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추억(쓰리썸)2부

2024.06.11 00:40 4,182 4

본문

지인에게는 들어올 타임을 이야기했지만 그녀에게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괜한 긴장감을 만드는것보다는 그게 나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후에 그녀는 출발 할 때부터 

긴장을 했었고 콘도에 도착했을 때는 바로 폭팔 할것처럼, 숨도 쉬기 어려운지경이였다고 했었다.


콘도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현관에 낯선신발이 있는것에 그녀는 내손을 그야말로 힘것 잡고 있었다.

같이 샤워를 하며 그녀의 상태를 살피며 난 그녀에게 안해도 된다, 지인은 그냥 보내도 된다라고 이야기하니 그녀는 나즈막한 목소리로 그냥 해보겠다고 했었다.


물기를 닦고선 안대를 하게 하곤 난 그녀를 눕혀 그녀의 다리를 벌리니 긴장을 한 탓인가 심하게 온몸이 굳어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젖은게 아니라 바짝 말라있었다.

아무래도 설례임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긴장감이라 후에 그녀는 목도 심하게 마르고 갈증이 났었다고 했었다.


나는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었다.

"보지야 떨려? 자지 빨아 줄래?"

안대를 쓰고 있는 상태라 그녀는 더듬거리며 몸을 일으키면서 내자지를 잡으려고 했었고 난 지인과 약속대로 지인이 있는 방쪽으로 그녀의 엉덩이가 가도록 엎드리게 했었다.


문은 우리가 샤워 하러 들어 갔을 때 부터 살짝 열어놓고 거실을 보고 있었던터라 그녀의 엉덩이가 향하자 바로 나올 줄 알았지만 지인 역시 엄청 긴장했는지 나오질 못하고 있었다.


벌어진 문틈으로 지인과 나는 눈이 마주치고 난 나오라고 연신 손짓을 해되었고 머쓱한 표정으로 나오는 지인은 나름 부끄러운지 두손으로 자지를 가리고 나오는데 거실에 울려퍼지는 거친 숨소리와는 다르게 지인의 자지는 전혀 발기가 되지 않고 있었다.


웃음이 났었다, 아니 웃을 수밖에 없었다.

지인의 발기된 자지사진을 보고 그녀가 한번 만져보고 싶다, 빨아보고싶다, 지인을 눕혀놓고 자신이 방아찟기를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남자인 내가 봐도 부러울 정도로 우람하고 대단했는데 그상황에서는 전혀 그렇지가 않았었다.


내웃음 소리에 내자지를 빨던 그녀가 안대를 벗고서 날 쳐다보다가 벌거벗고 있는 지인을 쳐다보고는 엄마야하는 비명을 지르면서 반대편 방으로 뛰어들어갔었고 그렇게 그녀와 첫 쓰리썸은 실패를 하는듯 했었다.


지인에게는 기다리라고 하고선 난 그녀에게 갔었고 나가자고 하니 나갈 자신이 없다고 한다, 다리의 힘이 풀려 몸을 가눌 수가 없다고 하여, 난 그녀를 살포시 안아 주면서 아무것도 하지말고그냥 오늘은 그냥지내자, 그리고 지인은 돌려보내자라고 했었다.


그러자 그녀는 싫다고 한다. 여기까지 온 미친년 끝까지 미친년이 되보겠다고 하고 밖에 있는 지인을 자기가 다시 볼 지 안 볼지 모르지만 이렇게 끝내고 다시 보게되면 정말로 본인이 우스운년이 되는거라 해보겠다고 했었다.


막상 그상황에 난 하지 말자는 쪽으로 아마도 그건 비록 그녀와 불륜의 상황이지만 나만이 박을 수 있는 그녀의 보지를 지인과 공유하고 싶지는 않았던것 같았다.


어째든 다시 하는거로 결론을 내었지만 맨정신으로 가는건 어려울것 같다고 하기에 근처 횟집에 가 가볍게 한잔 걸리자고 했었고 지인에게도 상황을 이야기해주고 옷을 입고 거실에서 만나자고 했었다.


거실에 3명, 지인과 그녀는 얼굴이 벌건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 끽끽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이소리가 지인이 내는건지 그녀가 내는건지 알 수가 없었고 밖으로 나가려는 날 그녀가 방으로 잡아끌고 있었다.


그녀는 밖에 나가 한잔 하고 들어오면 더하기 힘들것 같다고 나하고 지인이 밖에 나가 사가지고오라고 했었다. 여러가지를 말한것 같은데 전혀 들리지가 않았고 난 지인을 데리고 나와 마실거며 이것저것 사며 지인과 이야기 할 수가 있었다.


