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장애인의 전용이 된 구멍 2부

2024.03.02 14:58 7,2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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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는 아저씨를 올려다보자 아저씨는 허공을 보면서 자지를 앞뒤로 흔들기만 하고 있었어요.


저는 민망하면서도 무의식 적으로 아저씨 자지를 슬쩍 쳐다보았는데 생각보다 꽤 컷어요.


이 상황이 놀랍고 당황스러우면서도 장애인도 자위를 한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했죠.(장애인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었어요.)


저는 '아저씨. 아저씨. 팬티 올려요' 라고 했지만 아저씨는 더 격하게 자위할 뿐이었어요.


아저씨는 말도 통하지 않고 저는 이런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워 아저씨가 자지를 잡고 흔드는 이 상황이 침묵으로 이어진채 몇 분 정도 지났어요.


그러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아저씨 자지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아저씨가 허공만 보고 있어서 눈도 안 마주쳐서 덜 부담스러웠던건지. 아니면 저도 자지를 보고 싶었던건지. 둘 다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저도 호기심이 생겼어요.


'자지를 한 번 잡아볼까. 저걸 내 보지로 받을 수 있을까. 아저씨가 교회 사람들한테 말하면 어쩌나. 안방에 계신 권사님이 들으시면 어쩌나.'


짧은 시간에 이런저런 생각이 들다가 문득 권사님 생각이 들어서 앞에 있는 아저씨를 피해서 '권사님~ 하고 안방문을 열어봤어요.'


역시나 권사님은 주무시는것 같았고 저는 방문을 조심스레 닫았어요.


돌아보니 아저씨는 여전히 자지를 흔들며 제 뒤를 따라와 계셨고 저는 한편으론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여자가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에 동정심도 들었어요.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저는 뭐에 홀린것 마냥 아저씨와 마주선채로 자지를 슬며시 잡아보았어요.


제가 자지를 잡자 아저씨는 자위를 멈추더니 이번에는 허리를 움직이는거에요.


'아. 대딸을 해잘라는 뜻인거구나.' 싶었고 걱정도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의사표현이 이 정도면 어디가서 얘기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겠구나' 생각했어요.


저는 딱 한번만 손으로 흔들어 주자는 생각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아저씨 자지를 잡고 앞뒤로 흔들어 주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아저씨가 저를 내려다 보는거에요.


저는 장애가 있는 분이지만 아저씨가 뭘 알고 내려다 보는것 처럼 느껴져서 부끄러웠어요.


저는 아저씨를 안 쳐다보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자지를 눈앞에 두고 흔들게 되었죠.


한참을 그렇게 흔들어 주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양손으로 제 머리를 잡는거에요.


저는 너무 놀래서 아저씨를 쳐다봤는데 아무런 표정 변화도 없이 제 입에다 자지를 갖다 데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경험이 없는건 아니어서 무슨 뜻인지는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하려던건 아니라 정말 당혹스럽긴 했어요.


그런데 상황이 그래서인지 저도모르게 입을 벌렸고 아저씨는 그러던지 말던지 무슨 오나홀 쓰는것마냥 표정 변화 없이 입에다 쑤셔넣기 시작했어요.


상황이 그래서 입에 넣었지만 아까 방 냄새도 그렇고 자지에서 엄청나게 역한 냄새가 났어요. 지린내에 무슨 쉰내도 나는데 정말 남자친구가 있었다면 절대 해주지 않을 상황이었죠.


아저씨는 그런것조차도 신경 안쓴다는듯이 제 입에다 넣고 있었고 머리를 너무 세게 잡고 있어서 중간에 빼지도 못해 침이 턱까지 계속 흘러내렸어요.


그러다 신호가 온건지 아저씨는 신음 소리를 격하게 내더니 제 머리를 더 세게 잡고서는 입에다 정액을 싸기 시작했어요.


정액이 나오면서 헛구역질을 할 것같아 아저씨를 밀어내려고 하는데 정액이 계속 나오는거에요.


어느정도 양이면 입에 머금다가 뱉으려고 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다보니 한번 삼켜버렸어요.(정액 삼키는게 처음이었어요)


아저씨는 다 쌌는지 자기 볼일 끝났다는듯이 제 입에서 자지를 빼고는 아무말도 없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거에요.


저는 입에 있는 정액을 뱉으려 화장실로 뛰어갔어요.


세면대에 정액을 뱉어내는데 정액 냄새부터 아까 그 지저분한 냄새들이 입 안에서 나는것 같았어요. 


저는 입을 행구고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아저씨는 정말로 성욕만 해결하면 되는거였는지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아저씨 방에서 TV를 보고 있는거였어요.


황당했지만  '장애가 있는 분들은 이렇구나' 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으며 집을 나왔는데. 기분이 이상했어요.


저 아저씨가 저를 성욕푸는 도구로 썼다는 기분과 아무도/ 저 아저씨 조차도/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태이니 저밖에 모르는 이런 상황에 수치심과 쾌감이 함께 몰려왔어요.


저는 복도에서 주변들 둘러보고는 제 팬티를 슬쩍 만져보니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있었어요.


그렇게 변태적인 느낌을 느끼면서 집으로 돌아왔고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자고 다짐했는데 그건 얼마 가지 못했어요.


1주일 뒤... 엄마가 또 권사님 댁에 반찬 좀 가져다 드리라고 했고 저는 어쩔 수 없이 가는거라고 생각한 채 다시 아저씨 집에 가게 되었어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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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요도마개님의 댓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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