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용돈벌이 5부

2024.07.06 12:36 4,052 6

본문

아저씨가 집에서 나간 뒤.


저는 한참 동안 멍때리고 있었어요.


조금 쉽게 용돈 좀 벌 생각이었는데... 집에 모르는 남자를 들인다는게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었다는걸 뒤늦게 깨닫게 된거죠.


그것도 전자발찌를 찬 아빠뻘 되는 아저씨한테 제 방에서 강간까지 당했는데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신고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린게 너무 어의가 없었어요.


저녁때가 되어서 엄마.아빠가 오자 더욱더 걱정이 되었어요.


엄마. 아빠가 알게 되었을때 상황이 상상도 되지 않았죠.


그런 걱정을 하면서 밤을 지새웠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엄마 아빠는 이미 출근하고


없었고 식탁에 밥만 차려져 있었어요.


그때 문자가 왔어요.


'301호. 지금 내려와.'


저는 문자를 보자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어요.


어제 그 아저씨한테 또 강간 당한다는것도 그렇고 그 아저씨 집에 가는것도 무섭고 


그 무엇보다 범죄자라는 증거인 전자발찌가 유독 공포스럽게 만들었어요.


그래도 내려가지 않으면 더한 일이 생길거라는걸 잘 알기에 선택권이 없었죠.


주변 누구한테 상담할 수도 없는 일이었기에 저는 3층으로 내려갔어요.


301호 앞에서 문을 두드리지 못하고 망설이는데 다시 문자가 왔어요.


'안와? 내가 올라간다?'


저는 문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고는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둘러보고 벨을 눌렀어요.


잠시 뒤 어제 그 아저씨가 팬티 바람으로 문을 열어주고는 들어오라고 손짓하는데


저는 혹여나 누가 볼까 얼른 문을 닫고 들어갔어요.


퀘퀘한 홀아비 냄새가 나는 집. 팬티바람에 배까지 나온 아저씨의 발목은


더욱 눈에 띄었고 그만큼 더 무서웠어요.


저는 아저씨 손짓을 따라서 방으로 들어가보니 침대하나에 


컴퓨터가 놓인 책상이 있었는데 더욱더 냄새가 심했고 음침했어요.


제가 방으로 들어가자 아저씨는 당연하다는 듯이 제 상의를 올리더니


왼쪽 가슴을 쪽쪽 한번 빨고는 저를 바로 침대에 엎드려 눞게 하더니


엉덩이에 코를 박고서는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냄새를 맡으며 온갖 수치스러운


말들을 하기 시작했어요.


'씨발. 아침부터 이런 어린년의 보지냄새. 후장냄새 존나게 좋아. 니네 부모는


열심히 널 키우고 나는 열심히 널 따먹고 인생 참 살기 좋다니까.'라며


제 바지를 엉덩이까지 조금 내리고서는 제 후장을 직접 빨기시작했어요.


저는 눈을 질끈감은채로 아저씨의 혀가 엉덩이골 사이와 후장을 핡아오는걸


느끼면서 가만히 참고있었죠.


더욱더 뜨거운 입김과 혀와 침이 보지까지 핥아왔고 혀는 중간중간 질속으로


파고들어왔어요.


상의도 안벗고 바지도 허벅지까지만 내린채 제 엉덩이를 한참동안 빨던 


아저씨는 고개를 들고서는 제 위로 올라타서는 자지를 보지에 강하게 밀어넣어왔어요.


저는 강한 삽입에 '어흑. 아저씨..살살요' 라고 했는데


아저씨는 제 머리채를 또 잡고는 제 귀에다 대고서 '누구 맘대로 살살이야 이년아'라고


하면서 격하게 박아왔고


저는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면서 머리채를 잡힌채 고통스런 신음을 내고있었어요.


제가 울면서 신음하자 아저씨는 더 즐겁다는듯이 제 입을 손으로 꽉 막고서는


'울어? 따먹히니까 좋지? 고맙지? 행복하지?'라며 혼잣말을 계속 해대다가


금새 신호가 온듯 제 보지에 정액이 또다시 울컥울컥 쏟아붇고 있었어요.


정액을 다 싼 아저씨는 자지를 빼고 벌떡 일어나서는


'어우. 모닝섹스 좋아좋아' 하면서 방에서 나갔고 저는 바지도 올리지 못한채


정액이 흘러내리는 상태로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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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호로롱오옹님의 댓글

크...좋네요

그까이꺼님의 댓글

좋아요~굿입니다.
이런류 소설 쓰시면 대박나겠는데요 ㅋ

젖통만좋아님의 댓글

하루님 여자분이신가요?ㅎㅎ무엇보다
여자입장이라는게 엄청흥분되네요~~^^
담엔 마누라입장에서 노래방도무미하는 컨셉도 부탁드려봅니다 ㅎㅎ

나홀로집에님의 댓글

우와 언제봐도 기막힌 글솜씨 좋아요

비달님의 댓글

비달 2024.07.07 06:56

재미나요^^

에든킴님의 댓글

작품들 전부 사실적이고 재밋어요 다음편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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