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정액을 다 쌌는지 자지가 빠지자 정액이 흘러나오는게 느껴졌어요.

그런데도 아저씨는 대충 바지만 올려두고는 금새 나가버리더라구요.

아저씨가 나가자마자 저는 참고있던 숨을 몰아 내쉬며 바지에 손을 넣고

보지에서 흐르는 정액을 손에 묻힌뒤에 냄새를 맡았어요.

정말 진한 정액냄새에 한참을 더 흥분했고 정액때문에 아랫부분이 조금 

젖어와서 씻으러 가려고 일어나려던 참인데 문밖에 누가 들어오는 실루엣이 보여

얼른 다시 누워서 자는척 했어요.

슬며시 보니 조금전에 그 아저씨가 다시 들어왔고 저한테 와서는 제 손에다 조그만

쪽지를 놓고 다시 나가더라구요.

아저씨가 나간뒤 쪽지를 펴보니 연락처가 적혀있었어요.

연락을 하라는 뜻은 알겠는데 선뜻 그러기가 두려운것도 있어서 지금까지도

번호는 알아도 연락은 안하고 있어요.

한번쯤 해볼까도 싶지만 당장은 아닌것 같아서요...

그래도 찜질방을 주기적으로 다니며 술취한척 낯선 아저씨들에게

만져짐은 계속 당하고 있어요.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