역시나 지인 역시 숨이 쉬어지지 않을 정도로 긴장을 타고 있었단다. 나와 그녀가 콘도에 도착했다고 전화를 받을 때는 자신도 모르게 정액이 나오더라고 했었다.

그리고 벌어진 문틈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보자 자지가 터질듯이 아프고 부풀어오르더니 이내 사그라들더라고 했었다.


지인 역시 그녀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기대와 흥분등 긴장을 했던것 같았다.

그렇게 몇가지 안주거리와 술을 사가지고 콘도에 들어오니 어두컴컴한 상태로 조용했었다.


그녀를 부르니 방안에서 나온다고 하고 거실등을 키려고 하니 키지말아달라고 하면서 그녀는 나이트가운을 걸친 체 방안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녀가 나와 지인을 쳐다보며 자기가 큰맘먹고 이런다라고 하면서 나와 지인보고 벗고 있는건 이상하고 팬티바람으로 나오랜다. 술자리는 자기가 보겠다고 하면서, 나와 지인은 서로 얼굴을 쳐다고는 방에 들어가 옷을 벗고 팬트바람으로 거실로 나왔다.


그녀가 나와 지인에게 있다가 불을 훤하게 키고 미친짓을 할지 몰라도 지금은 그냥 어둡게 해놓고 있자고 했고 나와 지인도 그렇게 하기로 했었다.


술이 서너배 돌고 술기운이 돌아서 그런지 그녀가 입고 있었던 나이트가운을 벗고 있었는데 올 누였었다. 어차피 벌어진 나이트가운속으로 그녀의 가슴을 봤지에 팬티는 입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지만 그녀는 처음부터 나이트가운만을 걸치고 있었다.


술기운이 한것 오른 그녀는 그녀 말대로 미친년이 되고 있었던것 같았고 벗은 나이트가운을 지인에게 던져주고는 나에게 생각지도 못 한 한마디를 했었다.

"자지야 팬티"

그리고는 그녀는 자리에 앉더니 지인을 보고 그런다.


미친짓 하러 왔으면 미쳐보자고 그리고 나하고 자기는 평소에 섹스를 하던 안하던 자지, 보지 그런말을 자주 쓴다고 이상하냐고 묻고 있었고 지인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있었다.


벌거벗은 3명 나를 중심으로 둘러앉은건 아니지만 좌우로 앉아 있었고 지인은 부끄러운지 고개를숙이고 있지만 눈동자만큼은 그녀의 가슴에 그녀에 보지털에 가 있는걸 나만큼 그녀도 느끼고 있었다.


또다시 그렇게 소주가 서너배 들고 그녀가 나와 지인 사이로 파고 들고서는 내자지를 욺켜지더니  엄청게 빠르게 내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지인이 숨을 삼키면 우리의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나역시 누군가 쳐다보는 가운데 자지가 빨리자 숨이 고르지 못하고 있었다.

초가을인데도 이내 거실에 숨이 막힐 정도로 뜨거워지고 있었고 그녀 역시 숨을 헐떡이며 일어나더니 거실등을 훤하게 밝히더니 에어컨을 키자고 했었다.


얼마나 빨렸는지 내자지가 벌겋게 귀두는 마치 비닐 코딩이 된 것 마냥 반질반질 광택이 나고 있었고 그런 내모습을 지인은 얼굴이 벌겋게 상기된 체 쳐다보고 있었다.




기억을 짜내면 쓰고 있네요.

오래전 기억인데도 짜내면 짜 낼 수록

기억이 새록새록 생생해지네요.

그때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벅차오르는게

아마도 너무 좋았던 일이여서 그런가보네요.

3부로 찾아 올께요.







 




2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4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6.11 02:20

쓰리섬에서 환승연애도 가능하더군요

Marin님의 댓글

Marin 2024.06.11 02:58

그경험까지는 없네요.

보라도리님의 댓글

흥미진진하네요....ㅎㅎㅎ

novia님의 댓글

novia 2024.07.08 13:38

나는 그녀의 입장에서 감정이입 되어 읽고 있네요.

전체 6,072 건 - 9 페이지
제목
그까이꺼 3,745
111111 2,365
여자뺏기 3,192
Marin 5,122
Handy77 10,349
똘똘이잉 2,498
Marin 4,183
Marin 5,450
Handy77 6,270
흔들고 9,356
삼손 4,829
Handy77 7,536
Handy77 4,597
Handy77 5,355
자룡조 3,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