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엄마와 함께 춤을 (퍼온야설)

2024.06.17 07:24 9,998 1

본문

자~ 여러분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수업전까지 오늘 배우신 동작들은 모두 마스터 해오셔야 해요"
"다음달에 있을 가족 초청 공연을 위해서 모두 화이팅 입니다!!"

"휴...힘들다"
오늘 수업은 유난히 힘들었다.
역시 난 댄스에 소질이 없는것 같다. 같은 동작을 계속 반복해도 머리 속에 들어오질 않는다.
박자감도 유연성도 다른 친구들 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것같다. 엄마에게 자꾸 미안해 진다.

"엄마 나때문에 창피하지? 자꾸 틀리고...박자 놓치고..."

"무슨 소리야... 난 우리 아들이 최고로 멋지구만"
"언능 옷갈아 입고 나와...우리 아들" 엄마가 활짝 웃으며 나에게 말한다.

"네..."

내 이름은 김유석..올해 18살 고등학교 2학년이다.
그리고 지금은 청소년 보호감찰 위원회에서 주선해준 "엄마와 함께 출을..."이라는 교화 프로그램에 참가 중이다.
나란 놈은 15살 무렵까지 그저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착한 순둥이 아들이였다.
그러다 충격적인 경험을 한번 하고 나서는 나 스스로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나쁜 인간이 되고 말았다.

중2 여름 방학때 교회 캠프 참가했던 나는 원래 오후 9시경 도착할 예정이였지만 일정 문제로 오후 4시경 집에 도착했다.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갔을때 나는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빠가 다른 여자와 내 방에서 격렬한 섹스를 하고 있었던 거이었다. 더욱 충격이였던 것은 그 대상이 나의 사촌 누나.. 아빠의 조카였던 것이다.
당시 나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배신감과 함께 거의 정신을 잃을 만큼의 상처가 남아 버렸다.

나에게 그전까지의 아빠는 그저 조용하고 부드러운 그런 분이셨다. 내게 언제나 따뜻했던 아빠 였었는데...
그일 이후로 아빠와 나는 서로 눈도 마주치지 못했고 나는 아빠를 피하고 점점 삐둘어져 갔다.
천사 같던 엄마에게 차마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의 상처를 가슴 깊이 묻고 살았다.

당시 나는 이상하게 그런 스트레스를 자위로 해결하기 시작했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학교에서 집에서 자위를 했고 너무나 창피스러운건 그 자위의 주된 내용이 근친상간이였던 것이다.
스스로가 역겹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했던 기억이 있지만 나는 과도하게 성에 집착하기 시작했었다.
그러다 결국 해서는 안될 강간이라는 범죄까지 저질렀다. 그 상대도 나를 친동생처럼 너무나 아끼던 교회 목사님의 딸이였다. 그 누나에게는 평생의 상처를 남겼다는 죄책감이 지금도 나를 괴롭히고 있다.

그리고 소년원에서 나왔지만 지금도 나는 여전히 성에 집착하는 나약하고 상처받은 한 아이일 뿐이다.
학교도 몇번이나 옮겨다니고 지금도 겨우 출석일수나 겨우 채울만큼 학업에는 관심이 없다.
하지만 나는 이대로 인간말종이 되어 인생을 종칠 수는 없다.
엄마가 있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는 나의 엄마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 교정프로그램에 누구보다 열심히 임하고 있다.

"엄마 이러다가 우리때문에 공연 망치는거 아니야?"

"걱정마... 엄마가 집에가서 특별 렛슨 시켜줄테니까"

"우리 칼국수 먹고 들어가 엄마"

"그래..."

집에 오니 벌써 시간이 7시가 넘었다. 아빠는 보이지 않는다. 나는 지금도 아빠와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아빠는 나에게 여러번이나 그날의 일을 사과하고 지난 시절로 관계를 돌리려 노력했지만 나에게는 아직 힘든 일인것 같다.

"엄마~ 아빠 아직 안오셨네..."

"오늘 늦으실 거야...회사일로 부산가셨거든... 오시면 새벽2시나 되실거야 아마..."

"음..그래..엄마 우리 연습 해야지..."

"그래 우리 아들 부터 언능 씻어 우리...씻고 연습하자..."

샤워하는 내내 굵어진 자지를 스다듬었다. 아직도 내 성욕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태다.
엄마는 내게 한번도 왜 강간을 저질렀는지 왜 내가 그렇게 변해버렸는지 한번도 묻지 않았다.
그저 한번의 실수는 누구나 한다고 나를 달래고 감싸안을 뿐이다.
그런데도 난 아직 여전히 변태적인 근친상간의 상상에 빠져 자위를 하고 산다..

"엄마 연습하자..."

"그래 먼저 룸바부터 시작하자..."

