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하는거라고 스스로 되새겼지만 주일에는 장로님을 어떻게

봐야하나 생각만해도 부끄러웠어요.

또 예배를 안갈수도 없었고 피해다녀야할지. 그럼 또 엄마한테 이런저런 

얘기를 할것 같았구요.

그렇게 고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화요일 저녁에 장로님한테

문자가 왔어요.

'지금 와주면 고맙겠다'

불과 이틀만에 온 연락이라 고민이 되었지만 문제는 제 몸도 점점 반응을

하고 있다는거였어요.

말한마디 없이 정액만 싸고 마는데 그런 상황이 저를 더 흥분시킨다는게

너무 희안하고 이상했어요.

저는 제 보지를 한번 쓸어서 만져보고는 가보자고 마음 먹었죠.

저는 엄마한테 친구를 만나고 오겠다며 집을 나섰고

곧. 아저씨네 집앞에서 벨을 누른체 서있었어요.

곧 성호 아저씨가 문을 열어줬고 여느때 처럼 고개만 까닥이고서 집으로

들어갔어요.

거실에는 장로님이 저를 반겨주시며 '이렇게 또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하셨어요.

저는 얼굴을 붉힌채 '아니에요'라고 했고

장로님은 성호 아저씨가 거의 매일 저녁 야동을 보면서 방에서 나오지도 않는데

그게 너무 안타깝고 주말까지 기다리는것도 힘들것 같아서 연락을 하셨데요.

그런 말씀을 하시면서 저한테 얼른 방에 들어가 보라며 제 엉덩이를 토닥이셨어요.

성호 아저씨는 제가 방으로 들어가자 따라들어왔고 저는 지난번처럼 아저씨가 억지로

 벗길까봐 스스로 팬티까지 벗었어요.

그렇게 침대에 뒤치기 자세로 기다리는데 오늘은 TV를 키더니 지난번처럼 야동을

틀더라구요.

집에 아버지. 어머니가 있어도 이런걸 전혀 부끄러워하지도 개의치도 않는구나 하고

새삼 깨달았죠.

아저씨는 곧 제 후장과 보지를 쩝쩝거리며 빨기 시작했고 저는 잔뜩 흥분하고 왔던터라

오늘따라 보지를 빨리는게 너무 좋았어요.

아저씨 혓바닥이 클리에 닿고 보지속에 들어왔다가 애널 속까지 넣으려 하다가

다시 위아래로 반복하는 동안 저는 지난번의 긴장감은 사라진채 얼른 따먹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아저씨는 침과 애액이 흥건한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었고 자지는 너무나 부드럽게

쑤욱. 하고 제 질벽을 긁으며 들어왔어요.

저는 여전히 신음을 참고있었지만 지난번 보다는 익숙해져서 덜 참게 됐는지

저도 모르게 '하앙. 아흣. 아저씨.. 더.. 더...세게. 더 세게.'라며 얘기를 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성호아저씨는 아무 반응없이 늘 하던데로 뒷치기를 하고 있었는데

조금씩 달라진건 확실히 엉덩이를 막 주무르거나 애널에 손가락을 집서넣는 행위가

늘어난다는 점이었죠.

그렇게 박히던 중 방문이 끼익..하며 열렸고 저는 그때처럼 깜짝 놀라 고개를 돌렸어요.

분명 장로님인데 뭐라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그런데도 아저씨는 제 보지에 박는걸 멈추지 않았고 저는 신음을 꾹 삼키며 참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도무지 방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거에요.

무슨 상황인지 궁금해서 고개를 돌려보니 장로님이 문을 열어둔채  TV앞에서

(성호 아저씨 뒷편에서) 쳐다보고 계신거에요.

저는 아저씨한테 엉덩이와 허리를 잡힌채 박히고 있어서 몸을 피할수도 없었고

장로님은 아저씨의 자지가 제 보지에 들락거리는걸 다 보시는거였죠.

저는 너무 민망해서 고개를 숙인채 박히고 있었는데

장로님이 '괜찮다 수아야. 편하게 해라. 우리애가 미숙해서 지난번처럼 실수할까봐

그러는거니까 신경쓰지 말아라.'라고 하셨어요.

말은 그렇게해도 저는 미친듯이 불편했는데 갑자기 장로님이 문을 열어둔채 거실로 나가시는거에요.

그러더니 거실에서 TV를 켜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이게 무슨 뜻인가 싶다가도 아저씨의 격한 삽입에 또 자지러질것 같았고

아저씨가 너무 무거워 또 몸이 일자로 눕게 되었어요.

아저씨는 뒤에서 삽입하며 또다시 제 머리카락과 본인 얼굴이 가까워지자

제 뒷머리채를 쥐어 잡으며 목덜미에 침을 바르기 시작했어요.

머리채가 잡힌 상태라 신음이 더 강해지는데 어느센가 장로님이 또 옆에 와계신 거에요.

장로님은 아들한테 머리채가 잡힌체 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입을 벌린상태로

신음하며 삽입당하는 저를 바라보는데 저도 그런 장로님이 신경쓰여 힐끔

쳐다보다가 장로님과 눈이 마주쳤어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