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노숙자로 부터 4부

2024.06.22 10:27 6,429 2

본문

정액을 한번씩 다 싸고 난 노숙자 아저씨들은 한명씩 샤워를 하고나서도 나갈


생각을 안했어요. 그리고는 아저씨 한명이 나가더니 잠시후 술을 사와서는 침대


아래에서 소주를 까서 마시는거에요.


저는 뭐라고 할 기운도 없어서 이불을 끌어당겨 머리까지 덮고는 아저씨들이


갈때까지 누워있으려 했고 그러다 잠들었어요.


노숙자 냄새와 담배냄새까지 방 안이 너무나 퀘퀘 했는데 그보단 너무나 피곤했던것 같아요.


그러다 새벽쯤 잠에서 깼는데 아저씨 한명이 제 아래에서 보지를 빨고 있었어요.


잠결에 깼는데도 클리를 빠는 흡입력과 까칠거리는 수염에 아프고 자극적이어서


신음과 눈물이 함께 나왔어요.


옆을보니 다른 두명의 아저씨는 세상이 떠나가듯 큰 소리로 코를골며 자고있었고


저는 보지를 빠는 노숙자 아저씨의 머리를 밀어내며 제발 그만해달라고 빌었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빠는걸 멈추더니 위로 슬금슬금 올라와서는 자지를 삽입함과 동시에


더럽고 냄새나는 입으로 키스를 하고 제 얼굴부터 목 가슴까지 혀로 핡아가며


절 맛보더니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지를 박아댔어요.


방 안에서는 코고는 소리와 함께 '턱.턱.턱.턱.턱...하는 살 부딪히는 소리가 울리고


있었고 변태같은 아저씨는 제 귀를 핡으면서 '너무 좋아. 너무 맛있어. 못 참겠어.'라는 말을


반복하다가 제 가슴을 터뜨릴듯 세게 쥐어잡으면서 이제는 당연하다는 듯


안에다가 울컥울컥 정액을 싸버렸어요.


그게 끝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날이 밝은 뒤 술이깨고 잠에서 깬 나머지 아저씨들은


순서대로 제 침대로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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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Diff님의 댓글

Diff 2024.06.22 21:35

직접 쓰시는건가요? 님글 다 좋네요

라고스님의 댓글

좋은 야설에 댓글이 너무 없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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