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지나간 이야기

2024.04.17 17:59 8,976 6

본문

성욕이 음란마귀가 뇌를 지배하면 평등세상이 이뤄지는 거야 시비 판단 선악이 사라지지 발정기가 되면 남녀노소미추를 가리지 않으니 


다행인 것은 범법행위는 안 하지 그만큼 성욕이란 대단해 내가 혐오하는 못 생긴 얼굴의 아줌마도 할머니도 씻지 않는 그 어떤 여성도 ㅈ ㅗㅅ이 들어가거든 혐오하고 싫어하면서도 성욕이 지배하면 미치는 거지 내 이성을 넘어서서 오직 섹스 그 자체만 남아 이 얼마나 기적 같은 짓이야 


더럽다고 생각되는 것이 오히려 성감을 자극해 끝나면 침을 뱉을지언정 음란함이 깃들면 그러는 거야 윤리 도덕 평소의 사고 구조는 팽개쳐지지 생각의 혁명 사고의 패러다임이 혼란스럽다가 그 모든 것을 넘어선다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너는 초인이 되는 거야


똥꼬에도 집어넣을 수도 있고 여장 남자도 먹을 수 있지 바로 그런 거야 내 앞에 놓인 년이 종교가 안 맞든 정치신념이 안 맞든 더럽든 늙었든 젊든 모자란 지능을 지녔든 바로 그러는 거야 성욕은 나를 초인으로 만들기도 했어 내 앞에 놓인 못생긴 뚱보 야야를 먹을 때 혐오감은 어느덧 사랑스러움으로 바뀌었지


내 여자가 강간을 당한단 말이야 내 눈앞에서 나는 포박이 되어 있고 그런데 더 비참한 상황이 뭔지 알아 강간이라는 폭력적 상황에서 겪게 되는 그 감정보다도 더 지독한 상황이 뭔지 알아 


강간이 아닌 거지 저 거대한 자지 키 크고 근육질의 잘 생긴 검게 탄 구릿빛 남성의 튼튼한 가슴팍에 찰싹 달라붙어 쾌락에 젖어 신음을 해 대는 모습이지 가녀린 내 여자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지


난 그래서 어쩌면 뚱땡이 야야를 선택했는지 몰라 가녀린 그 여자는 나랑 살면서 나와의 섹스는 만족을 못했지 그래서 더 비참해 나에겐 좋았다고 위로했지만 그 년은 나와 떡을 쳐서 불이 지펴진 몸 뚱아리에 더 꽉 채워주는 흑인남의 조 ㅅ이 더 그리웠던 거야


내가 벌어다 주는 돈 때문에 나랑 살았지만 생일 파티 때 우연히 접한 클럽에서 만난 한국에 주둔하였던 미국 흑인에 ㅇ이 맛이 들인 거지


내가 루저가 된 듯한 그 더러운 패배감 느낌들 그러나 압도당할 만큼의 그 흑인의 신체 능력을 한편으론 인정해야 하는 그 감정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내 눈앞에서 내 신혼집 침대에서 뒹구는 저 개 같은 연놈들을 죽이고 싶었지만 내가 일군 모든 것을 저것들 때문에 잃을 수는 없다는 마지막 이성의 끈은 놓지 않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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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가암쟈지님의 댓글

어렵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늙은할배님의 댓글

죄송합니다 ㅎㅎ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04.20 16:43

첫결혼에 실패를 하셨군요.
어떤 사람은 흑인이던 한국인이던 가리지않고 아내를 다른 놈에게 못줘서 안달이고? 각자의 성적 가치관이 달라서....
저도 네토인은 아닌것 같아요...ㅎㅎ

늙은할배님의 댓글

상상으로는 쾌감이 있는 장느이므로.. AV시장에서는 먹히는 주제는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와.. 정말로 가능한 사람은 극히 일부라고..저는 봅니다. 마치 동성연애가 보편적인 ..성적 취향이 아니듯이요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04.21 16:23

트위터 가보시면 그런 사람들 넘쳐납니다.
극히 일만은 아닙니다.

늙은할배님의 댓글

업자들이 올리는 글들이예요 .. 밴드 모임 만들어서.. 펜션이니 술집이니.. 뒤로는 수익화를 만들어내고.. 부부 사기단.. 강간 당했다하고..등등 많아요. 쉽지 않아요 ㅎ ㅎ 상상과 현실은 다르다고 봅니다..실제 부부교환에 이런 분들 제 지인도 있고  만나도 보았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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