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1 파도 아이디로 검색 2024.07.05 15:41 5,886 3 4 이등병 35%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나는 별로 잘나지 못했다 ! 그래서 열등감 속에 사춘기를 보내고 20대가되었다. 나름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 열심히 따라하고,댓쉬했지만....언제나 돌아오는 것은 외로운홀로아리랑뿐이였다.그네들의 마음을 이제는 알 수 있다.그러나 그 시절에는 분노했다. 키 작고, 돈 없고, 학력도, 인물도 잘나지 못했다.부모를 원망하고 세상이 싫었다.심지어 정말 못생기고 뚱뚱한 쌍년이였는데.....나를 내리깔고 걷어찼다.자존감이 뭉개지는 모멸감을 어금니로 씹어삼켰다!가끔 뉴스에 스토커 살인사건 등을 보면 그 시절의 내가 울부짓었던 고통이 떠오른다.그러나 나는 현실을 인정했다. 그리고 최선을 다 했다.지금 어린아내와 딸과 함께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그 여정을 돌아보며 기억의 왜곡이 간섭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감없이 글을 써볼까 한다. 내가 왜 이글을 쓰려고하나? 자문해본다. 황금만능의 물질의 세계에서 부랄 두 쪽쪽밖에 없는 놈이 예쁘지는 않아도 아내를얻고 그 과정에서 또다른 두 여인의 간섭이있었다. 쥐뿔도 없는 보잘것 없는 수컷이색스에서는 그래도 자부심을 가지고, 션세이샤머니즘을 즐기고 싶은 결과다!지금 것 어디에서도 이런거 쓰지 않았고다만, 그 주제가 색스에 관한 것은 맞지만 삶의 전체를 아우르는 회고록의 성격이 강하다!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미성년자였지만많은 세월이 흘러 형사상의 책임에서도지금은 자유롭다. 4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3 Boom님의 댓글 Boom 아이디로 검색 2024.07.05 17:44 다음글 기다립니다!! 0 다음글 기다립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미라니 아이디로 검색 2024.07.06 00:01 ㅎㅎ 점점 진지해지고 묵직한 자극과 즐거움을 줄수있는 글들이 많아짐을 느끼네요...^^;;; 댓글들도 마찬가지구요...^^;;; 갠적으로 야차를 찾는 즐거움이 더욱더 커지길 기대해봅니다~!! ^^;;; 0 ㅎㅎ 점점 진지해지고 묵직한 자극과 즐거움을 줄수있는 글들이 많아짐을 느끼네요...^^;;; 댓글들도 마찬가지구요...^^;;; 갠적으로 야차를 찾는 즐거움이 더욱더 커지길 기대해봅니다~!! ^^;;; 보라도리님의 댓글 보라도리 아이디로 검색 2024.07.06 09:58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궁금해 집니다. 0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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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님의 댓글
다음글 기다립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점점 진지해지고 묵직한 자극과 즐거움을 줄수있는 글들이 많아짐을 느끼네요...^^;;;
댓글들도 마찬가지구요...^^;;;
갠적으로 야차를 찾는 즐거움이 더욱더 커지길 기대해봅니다~!! ^^;;;
보라도리님의 댓글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