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노숙자로 부터 1부

2024.04.04 00:06 8,299 2

본문

20대 초반.


혼자서 자취를 하며 지내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던 평범한 여름날에 저는 뉴스에서나 보고 들었던 강간을 직접 당했어요.


역 근처 구축 빌라 2층에 살았던 저는 역에서 내려 집으로 갈 때면 늘 많은 노숙자를 보았고 대부분 술에 취한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어요.


평범하다고 여겼던 그 날도 저녁에 친구들과 한잔하고 밤 12시가 다되어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그 늦은 시간에도 노숙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한잔씩 하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평상시에 항상 보는 모습이라서 아무렇지 않게 집까지 왔고 문 앞에서 도어락을 여는 순간 뒤어서 누군가 저를 밀며 집안으로 같이 들어왔고 제가 놀라서 소리를 지를 틈도 없이 그 사람은 


제 입을 손으로 막았어요.


저는 너무 놀라 떨어지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남자의 힘을 뿌리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 사람은 제 목을 조르고 입을 막으며 저에게 죽고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고 소리를 지르지 말라고 


요구해 왔어요.


솔직히 얼굴도 모르는 낯선 남자가 저를 위협하는데 처음에 놀라서 지르는 소리 말고는 살려달라는 소리는 지를 엄두조차 나지 않았어요.


제 귓가에 들리는 목소리는 50대 중년의 아저씨였고 술 냄새, 담배 냄새, 거기에 양치조차 하지 않고 최소한 며칠은 씼지 않은 역한 냄새까지 엄습해오자 아까 지나쳐 오던곳에 있던 


노숙자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노숙자 아저씨는 '절대 뒤돌아서 얼굴 볼 생각 하지 말고 소리도 지르지마' 라며 무거운 목소리 톤으로 강조했고 저는 정말로 그렇게 하겠다고 끄덕였어요.


그러자 노숙자 아저씨는 제 목과 입에서 손을 떼고는 뒤에서 양손으로 제 반바지를 끌어내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찾아 문지르는데


저는 무서움과 강간당한다는 생각에 온몸이 굳어있었는데 손가락이 보지는 문지르니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전신이 떨려왔어요.


노숙자 아저씨는 제 보지를 문지르면서 '내가 이런년도 먹어보는 날이 오네.'라고 하며 가슴과 엉덩이를 양손으로 더듬으며 아래로 내려갔고


금새 혀로 제 엉덩이와 보지를 핡기 시작했어요.


노숙자 아저씨는 곧 저를 제 침대로 끌고가서 엎드리게 하고는 정말 개걸스럽게 엉덩이와 보지 전체에 침을 발라가며 제 몸을 빨아댔고 곧이어 자지를 제 보지에 몇번 문지르더니


한번에 최대한 깊숙히 집어넣는거에요.


자지가 들어오는 동시에 저는 눈물이 왈칵 쏟아지면서 '아저씨 제발 안에다가는 하지 말아주세요.'라며 울면서 부탁했어요.


노숙자 아저씨는 조용히 하라는 말만 하고서는 제 허리를 잡고 뒷치기를 해왔어요.


아저씨의 자지가 들어올 때마다 저는 너무 아팠지만 손으로 입을 막고 최대한 신음소리를 삼켰어요.


노숙자 아저씨는 회포라도 푸는것 처럼 제 엉덩이를 손바닦으로 때리고 주무르고를 한참을 반복하더니 사정하려고 하는거에요.


저는 다급한 마음에 한 손을 뒤로 뻗으며 '아저씨 제발요 밖에다가 해주세요. 부탁이에요.'라고 울면서 빌었는데


갑자기 움직임이 멈추더니 '내가 안에다 안 싸면 뭐해줄건데.'이러는거에요.


제가 아무대답도 못하고 있자 노숙자 아저씨는 다시 삽입하며 움직이는데 저는 싸는줄 알고 몸을 엎드리면서 자지를 빼려고 했어요.


