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장애인의 전용이 된 구멍 11부

2024.03.10 11:23 7,579 13

본문

반년이 넘게 장로님과 성호 아저씨의 정액을 받고 있었지만


성호 아저씨는 제 보지를 본능적인 성욕 해소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었던 반면


장로님은 처음의 다정함과 고마움의 표현은 별로 안하시고 점점 당연한 


전용 정액받이 처럼 취급하기 시작하셨어요.


부르시는 날. 제가 일이나 약속때문에 못가는 일이 생기면 다음에 갔을때


한시간 정도씩 자지를 빨게 지키시거나 자지를 빨고있는 제 뺨을 때리기도 하시고


하느님의 뜻을 거스른다며 옷을 숨기시고 집에 못가게 하신적도 있었어요.


성호 아저씨가 없을때 부르는 날이 더 많아지셨고


계속해서 제 후장에 손가락을 넣으며 넓히려고 하면서 자지도 넣으려 하셨지만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후장에 잘 들어가진 않더라구요.


장로님은 제 보지에 사정을 하실때면 피임하지 않아도 된다며 늘상


저를 설득하셨어요.


피임약을 때마다 계속 먹는것도 쉽지는 않고 장로님도 아저씨도 다 수술을 하셨다고


해서 어느 순간부터는 저도 귀찮아서 피임약을 안먹었어요.


두 달간 약을 안먹고도 장로님과 아저씨의 정액을 다 받았지만


생리도 잘 했고 장로님이 수술하셨다는것도 믿을 수 있었죠.


그러다 부모님이 여행을 가시는 날이 있었는데 그때는 장로님이 시키셔서 


장로님 집에서 자야 했어요.


가자마자 아저씨 방에서 한번 하고나면 다음으론 장로님 자지를 빨고


입으로 정액을 받은뒤에 조금 쉬고있으면 성호 아저씨는 또 제 손목을 잡아끌고


방으로 들어가 또 박아댔고 장로님 방에서 조금 누워서 쉬고있으면


장로님이 조용히 들어와 가슴과 보지를 빨다 나가시기도 하고


지쳐서 자고 있으면 누가 싸는건지도 몰랐어요.


아침에 눈을뜨자 장로님이 제 보지에 삽입한채 가슴을 빨고 계셨어요.


장로님은 보지에 금새 사정 하시고는 닦고 나오라고 하시며 거실로 나가셨어요.


물론 거실로 나오자마자 성호 아저씨 방에가서 또 정액을 받았죠.


저는 장로님과 아저씨의 정액받이로 봉사할수 있는게 좋았지만 그날따라


정액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보지도 얼얼하고 유독 피곤하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뒤 불안함이 엄습해 왔어요. 


생리할때가 되었는데 안하는거에요.


저는 설마 하는 마음에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하러갔고


임신 초기임을 알았어요.


너무 놀라서 그날 바로 장로님께 가서 말씀을 드렸더니 드디어 하느님의 축복이 


내렸다고 하시는거에요.


제가 무슨 말씀이냐고 따지니 장로님은 성호 아저씨가 장애가 있으니 어쩔수 없고


제가 장로님의 정상적인 아이를 낳아주길 바란다고 하셨어요.


저는 20대 중반에 아이를 낳을 생각이 전혀 없었고 당연히 부모님께 알릴수도 없었어요.


그렇게 충격을 받았는데도 성호 아저씨는 제 손목을 잡고는 방으로 끌고갔어요.


아저씨가 제 보지를 빨고 자지로 보지를 쑤셔대도 저는 생각이 다른데 가있어서


별로 느끼지도 못했고


장로님이 붙잡아도 저는 얼른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낙태수술을 알아봤죠.


장로님한테 계속 연락이 왔디만 한동안 장로님 집에는 가지 않았고.


힘들게 찾아낸 지방 병원에서 친한 친구의 도움으로 빠른 시간안에 수술을 할 수


있었어요.


부모님 모르게 하는것도 쉽진 않았지만 장로님의 연락을 피하는게 더 어려웠어요.


나중에야 장로님을 찾아가 말씀을 드렸고 장로님은 화를 내시다가도 체념한듯


저한테 사과를 하셨어요.


처음엔 성호 아저씨 성욕을 풀어주는것 만으로도 좋았는데 제 몸이 점점 탐이 났고


그러다보니 젊은 제가 애를 낳아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들었데요.


그리고는 성호 아저씨는 정말로 수술을 한거니 앞으로도 아저씨 정액은 계속


받아달라고 사정하시더라구요.


저는 장로님께 섭섭하고 화도 나지만 피임에 안일했던 제 자신도 자책했어요.


그렇게 장로님한테 앞으로 어떻게 해드려야할지 대답을 망설이고 있는데


성호 아저씨가 집에 들어 오셨고


저는 아저씨 방에 끌려들어갔어요.


<마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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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한결내방식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결론이........ endless continue?

앵글러님의 댓글

뭔가 더 있을것 같은데 마침이라니 아쉽네요.
수아에게 별일이 없어야 할건데 ㅎ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똘똘이잉님의 댓글

끝이라니  아쉽네요~~

다음 후속작도 기대할게요 ^^

물주전자님의 댓글

노예네
성노예
그렇게 분별이 안되나
그러고도  그집엘가는건 뭐고?

똘똘이잉님의 댓글

섹스에 맛을 안거죠~~
그러니 갈수 밖에요~~

물주전자님의 댓글

아무리 그래도 장로가  70이 넘었는데 매일 할 정력이 된다는게  더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 장로가 더 궁금하네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이런말이 있죠~~
남자는 지푸라기 질 힘만 있어도 애기 낳을수 있다는말이 있잔아요 ㅎ

별빛사랑님의 댓글

성욕에
이용당하는 수아씨가
안타깝네요
잘읽었습니다
히루히루님
감사합니다
~~~^♡^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흠~
쓰리썸은
그냥제 생각 이였군요~

장로가 안 묵었군요
나쁜 장로~~ㅋ

잘읽었습니다~~^^

물주전자님의 댓글

장로가 아주 음흉하네요 ..
정관수술 했다고 것말 해놓고
임신시키려고 계략을ㅇ부렸네요~
어쩐대 낙태시켜서~ㅋ

똘똘이잉님의 댓글

그러게요~~

요도마개님의 댓글

마침이라는 마지막 글귀가 섭섭하게 느껴 지네요^^
여성시점의 야설이 재미있네요

두리두리님의 댓글

수아는 바보 인가요? 아무리 정액받이 가 좋아도
이건 신앙을 잘못 알고있는 미친 장로 놈에게 쇄뇌
당하고 있는 거네요. 늙은놈 애를 낳는게 하나님뜻이라니
신앙을 욕되게 만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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