기녀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일촌평의 글들이 저급하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당신이 보기에도 객관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의미하기보단 욕설이 난무하는 저급한 일촌평이 대부분이라면 잠깐 닫아두는 센스를 발휘할 것. 9 그가 당신과 마찬가지로 오늘 밤 음란물계의 얼리어답터가 돼 “야매때, 야매때”를 외치고 싶어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아주 단순한 그의 제스처만으로도 그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옥스퍼드 존 래드클리프 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AV계 단어장 첫 페이지의 첫 단어인 “야매때” 소리에 대한 상상만으로도 재채기가 유발될 수 있다고 한다. 당신이 던진 유혹의 떡밥에 그가 재채기로 응답한다면 그도 오늘 밤 당신과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는 사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10 여자친구들과 신나게 떨었던 수다의 테크트리가 이상하게 그에게는 전혀 먹히지 않는 것 같은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는가? 거기엔 이유가 있었다. 미네소타대학의 조안 메이어스-레비 교수 연구진에 따르면 그 이유는 남성과 여성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언어를 접수하는 뇌의 빌드오더가 다르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그에게 당신만의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하고 싶다면 코스모가 추천하는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을 마스터할 것.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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