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자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2023.12.02 11:05 6,806 28

댓글목록 28

늘어가는성욕님의 댓글

지극히 제 갸인적인 생각인데요
경청을하기보단 내말만하랴는사람들..
내가어디가 아프면 나는 너보다 더아프다.. 그러니 아무밀하지말아..그런것처럼요.

보통  배우자가 어디 아프다고하면 얼미니아픈지 먼저물어봐주고 하는게 먼저일텐데요.

슈가밀크님의 댓글

저도 그런느낌이 들어 서글픕니다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3.12.02 11:30

마음이 아파요
남자들은 어쩌면
여자맘을 그리도 모를까여

사랑하는 내님이 아플때
내가 딱히 해줄게없을때
속상해서 하는 말입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
아프지 마여
행복하세여

슈가밀크님의 댓글

그럼 저도 똑같이 말해주면 상대방도 사랑을 느끼는건가요?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3.12.02 11:37

바보
남자는 보는대로 말하지만
여자는 가슴으로 말해요
귀로 듯지말고 가슴으로 느끼고
사모님 앉아주세여

내가 사모님이라면
내마음 느끼고 앉아 준다면
나 는 님에 품에
앉겨 울어버릴거예요
바보 ~~ㅠㅠ
여자마음도 모르는

금강산님의 댓글

말이 안 되네요

그떡그떡님의 댓글

어;;;; 아닐껄요 그건 그냥
연화님만 그런거 같아요ㅜ

슈가밀크님의 댓글

ㅋㅋㅋㅋ

수수님의 댓글

수수 2023.12.02 11:59

왜그럴까요?
저는신랑이아픔병원가자고
안간다는데도 가자고 데리고가는데 ㅡㅡ

슈가밀크님의 댓글

여자분이 봐도 잘 이해안되시죠?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3.12.02 13:04

엄살로 느끼거나
병원갈수 없는상황
평소 아내분 아플때
소 닭보듯 하셨거나
객관적으로 선택 해보세요
~~~^^

슈가밀크님의 댓글

좋은분이시군요
남편분이 복받았네요 ㅎ

금강산님의 댓글

싸가지' 네요

그떡그떡님의 댓글

말한마디로 만냥 빚을
지는 사람들 꼭 있더라….
그거 안 고쳐진다.
기본적으로 공감능력거의제로인
사람들 종특이라 ….
똑같이 해줘야 그나마 알아.
어디아프다 하면 나도 이랬다고
그럼
부들부들 할거거든?
그러면 그냥 그럼 병원을 가~
이러고 신경끄면 됨.

괜히 맘고생 하지말고 친구~

슈가밀크님의 댓글

고마워 친구 ㅎ

흔들고님의 댓글

전 와이프가 없어 모르오나 아마도 부인께선 글쓴님에 대한 관심온도가 좀 떨어진듯 하네요. 뜨겁게 다시 달구는 연구가 필요해 보이네요

슈가밀크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애들 공부가르치느라 전력투구하고
있어서 많이 식었나봐요

그러던가님의 댓글

그거 안고쳐 져요
그래서 저는 꼭 해야 할 말만하고
안해요
이런저런 설명하는것도 구차한것같고
뭐... 그래서 저는 포기ㅋ
그냥 혼자산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편해요

슈가밀크님의 댓글

ㅎㅎㅎ 어쩜 그렇게 비슷할까요?
저도 그래서 꼭 필요한 말만 하고 안해요
리스도 시작되어 몇달째 진행중
가끔 덤빌려는 눈치가 보이면 바로 피해요
자위하고말지 ㅋ

금강산님의 댓글

복수전?? ㅋㅋ

그러던가님의 댓글

저도 결혼생활 11년 동안
리스8년 정도 된듯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안하는 이유가
와이프가 좀 무섭습니다
짜증도 좀 많은거같고
우선 오랫동안 얘기를하면
항상 끝이 않좋아서요...
서로 감정이 좀 상하는듯...
여자가 무서우면 남자는 기를 못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ㅠ.ㅠ

슈가밀크님의 댓글

ㅋㅋ 비슷한 점이 많네요 많이 공감합니다

유기농님의 댓글

권태기에 접어든 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잘 넘기셔야 합니다.
그러한 말투로 싸움이 잦아지면 부부간에 금이 갑니다.
와이프가 그런 말투를 쓰면 대꾸 말고" 당신은 어떻게 관리 했어?"
라고... 묻는 등 대처하세요.

슈가밀크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클라마1님의 댓글

저도 이런 경우를 부부사이가 아니라 친한 사이에서 발견한 적이 있는데요. 상대방이 징징거린다고 생각할 때 대응하는 방식입니다. 슈가밀크님이 그렇게 엄살이 심하지 않다고 하셔도 상대방이 느끼실때는 아내분 입장에서는 자기(아내분)가 아프실때는 슈가밀크님이 큰반응을 보이거나 캐치를 못하다가 이제와 슈가밀크님이 아프다고 하시니 그때 아마 얄미워보여서 그러신게 아닌가 싶네요. 허심탄회하게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이 서운했었는지 다이렉트하게 물어보시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슈가밀크님의 댓글

그래야 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금강산님의 댓글

마음이 떠난 것처럼 보이네요

노팅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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