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군 입대를 앞둔 아들을 위한, 엄마가 꿈꿔왔던 이벤트 3

2024.05.05 22:45 6,736 3

본문

"여자 경험 없다며? 엄마가 도와줘?" 아들이 어처구니 없다는 듯, 갑자기 몸을 일으켰다. 당췌 내가 무슨 소리를 들은 걸까? 라는 표정이 역력하기에, 덩달아 나도 몸을 일으켜 세웠고, 아들의 손을 꼭 잡은 나는, 아들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아들이 비밀만 지켜주면, 엄마가 우리 아들 도와줄게~"

"... 그러니깐......무슨..., 도와준다는 거야?"

아들은 어안이 벙벙한 채로 계속 같은 질문을 했고, 나는 아들에게 용기를 내어 말을 이어 나갔다.

아들을 엄마 자궁에 재웠다가, 엄마의 질을 통해 이 세상에 내보냈고,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됐으니, 니를 낳은 이 엄마가 말이야, 엄마의 보지를 보여준 채로, 그 보지를 다루는 방법과, 여성을 즐겁게 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싶어서, 그래~”

엄마~ 제정신이야? 엄마의 말에, 정신이 다 혼란스러워~”

나는 더 자세히 설명할 수가 없었기에, 조용히 아들의 손을 잡고 나의 유방 위에 올렸다.

"뭐 하는 거야? 엄마~"

아들이 소스라치게 놀라, 손을 잽싸게 뺐다.

"엄마는... 우리 아들 위해서..."

"...엄마.. 그래도 이건..."

나는 얇은 실크 슬립을 천천히 내렸다. 20년을 살았지만, 아들이 엄마의 유방을 본 건 이게 처음이었다. 두 눈을 어찌 두어야 할지 몰라, 괜스레 이불을 만지작거리는 아들의 손을, 다시 한번 붙잡았다.

"여자 가슴 만져본 적도 없어? 여자 보지도 본 적이 없는 거야?" 내가 조용히 속삭였다.

"... 하지 마~ 무슨 소리야? 엄마~"

"~! 외할머니 깨시겠다?"

아들의 손은 땀이 흥건했다. 아들의 손이 나의 유방에 닿자, 내 보지가 촉촉이 젖어옴을 느꼈다. 아들의 손을 부여잡아, 엄마의 가슴 전체를, 천천히 쓸어내리며 탐닉하게 했다. 순간 아들이, 나의 왼쪽 가슴을 힘껏 움켜쥐었다.

"어머낫~!"

내 가슴을 움켜쥔 아들이 믿겨 지지 않았다. 하지만 서툰 솜씨였다.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아들의 뺨에 입맞춤을 하며, 아들의 양 어깨를 천천히 밀어내, 아들을 눕히고 나는, 아들 위에 살며시 올라앉았고, 아들의 양 볼과 목에 가볍게 키스를 한 후, 아들의 귀에 대고 뜨거운 바람을 불며, 나지막히 속삭였다.

"아들아, 여자 다룰 때에는, 유방이나 보지를 부드럽게 애무해야 해! 진짜 총각이네?"

"허어억, 엄마아~"

아들은, 가만히 누워 나의 눈을 바라보았다. 나는 위에 걸친 슬립을 벗어던졌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나의 몸이 달빛에 드리워져, 아들의 눈앞에 여과 없이 비쳐졌다.

아들아! 잠시 그대로 있어~ 으응?”

으으응, ... 엄마~”

나는 아들의 위에서 살며시 일어나, 전등 스위치를 찾아 형광등을 켠 다음에, 또다시 아들이 누워있는 곳에 가, 아들의 눈에 잘 보일 수 있게, 정면에서 내 보지가 잘 보이게, 다리를 벌리고 서서 설명을 시작했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엄마의 성기를 보여주며 설명해 볼테니, 듣다 보면 아들의 자지가 서게 되더라도, 엄마에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 엄마 또한 설명하다 보면, 보지에서 애액이 나올 수도 있단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알겠니?”

몹시 두근거리고, 부끄러워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엄마 말을 들어보긴 할게~”

목 아래의 부분을 설명해 줄게, 여자의 유방 전체와 젖꼭지는, 가장 대표적인 성감대야! 엄마가 살짝 앉을 테니, 부드럽게 만져봐 줄래?”

으응! 엄마~ 몹시 떨리지만 만져볼게, 엄마~”

아들이, 두 손으로 내 유방과 젖꼭지를, 신기하다는 듯이 어루만지며, 젖꼭지를 한동안 터치하니, 내 보지에서 금세 애액이 흘러나온다.

아아아~ 좋아~ 아들이 부드럽게 애무하니, 엄마 보지가 뜨거워지며 애액이 흘러나오네?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을 보짓물 또는 씹물이라고 하는 거야~! 아들의 자지도 반응해 꼿꼿이 서게 되지?”

보지를 씹이라고도 하는 거고, 자지를 좆이라고도 하는 거야! 그 좆에서 나오는 정액이, 여자의 배란기 때에 보지 속에 사정하게 되면, 그 정자가 여자의 난자와 결합하게 되어, 애기가 만들어지는 거야!”

엄마가 아들 배 위에 가볍게 앉을 테니, 엄마의 보지 부분을 손가락으로, 부분 부분을 만지면 하나씩 설명해 줄게~ 보지 부분은 핵심적인 성감대야~”

5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3

라고스님의 댓글

어머니가 잘가르쳐주면 좋죠 ㅎㅎ 소설로 이렇게 저도 달래봅니다.

♡♡연화♡♡님의 댓글

아 ~~~
뜨거워 ~~~♡

라고스님의 댓글

서로 동의하에 서로 사랑해서 하는 사랑이에요...

전체 6,072 건 - 45 페이지
제목
삿갓 2,292
삿갓 4,314
삿갓 3,550
삿갓 7,251
라고스 4,837
라고스 4,617
라고스 5,541
라고스 7,746
힘센놈 6,103
리치07 1,653
리치07 1,570
리치07 1,711
리치07 2,029
리치07 11,859
Handy77 7,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