그런데 아저씨가 제 허리를 잡고있어서 다 뺄수 없었고 아저씨는 몸으로 저를 누르면서 다시 자지를 제 몸속에 밀어넣었어요.


엎드린 채로는 아저씨 자지를 피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 아저씨는 계속 자지를 박으면서 저한테 하는말이 '앞으로 딱 3번만 더 하게해줘.'였어요.


저는 말도 안되는 얘기에 안된다고 하니 그럼 몸속에 정액을 쌀거라는거에요.


일단은 당장 질내사정을 피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던 저는 울면서 알겠다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약속 안지키면 죽는다며 제 머리채를 확 잡아당겼어요.' 그러고는 더 격하게 삽입을 하더니 자지를 빼서 제 엉덩이에 다 사정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저씨는 자지를 빼더니 일어서서 갑자기 불을 켜는거에요.


그러면서 고개 돌리면 죽인다고 협박을 해왔고 저는 이불에 얼굴을 묻은채로 아저씨가 나가기를 기다렸어요.


그런데 잠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소리가 들렸고 저는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말았어요. 


아저씨는 바지를 벗고서 엉덩이에 정액이 뿌려진 저를 찍고 있었고 얼굴을 돌리면서 같이 찍히고 말았어요. 


저는 얼른 다시 고개를 돌려 숙였는데 노숙자 아저씨가 제 머리맡에 와서는 갑자기 제 이름을 부르는거에요.


저는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아까 제 가방에서 학생증을 찾았던거였어요.


노숙자 아저씨는 저에게 '내일 11시에 다시 올 거니까. 문 열어놔. 앞으로 딱 3번이고. 그때 사진도 지우고 학생증도 줄거야. 신고하면 학교 못다니게 하겠다. 알겠냐. 


신고하면 난 빵에 또 가면 그만이지만 넌 인생 끝나는거야. 앞으로 3번이야 ok?'라며 물었고


저는 이불에서 울면서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러고는 노숙자 아저씨는 아무 말 없이 제 책상에 있던 휴지로 엉덩이 정액을 닦아내더니 화장실로 가서는 오줌을 싸는거에요.


오줌 소리가 한~참 나다가 아저씨나 나왔고 이제 드디어 끝났구나 싶었는데...


그러고는 이제 나가는 줄 알았는데 아저씨는 다시 침대로 올라와서는 제 종아리와 허벅지를 핡기 시작했어요.


저는 또다시 시작되는 상황이 너무나 끔찍했고 제가'아저씨 제발 그만해주세요. 부탁이에요.'라고 울면서 말하자 


아저씨는 짜증내며 '다리 벌려!'라고 하기에 너무 무서웠어요. 제가 다리에 힘을 풀자 허벅지를 잡고 벌리면서 다시 애널과 보지를 빨기 시작했어요.


아저씨는 한번만 먹기엔 너무 아깝다며 자지가 다시 설때까지 20분은 넘게 제 몸을 가지고 노는것 같았어요.


그렇게 한참 뒤 아저씨는 자지가 다시 섰는지 또다시 저에게 자지를 밀어넣고는 만족한다는 웃음소리를 내면서 제 보지를 따먹기 시작했고


이번엔 금새 제 엉덩이에 사정을 한 후에 마무리했어요.


노숙자 아저씨는 집을 나서면서 '내일 밤 11시에 다시 올거니까 문 열어놓고 약속 지켜라'라고 하고선 문을 닫고 나갔어요.


저는 얼른 일어나서 안전고리를 걸어 잠그고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밤새 울면서 그날을 지새웠던것 같아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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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물주전자님의 댓글

다음날 11시에 만나요~
경찰 조용히 잠복하게 하고.
현행범으로  바로구속시키길 바랍니다.

고목님의 댓글

고목 2024.04.04 09:23

실화 일까요
아님 퍼온글 일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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