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빵집 아줌마

2024.07.03 14:09 11,119 6

본문

그때 내 나이 스물다섯? 스물여섯? 이었던거 같다.


당시 나는 아이스크림 납품 일을 하고 있었다.


거래처 아이스크림 냉장고 바로 앞에 빵집이 있었는데, 그 빵집에서 그때 당시 40대 중후반의 부부가 장사를 하고 있었다.


성수기 여름에는 너무 바뻐서 밥도 못먹고 일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빠졌는지 물어볼려고 빵집 아줌마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다.


처음에는 인사만 하는정도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냉장고 앞으로 와서 대화도 하고 그랬다.


그 날은 냉장고를 사이에 두고 가까이 와서는 하는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자기는 눈이 참 이쁘다고. 언제 술이나 한잔하자고.


순간 무슨 일인가 생각이 들었지만, 본능으로 알고 있었던거 같다.


어느날 밤에 아마 내가 문자를 했던거 같다. 그리고는 아줌마한테 전화가 왔던거 같다.


오늘 남편이 상갓집에 갔다고 새벽에 들어온다고 진작에 알았으면 만날걸 그랬다고. 와 순간 너무 흥분되었다. 지금 갈테니까 만나자고 했던거 같다.


차를 열심히 몰아서 집 근처에 도착하여 태우고는 에버랜드 주차장으로 갔다. 지금 생각하면 왜 하필... 모텔로 갔어야 했는데... 뭐 생각나는 것도 없었고, 이런 경험도 없었다.


여름이었는데, 안개가 자욱했다. 시동을 끄고 바로 아줌마하고 키스를 나눴다.


가슴을 만지고 바지위로 보지를 만지면서 말이다. 내가 바지 지퍼를 내리고 벗길려고 하니 아줌마가 벗는다고 했다.


그리고는 다리를 쫘악 벌리고 열심히 보지를 빨려고 하니 아줌마는 씻고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더럽다고 말했다. 그런게 무슨 상관이겠는가. 입과 혀로 보지를 열심히 빨았다.

그때 당시 나는 어린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아줌마 보지가 더 맛있었던거 같다.


나도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리니 아줌마가 자기도 내 자지를 빨아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 남편은 빨아주면 2분이면 싼다고 했다. 아직도 기억난다.


진짜 장난이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도 그 아줌마가 빨아주는 자지를 생각하면 너무 황홀하다.


그리고는 아줌마는 콘돔있냐며 물어왔고 나는 없다고 대답했다. 그리고는 그대로 내 자지를 아줌마 보지에 박았다.


그 더운 여름 새벽에 차 시동도 끈채 열심히 박았다. 아줌마와 나는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아줌마는 보지 안에 싸면 안된다고 해서 배에 사정을 했다.


이때가 나의 인생 첫 카섹스이다.


섹스가 끝난 후 서로 담배 한대 피고는 돌아오는 길에 아줌마가 내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계속 자지를 만져주었다.

얼마 후 아줌마 집 근처에 내려주고는 나는 다시 집으로 향했다.


문자가 왔을거다. 뒷자리 바닥에 10만원 있다면서. 다음에 만날때는 모텔로 가자고.


이 이후로 다시 섹스를 한적은 없지만, 새로운 경험을 느끼게 해준 아줌마한테 고맙다고 해야할까? 암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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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보쌈님의 댓글

보쌈 2024.07.03 14:36

역시 아줌마가 최고죠....
경험도 있고 ...알거 다아니....
기회만 된다면 ....
진짜...최고일듯....

부럽네요....

육덕줌마최고님의 댓글

아줌마는 끈을수 없는 매력덩어리입니다. 이제야 그걸 알아서...

그까이꺼님의 댓글

좋은 추억이군요~
잘 읽었읍니다.
보지는 역시 연륜있는
아줌마기 맛있쥬~

어머양님의 댓글

굿~~`

중화동50대찰보지님의 댓글

나쁜놈이네 ㅋㅋㅋ
십마넌 그냥 먹었네 ㅋㅋㅋㅋㅋㅋ
더해달라는년을 차버리다니...

육덕줌마최고님의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신나게 박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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