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부동산 아저씨와의 계약 5부

2024.06.19 01:39 6,809 11

본문

당연히 부동산 사장님한테 연락이 올거라 생각했는데 


일주일이 더 지나도 연락이 없었어요.


출.퇴근을 할 때 슬쩍 부동산 앞을 지나면서 들여다보면 분명히 일을 하고 있는건 확실했지만 연락이 없는건 의아했어요.


연락이 없는 채로 그렇게 또 1주일이 지났는데 출근길 우편물 함의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음 달 월세와 관리비까지 포함된 내용이었는데 관리비 금액이 생각보다 비쌌고 월세까지 하면 정말 너무 큰 금액이었던거죠.


한 달은 부동산 사장님이 선납으로 내줬기에 신경쓰지 않았는데 막상 내가 내야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했어요.


일하는 내내 고민하던 저는 퇴근길에 부동산을 찾아가는 수 밖에 없었어요. 이 돈을 1년간 내면서 사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웠거든요.


부동산에 사람이 없는걸 확인하고 제가 쭈뼜거리며 부동산에 들어서자 사장님은 저를 보더니 '연락했는데 아가씨가 답변도 없고 집에도 없어서 고지서 달라는 뜻으로 알았는데 아닌가요?'


라고 하기에 저는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럼에도 부동산 사장님은 본인은 아쉬울게 없으니 불편하면 다른데 알아보던지 월세를 내던지 알아서 하라기에 저는 앞으로는 연락도 잘 받고 시키는걸 잘 하겠다고 했어요.


사장님은 저를 빤히 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입구쪽으로 가서는 부동산 문을 잠그는거에요.


그리고는 저에게 따라오라고 손짓을 하면서 사무실 안쪽에 작은 침대가 하나있는 정말 고시원 넓이 정도의 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제가 방 앞에서 들어가길 망설이자 사장님이 다시 입구로 오더니 제 머리채를 쥐어잡고는 '이 썅년이 또 말을 안들어 쳐먹네.'라고 욕을하며 절 방으로 끌고 들어갔고


저는 '아악!'하는 비명을 내지르며 끌려들어갔어요.


사장님은 문을 닫고 저를 간이침대로 밀치고선 '치마 올리고 다리 벌려 이 걸레련아.'라고 하는데 저는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서 사장님을 쳐다보며 굳어있었어요.


사장님은 또 다시 '두번 세번 말하게 하지 말고 쉽게 쉽게 하자? 어? 시키는거 잘 하겠다며! 너 말고도 대주겠다는 년들 많아. 어쩔거야. 빨리 결정해.'라고 짜증을 내며 말했어요.


저는 뭔가 억울하고 서럽고 무섭고 그래서 울먹이면서 침대에 앉아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다리를 벌렸어요.


사장님은 만족한다는 표정으로 바로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한것 커진 자지를 세운채 제 팬티위로 보지를 문지르더니 옆으로 젖히고는 귀두를 입구에 대고 위아래로 문질렀어요.


그러자 처음에는 말라있던 보지에서 애액이 나와 점점 부드러워지는거에요.


저는 제 보지에 문질러지고 있는 사장님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고 사장님은 제 양쪽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귀두부터 천천히 집어넣기 시작했어요.


자지가 들어옴과 동시에 저는 '흐읍' 하고는 새어나오려는 신음을 삼키고 있었고 사장님은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가자 만족한다는듯 걸걸한 신음을 내더니 자지를 넣은채로


제 얼굴을 정면으로 보면서 욕을 하는거에요.


다 기억은 안나지만 '어린년이 밖에서는 참한척 하면서 이렇게 가랑이 벌리고 다니는 니년은 걸레다. 내 딸이었으면 가만히 두지 않았을거다. 1년간 육변기 역할에 충실해라. 모든 구멍을 변기로 쓸거다. 거부하지 마라.' 등등 이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허리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면서 자지가 제 보지에 수십번씩 들락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20대라 나름 이쁜 치마에 녹색 깔맞춤 속옷에 구두고 이쁜걸 신고 다니는 터라 지나다니는 많은 남자들이 번호를 물어보기도 하고 힐끗 거리는 경우도 많은데


지금은 동네 부동산의 구석진 방에서 평소라면 말도 못 걸고 거들떠도 보지 않을 50대 아저씨한테 따먹히고 있다는게 너무나 처량하면도


계속해서  제 보지에 들락거리는 자지를 보고있으니 이 모든 상황이 더 흥분되는거에요.


사장님은 제 블라우스를 푸르고는 젖가슴을 쥐어잡고 젖쪽지를 세게 빨아댔어요.


이떄 저는 신음을 참지 못하고 '하윽. 하앙~ 좋아요.'라고 하면서 내뱉어 버렸고 사장님은 웃옷을 벗더니 저에게 사장님 가슴을 빨라고 했어요.


저는 사장님을 끌어안고 열심히 가슴을 빨면서 사장님 자지를 열심히 받아들이는데 최선을 다 했어요.


사장님 덩치가 있어서 제 몸을 짓누르는건 숨막혔지만 그로인해 더 깊숙히 자지가 들어오는 느낌은 또 좋은... 게다가 좁은 공간에서 심하게 따먹혀서 그런가 공기가 금새 더워지면서


등줄기에 땀이 흐리기 시작했고 사장님은 점점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있었어요.


그 상황이 너무나 야릇했는데 사장님의 절정에 다다르는 허스키한 신음소리와 함께 또다시 제몸 깊숙히로 정액이 뿜어져 들어왔어요.


사장님은 정액을 다 쥐어짜내려는 것 처럼 보지 안에서 자지가 계속 꿈틀거리는게 느껴지고 있었어요.