엄마와 함께 몸을 비비며 춤추는 이시간 내게 가장 큰 행복이다.
엄마와 함께 춤을 추면서 내가 가장 힘든건 성욕을 억제하는 일이다. 나는 엄마를 성적인 대상으로 보지 않기 위해 나자신과 계속 싸워야 한다.
엄마의 향기...엄마의 부드러운 숨결...몸짓 그리고 나와 이루어지는 스킨쉽....
모든것이 나에게는 인내를 필요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샤워를 마친 나와 엄마는 거실에서 서로 마주 하고 섰다.
엄마는 딱붙는 분홍색 트레이닝복에 하얀색 탑을 입고 있다. 엄마의 우월한 몸매가 드러난 옷이다.
엄마는 키가 167에 몸매도 볼륨감이 있는 스타일이다. 얼굴이 뛰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참 부드럽고 여성스럽게 생겨서 또래의 엄마들과는 급이 다른 여자라고 나는 늘 생각했다.

"자..하나 둘..하나..둘 턴하고...."
"자 여기서...엄마 손잡고 유석이가 도는 거야...."

이마에 자그마한 땀방울이 서리고 있는 엄마가 열심히 박자와 스텝 동작 하나하나를 나와 맞추어 간다.
참 좋다.. 엄마의 샤워코롱 냄새...그리고 엄마의 샴푸냄새...
그러나 나는 지금 너무나 힘들다. 내 이성이 자꾸 희미해 지고 있다. 들끓어 오르는 성욕을 참을 길이 없다.

"유석아.. 룸바는 특히 파트너와의 교감이 중요하잖아...서로를 잘 느끼는게 중요해`"
"우리가 비록 연인사이는 아니지만 엄마를 애인처럼 생각하고 느낌을 살려보렴..."
엄마가 쑥스럽게 웃으며 뻣뻣하게 굳어 있는 나를 향해 이야기 한다.

확실히 달랐다. 넓은 청소년 수련관에서 여러 팀들과 함께 어울려 댄스를 배울때와는 느낌이 다르다.
그때는 다른 커플들의 동작도 살피고 선생님의 지도에 맞추어 움직이다 보니 다른 생각을 할 겨를도 없고 진도를 따라가는게 가장 큰 문제였다.
하지만 지금 엄마와 내가 있는 열두평 가량의 거실에 둘만이 정렬적인 춤을 추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자극하고 있다. 계속 자지가 발기될 것 같은 생각에 엄마와의 연습에 도무지 집중 할 수가 없다.

"유석이 힘들어? 왜 그렇게 표정이 안좋은 거야?"
"계속 박자 놓지고 있는거 알고 있지?"
엄마가 속삭이듯 조용히 말한다. 나는 내 자신과 계속 싸우고 있다. 나란 인간이 너무 혐오스럽다.
현실과 이상의 차이라고 해야하는 것인가? 근친상간이란 것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걸 나는 잘알고있다.

"응 엄마...알았어요..."
"이번 부분이 잘안되니까 한번 더 해보자 엄마..."

엄마가 다시 한번 내 어깨로 손을 올리고 나를 보고 한바퀴 턴을 한다. 엄마의 요염한 뒷태가 내 앞을 스쳐가고 내가 엄마를 뒤에서 살짝 받아준다.
하지만 기어이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나도 모르게 이성을 잃어 버린 자지는 내 트레이팅복을 뚫고 나올 기세로 발기했고 때마침 엄마의 등을 받치는 동작에서 엄마가 내쪽으로 밀려와 버렸다.
엄마의 엉덩이는 내자지에 깊숙히 닿게 되었고 나는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를 자지끝으로 그대로 느끼고 있다.

몇초가 지났을까...둘은 말없이 그대로 있었다. 엄마도 나도 당황하긴 마찬가지였다.
그 짧은 순간에도 나의 마비된 이성은 돌아오지 않았고 계속 내 자지는 엄마의 엉덩이 사이를 누르고 있다.

"엄마..미안해....."
내가 먼저 말을 꺼내며 엄마를 앞으로 살짝 밀어 주었다.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엄마는 천천히 몸을 돌려 나를 보고 있는것이 느껴진다.

"유석아...괜찮아... 니 나이때는 누구나 그럴 수 있어...."
"부끄러워 하지도 말고 신경안써도 되 알았지?"

"하지만...죄송해요 엄마...정말로..제가 이러면 안되는 건데..."
나는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에 엄마를 제대로 바라 볼 수없다. 나 자신이 짐승처럼 보였고 엄마 앞에서 조차 성욕을 억제하지 못하는 내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럽고 창피했다.

"유석아... 우리 아들 괜찮다니깐...."
"엄마는 우리 아들이 다시 예전처럼 착한 아이가 되려고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만으로도 너무 이뻐..."
"그러니까 엄마한테 미안해 하지말고...알았지?"
엄마는 조용히 나를 안으면서 이야기 했다. 엄마의 품이 너무 따뜻하다. 엄마의 샴푸냄새가 내 코를 자극한다.
엄마의 얼굴이 내가슴에 묻혀 새근거린다.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이런 감정을....

"엄마 진짜 미안해..나도 모르게 그만..."

"유석아..엄마는 니가 이러는거 하나도 나쁘지 않아...다만 지난번 같은 실수만 안하면 되는거야..."
"엄마한테 힘들고 어려운게 있으면 다 말하라고 했잖아...너 솔찍히 괜찮은 거야?"
"엄마 사실은 니가 요즘 자위에 많이 집착하는 것 알고 있어...니가 스스로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해 엄마는.."
엄마는 모든 걸 다 알고 계신듯 말씀하신다. 내가 자위에 집착하는게 엄마에게는 나 자신을 통제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되신것 같다. 스스로 해결하고 참는 것...

