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이거 괜찮으실런지

이제 누나도 50살...설마 싸대기 때리진 않겟죠?

저도 엄마보지 다만져봤는데 다 알고 계셨어요 그냥 내비두셨

본인도 외롭고 또 자식이 딴여자한테 사고치는것보단 낫다 생각해서 그랬다고..

누님도 아마 알고있었을겁니다.

진짜 누님과 절연을 각오하시고 하세요 혹시라도 누님이 이해해주심 고마운거죠

그래서 술마시고 ㅈ하려는데 선뜻 말꺼내기가 무섭네요

용기내보셔요 솔직히 불쾌핬담 누님이 뱅미님 연락 진즉에 끊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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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어요

ㅎㅎ 생각보다 근친의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성장기에 가까이 접할수 있는 이성이기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요...보다 근본적인것은 우리의 오래진화해온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많은 수의 호미니드 연구자들의 공통된 연구에는
여전히 그들에게 근친섹스가 존재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의 상식이니 문명의 도덕률이니 하는것들이 그닥 보편적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수도 있다는 반증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

그러게요. 저또한 근친을 하는게 아니고 갈망하고 있는것이구요.

와이프와 관계가질 때 엄마 아들컨셉으로 하다보니

하면 엄마 따먹늕아들이 되버리네요..

실제 한적은 없고 본적 없으니 엄마보지는 상상속의 나라인가봅니다

저만특이한게 아니었군요.. 미라니님도 근친을 선호하시나요?

ㅎㅎ 저도 사람인지라 어쩔수없는 경우도 있었겠지요...^^;;;  그렇다고 선호 비선호를 구분하긴 좀 그렇구요...^^;;;

가족중 누구를 그렇게생각하시나요?ㅎㅎ

ㅎㅎ연어놀이??  ^^;;;  세상사 50 넘어가면 못볼일 안볼일 다겪게 되는거 아닌가요? 집집마다 별별사연 다 있더군요...^^;;;;

미차에서 미라니님사연이 제일궁금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