잠시 뒤 사장님이 자지를 뽑아내자 제 다리는 힘없이 쳐졌고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많은 양의 정액은 점점 엉덩이쪽 부분으로 흘러 치마를 적시고 있었어요.


사장님은 옷을 입고 나오라며 바로 밖으로 나갔고 저는 휴지가 없어서 치마 끝부분으로 보지를 닦고 천천히 못 매무세를 다듬고는 잠시 뒤 천천히 밖으로 나갔어요.


사장님은 저에게 음료수를 주면서 '잘했어. 앞으로도 오늘처럼 시키는데로 잘 벌리면 돼. 알았어?'라고 칭찬아닌 칭찬을 했고 저는 알겠다고 했어요.


그리고는 월세하고 관리비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지난주에 못한건 따로 받아야 하는데 내일 저녁에 바로 오겠다고 하셨어요.


저는 알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조금전 섹스로 인한 만족감과 보지에서 흐르는 정액으로 인한 쾌감. 돈이 해결되었다는 안도감을 복합적으로 느끼면서 그날은 푹 잘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만 지내면 앞으로는 아무 문제 없겠다 싶었는데 바로 다음날 문제가 생겼어요.


어김없이 저녁 8시에 오겠다는 문자가 왔고 그 시간이 되어 벨소리가 들려왔어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평소처럼 문을 열었는데 사장님이 아니라 어디서 봤던...낯이 익은...! 집주인 아저씨였어요.


저는 무슨 일인가? 월세.관리비는 다 해결이 된걸로 알고 있는데 어째서? 이렇게 생각하던 차 집주인 뒤로 부동산 사장님이 들어오는거에요.


그러면서 사장님이 '여. 집주인하고 내가 잘 아는 사이인데 그거 한번은 이분이 대신 할 거니까 그렇게 알아. 알았지?'하고는 집주인 분만 방에 남겨둔채 문을 닫고 나가는거에요.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버버 하고 있었고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를 제 3자인 다른 누군가...집주인 분이 알고계시다는거에 적잖히 충격이었어요.


그런데 저와는 달리 빼빼마른 집주인 아저씨는 자연스럽게 신발을 벗고 들어와서는 제 의사를 묻지도 않고 제 가슴을 주물럭 거리면서 '이야... 이년 제법 빨통도 크네...'라는 말에


저는 본능적으로 '아저씨 왜이러세요...' 라면서 가슴을 가리고 뒤로 빼자. '에헤이~ 얘기 다 된걸로 들었어. 월세 다 냈더만' 이러면서 다시 다가와서는 제 팔목을 잡고서 내리더니 


다시 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월세 얘기를 듣자 어제 부동산 사장님과의 얘기가 생각났고 집주인 아저씨가 제 가슴을 노골적으로 만지면서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는데 체념할 수밖에 없었어요.


부동산 사장님과는 다르게 집주인 아저씨는 저를 다 벗기고 본인도 다 벗고는 불을 끄고선 제 침대에 같이 이불을 덮고 눕더니 이불속에 들어가서는 제 가슴부터 보지까지 빨아대기 시작했어요.


저는 이불밖으로 얼굴만 내민 상태로 이불 아래에서 아저씨가 제 몸을 가지고 노는걸 느낄 수밖에 없었고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거나 후장을 빨거나 애널에도 손가락을 집어넣을 때에


신음과 비명을 내지르는게 전부였어요.


그렇게 제 몸을 가지고 놀던 집주인 아저씨는 이불을 걷고서는 제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더니 발정난 개처럼 박아대고 제가 아프던 말던 말 한마디 안하면서 제 가슴을 쥐어잡고


물고 빨면서 성욕을 푸는데만 집중하고 있었어요.


저는 제 몸에 또다른 아저씨의 자지를 받으면서 머릿맡 창가로 들어오는 희미한 달빛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어요.


열심히 살려고 올라온 서울인데 좋은 직장 취직해서 좋은남자 만나서 시집가서 사는게 꿈이었는데...라고 생각하는데


집주인 아저씨가 갑자기 제 코와 입을 손으로 막으면서 더 격하게 박아대는거에요.


저는 식겁해서 뿌리치려고 했으나 50대에 삐쩍 말랐어도 남자 힘을 이기긴 어려웠고 제가 숨막혀서 버둥거리면서 주인아저씨를 밀어내려고 하자 그와 동시에


제 보지에 더럽고 뜨거운 정액을 울컥울컥 사정하기 시작하는거에요.


방에 불은 다 껏지만 창가로 들어오는 달및에 거의 다 보였어요.


정액을 계속 싸면서도 숨막혀하며 버둥거리고 있는 저를 쳐다보며... 즐거워하는 주인아저씨의 표정을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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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Boom님의 댓글

Boom 2024.06.19 04:07

감사합니다~~~~

라고스님의 댓글

점점 쾌락에 빠져드는..

라고스님의 댓글

실제 경험담임 더욱 짜릿할듯요

코리님의 댓글

코리 2024.06.20 13:26

하루하루가님의 댓글

직접 쓰는거에요.

코리님의 댓글

코리 2024.06.21 12:59

글 필력이 대단하신거같습니다 좋은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Boom님의 댓글

Boom 2024.06.21 10:32

저기 다음편은...  기다리다 지쳐서  댓글 남겨요.
더운 날씨 건강 유의 하세요!

하루하루가님의 댓글

오늘 올릴게요

호로롱오옹님의 댓글

하루하루가님이 올려주시는게 제일 재미남요

Boom님의 댓글

Boom 2024.06.21 14:29

마자요  하루 하루 기다려 집니다.

Boom님의 댓글

Boom 2024.06.21 14:29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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