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30.포박당한 유라

2024.04.08 10:14 3,054 0

본문

30. 포박당한 유라

10분쯤 기다리니 비디오에서 본 유라가 아파트 단지로 들어오는게 보였다.
"야... 저여자 맏지?"
"응... 그런것 같아"
"자~~ 슬슬 시작할까?"
"그래 좋아!"
그들은 조용히 유라의 뒤를 따랐다.
집에 도착한 유라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여보세요?"
'유라씨?. 저 아시겠죠?'
"네..."
'회사에서 꽃을 보냈어요. 위로의 꽃...'
"그... 그래요?"
유라의 대답은 시큰둥 했다.
'왜요?. 별로 달갑지 안나보죠?'
"아... 아닙니다. 고맙다."
'아마 지금쯤 도착할 시간이 된것 같은데... 잘 받아 보세요'
"네..."
10분쯤후 유라의 아파트에 초인종이 울리고 꽃을든 남자 2명의 모습이
비디오폰에 보였다.
"사모님, 꽃배달 입니다" 현관에서 소리가 났다.
'벌써 도착 했나?'
"녜, 잠시만요"
유라는 특별한 의심없이 문을 열어 주었다.
2명의 남자가 화환을 들고 안으로 들어 왔다.
"어디에 둘까요?"
"저쪽으로 놔 주세요"
하고 유라는 안방으로 안내했다.
"여기 맞습니까?"
"네. 좋아요"
"그럼 여기 도장좀 찍어 주세요."
"도장이 어디 있더라... 찾아야 되는데..."
"그럼 지장 찍어도 되요. 여기요"
유라는 확인증의 서명란으로 엄지손을 가까이 다가갔다.
"아니요. 거기가 아니라..."
하며 남자는 유라의 손을 잡았다.
그와 동시에 다른 남자가 유라를 뒤에서 끌어 안았다.
"뭐, 뭐하는 거예요?"
남자의 한명이 유라의 입에 테이프를 붙여 소리를 지르려는 유라의 입을 막았다.
이들은 다름아닌 용수와 그의 친구 성환이 였다.
그들은 유라의 양손을 뒤로해서 묶어 버렸다.
용수가 말을 걸었다.
"당신이 유라씨군요. 생각보다 젊고 미인이시군요"
"읍.... 으으읍"
성환은 커튼을 쳐서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게 하고 있었다.
커튼을 다친 성환은 로프를 가져와 유라를 식탁의 의자 2개와 묶어 버렸다.
잠시후 초인종이 울리자 용수는 곧바로 문을 열어 주었다.
"빨리 들어와!"
2명의 남자가 커다란 가방을 들도 들어왔다.
2명은 들어 오자마자 가방을 열어 안에서 짐을 꺼내기 시작했다.
대부분 촬영용의 기자재 였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세팅이 끝나고 조명이 들어 왔다.
"준비 완료!"
"그럼, 시작할까? 타이틀은 폭행당한 유부녀 유라. 어때?"
용수는 공포로 떨고있는 유라의 턱을 손가락으로 들어올렸다.
용수는 가위를 들고
"이것으로 속옷 차림이 될 여인의 몸이군!"
"읍... 우웁"
"음... 극적 효과를 위해 2명이서 동시에 하는게 좋겠군..."
"자! 시작해"
고개를 저으며 거절하는 유라 였지만 달리 저지할 방법이 없었다.
"자. 니들 잘찍어"
"걱정마"
용수와 성환은 유라의 브라우스의 소매부터 절단하기 시작했다.
용수는 오른쪽에서, 성환는 왼쪽에서 가위를 이동시키며 소매를 잘단했다.
가위가 어깨까지 오자 절단된 브라우스가 전과 뒤로 나뉘어졌다.
"안되요, 그만!"
아무리 외처도 유라의 소리는 테이프 밖으로 나오지 안았다.
"읍, 으읍!"하는 작은 신음 소리만 들릴뿐이었다.
가위가 가슴의 겨드랑이까지 오자 대담한 검은 브래지어가 모습을 나타냈다.
계속 가위가 이동하자 브라우스는 바닥에 떨어지고 상반신은
브래지어만 남은 모습이 되 버렸다.
비디오는 이런 모습을 적나라하게 찍고 있었다.
"귀여운 검은 색이군, 색다른데!"
용수는 브래지어의 위에서 유라의 유방을 주물렀다.
유라는 목을 좌우로 흔들며 저항하고 있었다.
'부탁입니다, 제발'
저항할 수 없는 유라에게 가능한 것은 이렇게 빌뿐이다.
용수는 다음에 스커트의 작크를 내리고 호크를 풀었다.
'제발. 그만!'
스커트는 중력에 이끌려 유라의 복사뼈까지 떨어졌다.
그리고 레이스달린 검은 팬티가 나타났다.
미니이므로 엉덩이가 반은 밖으로 나오고 전은 빠듯하게 음모를 가릴뿐이었다.
'아... 부끄러워,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속옷차림으로 있다니...'
성환은 팬티 위에서 보지 부분의 균열을 찾아 내어 균열을 따라
상하로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때 용수는 유방을 비비고 있었다.
목을 좌우에 흔들며 저항하고 있는 유라...
용수는 브래지어의 이음매 부분의 아래에서 위로 가위를 집어넣고
힘을 주자 검은 옷감이 좌우로 펼쳐 지면서 흰고 탄력있는 유라의 유방이 나타났다.
수치와 공포로 단단해진 핑크빛의 젖꼭지 2개가 보였다.
'아아, 제발 보지마세요'
그러나, 용수는 어깨에 남아있는 2개의 끈까지도 끊어 버렸다.
검은 브래지어는 유라의 발앞의 바닥에 떨어졌다.
유라는 상반신 완전한 알몸이 되어 버렸다.
"훌륭한 유방이군!"
용수는 뒤에서 엄지와 검지 사이에 젖꼭지를 끼고 유방 주무르고 있었다.
유라는 고개를 흔들며
"그만둬요!" 라고 외치고 있었지만 제대로 들릴리가 없었다.
한편 성환은 유라의 검은 팬티를 천천히 내리고 있었다.
조금씩 내려가는 팬티는 가리는 부분이 점점 적어지고 유라의 하반신의
음모에 가려진 보지를 서서히 드러내고 있었다.
그 음모의 속에 감춰진 핑크빛의 균열이 잠깐 내비쳤다.
성환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유라의 다리를 한 쪽씩 들어 팬티를 벗게 했다.
"봐라, 너의 팬티이다!"
팬티의 보지가 닿았던 부분을 유라의 코앞에 갔다댔다.
"좋은 냄새군!"
유라는 자신의 보지에서 아취가 날까봐 수치심에 얼굴을 돌렸다.
마침내 유라의 알몸이 비디오에 찍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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