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두번째경험담) 세탁소 아줌마

2022.09.21 10:53 22,674 4

본문

아마 35살때쯤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다리가 좀 긴편이라 바지를 구입할때면 항상 허리사이즈가 큰걸로 삽니다. 기장을 맞추려고요.

바지를 사면 매번 세탁소에들러 허리를 줄이곤하는데

새로 이사간 동네의 세탁소에 들렀습니다.


50초반의 아줌마가 주인이었는데 엉덩이가 참 이뻤습니다.

이아줌마가 허리를 재본다며 정면에서 허리를 숙여 줄자를 대고있었는데

아줌마 눈이 제 ㅈㅈ앞에 와 있었습니다. 갑자기 급 흥분 ㅎㅎ

집에 돌아와서 이아줌마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며칠후 양복상의를 줄이려 다시한번 세탁소에 찾아갔습니다.

이날은 내심 기대했던 일은 일어나지않았고 며칠후 옷을 찾으러 갈때였습니다.

거울앞에서 양복을 입어보고 앞뒤 둘러보는와중에 아줌마가 앞에서 옷매무새를 만져주었는데

양복 아래 끝자락을 주름펴듯 손바닥으로 쓱쓱 문지르다가 제 ㅈㅈ에 손이 닿았습니다.

아줌마는 모른척했지만 전 이상황을 기회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 아이고 죄송해요. 혼자살다보니 막 벌떡벌떡 서네요 ㅎㅎㅎ" 하며 너스레를떠니

이아줌마 막 웃습니다.

이날은 대충 요정도로만 마무리하고 다시 작전을 짜야만했습니다.


다시 며칠후 집에있는 옷가지,모자를 들고( 괜히 수선할 필요도없는 ^^ ) 세탁소로 갔습니다.

모자 귀퉁이가 튿어져 보여주었는데 이자리에서 바로 해줄테니 기다리라 하더군요.

의자에서 일어나 재봉틀 있는곳으로 가던찰나 아줌마의 엉덩이를보니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당시 무슨 생각이었는지도 모르게 아줌마의 엉덩이를 덥석 만졌습니다.

놀라지 않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러면 나 아저씨한테 혼나' 말하더군요.

근데 가게 뒷편에 살림살이들이 가득한걸보니 이아줌마 이혼한게 확실하다 생각했어요.

죄송합니다~하고 몇분지나 다시한번 엉덩이를 만졌습니다.

호호호 하지말라니까 자꾸 왜이러셔~하며 웃더군요.

현상황이 겁도나고 소심했던지라 요정도까지만하고 걍 마무리했습니다.


전 옆동네로 다시 이사를 갔고 그일이있은지 한달이 조금 넘을때였습니다.

아침 해뜨기전 5시가 안될 시간이었는데 아줌마한테 카톡이 오네요.

- 요즘 왜 안오세요? 

메세지를 보자마자 바로 전화를 걸었죠.


ㅎㅎㅎ 제생각 나세요? 하하하 

- 요즘 안오길래 자꾸 생각이나네요 호호호

많이 외로우신가봐여. 이 새벽에 카톡을 보내시고 ㅎㅎ 

제가 옆동네로 이사를 가는바람에 못갔네요.

- 아 그랬구나

약간 실망을하는 눈치길래 바로 대답을했죠.

바로 옆동네라 안멀어요.나도 아줌마 보고싶었어요. 엉덩이도 만져보고싶고요 ㅎㅎㅎ

당장 달려가고싶었지만 제가 이날 지방에 있었습니다.

아줌마 나 지금 흥분됐는데 속옷입은 사진좀 보내주세요. 지금 미치겠어요 하니까

- 직접 와서 보세요 호호호

알겠어요. 제가 조만간 함 들를께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통화를 마쳤고 3일후 밤10시쯤 세탁소로 찾아갔습니다.


문을 두드리니 이아줌마 나체로 나오네요 ㅎㅎ 제가 온다는말에 준비하고 있었나봅니다.

세탁소 뒷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옷을벗겨 절 눕히고 바로 꼽을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좀 빨아줘~ 이때부터 말을 놨습니다.

아줌마가 ㅈㅈ를 막 빨고있을때 혹시 아들이 있냐 물어보니 지금 군인이라 하더군요

아들꺼라 생각하고 빨아봐했더니 손사레 칩니다. ㅎㅎ

정상위로 제가 박아대고있는데 이날 술을 마셔서그런지 자꾸 ㅈㅈ가 죽습니다. 초겨울이라 난방도 잘안되는곳에 홀딱벗고있으니 더 그런것같네요.

뭔가 흥분할 꺼리가 필요해 아줌마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밤에 혼자 외로우면 어떻게해하니까 자위를 자주한다고 하네요. 그말들으니 다시 흥분이됐고

나이차가 있는 아줌마라 키스는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 그말에 흥분되어 삽입한채 키스를하는데

이게 더욱 흥분되는겁니다. 혼자 신음소리내며 막 키스를하고 열심히 피스톤질을하다 체위도 못바군채 걍 싸버렸습니다.

싸고나니 이아줌마가 하는말이 에이~ 나랑 좀 안맞는것같네하며 실망을 하심 ㅜㅜ

"오늘 술마셔서 그래. 다음번에 잘해줄께. 물좀빼줘봐"하고 사정후 쪼그라진 ㅈㅈ를 입에들이대니 맛나게 드시네요.


여러분 그거아시죠. 싸고나면 현타오는거 ㅎㅎ 집에 돌아오니 나이많은 아줌마랑 대체 뭘한거지?하고 현타가 오더군요.

그때문인지 내년 결혼할 생각때문인지 그아줌마와의 두번째 만남은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결혼후 한두번 전화해봤는데 날 대하는 반응이 미지근하더군요.

지금도 차로 10분정도면 갈수있는곳에 살고있지만 그후로 한번도 안가봤는데

오늘 글을 쓰다보니 그때 생각에 흥분이 되네요. 아직도 그자리에 계신지 한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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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말이랑님의 댓글

같이가요~~~~

은발의신사님의 댓글

뭐던지 처음이 중요 한것 같아요,,

가암쟈지님의 댓글

오딘지
위치가
겁나궁금타요
ㅋㅋㅋ

아~~가보고 싶으다~~^^(혼잣말입니다)

가암쟈지님의 댓글

근데
무야호님
3탄도 기대해도 될까요~
겁나겁나 기대하고는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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