"엄마...미안해 정말...나 많이 힘들어 내 성욕이 왜 이렇게 강한지 모르겠어 원래 이렇지 않았었는데..."
"미안해 엄마...나 좀더 참아보도록 노력할게..."

"엄마...사실은 다 알고 있어...니가 왜 그렇게 변해버렸는지..."
"아빠가 진영이(사촌누나의 이름)랑 관계 가진거 엄마도 사실 봐버렸거든..."
"니가 소년원 가고 얼마 안瑛뻑?엄마도 봐버렸어...니 아빠 울면서 엄마한테 다 말하더라.. 근데 자기도 도저히 이 관계를 끊을 수 가 없다고...근친상간은 마약처럼 무서운 거라면서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하더라..."
엄마의 눈믈이 내 가슴에 흘러 내렸다. 엄마는 모든것을 알고 있었다.

"엄마 미쳤어...그런데 그런 인간이랑 왜 살려고 하는거야? 왜!!!!"
"아들에게 그런 모습까지 보인걸로 부족해서 엄마한테까지 그런 짓을...용서못해 절대...!!!"
나는 끓어 오르는 분노를 통제 할 수 없었다. 너무나 화가나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유석아...엄마는 유석이 때문에 그냥 사는거야...유석이는 엄마의 전부거든..."
"유석이 아니였으면 엄마도 절대 용서 안했을거야...하지만 엄마는 유석이 때문에 아빠 용서하기로 했어..."
엄마가 흐느끼며 말을 이었다. 불쌍한 우리 엄마가 너무 안타까웠다.

나도 모르게 엄마를 꼭 껴안았다. 엄마의 향기가 가슴 한켠을 녹이고 있다. 엄마도 나를 꼭 안는다.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얼굴...눈물이 맺혀있는 눈동자 마져 너무나 아름답다.
나도 모르게 엄마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어 버렸다. 부드럽고 달콤한 엄마의 입술이 느껴진다. 따뜻하다.

얼마나 있었을까 나도 모르게 엄마의 입술사이로 길고 음탕한 내 혀를 밀어 넣어버렸다.
오직 이성은 없다. 나도 모르게 본능에 충실한 한마리 숫개처럼 지 어미의 입술에 혀를 집어 넣고 있다.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엄마의 입술이 내 혀를 삼켜준다. 키스는 사랑의 결정체라고 했던가? 부드럽게 감싸주며 나를 반기는 엄마의 요염한 혀... 우리는 두마리의 뱀이 교미하듯 서로를 ?고 빨며 두눈을 감는다.

내 한손은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고 한손은 엄마의 머리결을 쓰다듬고 있다. 이 순간이 꿈이든 아니든 깨고 싶지 않다.
엄마도 내 허리를 강하게 당기며 요염한 암캐 마냥 질퍽하게 내 입술과 혀를 할타데고 있다. 발기된 자지는 엄마으 배를 향해 누워 있고 엄마의 배는 부드럽게 내 자지를 안아주고 있다.
잠깐의 키스가 멈춰지고 엄마가 먼저 입을 열었다.

"유석아..우리 이제 연습해야지.." 엄마가 어색한 웃음을 짓는다.

"어..엄마..연습하자..."

"우리 옷도 갈압고 정식으로 연습할까? 옷 갈아 입구 나와 유석아..엄마도 댄스복으로 갈아 입을께."

내앞에 나타난 엄마는 아까와는 사뭇 다르다. 요염한 요부처럼 짧은 드레스를 입고 새하얀 다리를 들어낸 엄마.
빨갛게 칠해진 발톱이 더욱 자극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엄마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 아들 무대복 체질인가 보네..너무 잘어울려..." 엄마의 칭찬이 못내 어색하다.

룸바는 음악부터가 절묘하고 기묘한 느낌이 든다. 흑인 토속풍의 박자와 스페인의 리듬이 만나 나를 더욱 설레게 만든다. 집나온 고양이 두마리가 서로 교미를 하듯 서로를 가볍게 터치하며 서로 앞에서 춤사위를 펼치는 모습이랄까? 엄마가 아까보다 더 나를 자극한다...

내앞에서 허리를 살짝 움직이며 내 어깨에 손올리는 엄마...하얀 속살이 들어난 드레스 사이로 숨겨진 엄마의 몸매가 들어나 있다. 음악에 취한듯 엄마의 몸이 더욱더 요염해 보인다. 안고 싶다. 나의 엄마...

나를 돌며 춤추는 엄마의 손이 내 손으로 다가온다. 나도 모르게 엄마의 손을 잡아 당기고 와락 안아버렸다.

"엄마...미안해..."

"유석아...엄마도 여자야...."
"아무말 하지 말고 엄마를 여자로 대해주겠니? 오늘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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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라고스님의 댓글

엄마도 여자인데.. 아들들이 그걸 잘모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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