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109.상미의 일본 출장(2)

2024.05.05 12:00 1,709 0

본문

109. 상미의 일본 출장(2)

* 백화점 엘리베이터, 비상계단

두사람은 다시 신쥬쿠의 거리로 나오게 되었다.
상미는 문득 사장이 살물건이 있다고 한 말이 생각 났다.
"사장님 뭐 물건 살거 있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응, 그거, 미스최를 위한거지..."
"네?, 저를 위한거요?"
"그래, 내 금방 사올태니 여기 백화점 구경이나 더 하고 있어..."
"저 혼자요? 같이 가면 안되요?"
상미는 낯선 타지에 혼자 남겨진다는 두려움에 사장과 동행하고 싶었다.
"뭐 어때, 백화점 안에서 밖으로 나가지만 말고, 1시간 후에 저기 보이는 커피숍 있지?"
하며 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한 커피숍을 가르켰다.
"네, 저기요?"
"응, 거기서 보자고..."
"네... 알겠습니다"
상미의 대답이 끝나자 사장은 총총 걸음으로 어디론가 향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상미를 한번씩 힐끔힐끔 바라 보았다.
그만큼 상미의 미모나 복장은 이곳에서도 눈에 띄는 정도인 것이다.
상미는 우선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일단 거리의 인파로 부터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백화점으로 들어서자 거리보다는 사람들의 수가 적었지만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백화점 패장시간이 얼마 남지않아 손님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안에 있는 사람들도 서서히 한두명씩 나가고 있었다.
그 시간에 들어오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아... 사람이 많지않아 다행이야...'
상미는 다른층으로 올라가기로 마음 먹었다.
아무래도 1층은 다른층에 비해 오가는 사람이 많을 것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위로 향하는 버튼을 눌렀다.
지하에서 부터 엘리베이터가 올라왔다.
잠시 후 엘리베이터가 도착 하고 문이 열렸다.
그 안에는 30대로 보이는 남자 한명이 상미를 보자 두눈만 동그랗게 뜨고 멍하니 서 있었다.
'아... 이런, 아무래도 불안해서 안되겠어...'
상미는 지금 이 엘리베이터를 탔다가는 그 남자에게 추행을 당할것만 같았다.
아니면 엘리베이터를 세우고 자신을 강  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미는 그대로 발길을 돌려 에스컬레이터로 향했다.
주위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제빨리 에스컬레이터에 올랐다.
사람들이 없을때 빨리 올라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몸을 싣자마자 에스컬레이터는 상미를 2층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2층은 좀전에 사장이 스커트와 탱크탑을 구입한 장소였다.
꺼림직한 마음에 상미는 바로 3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발을 또다시 옮겼다.
3층도 역시 좀전에 구두를 구입한 장소였다.
상미는 계속해서 위층으로 올라갔다. 한탐을 올라갔다.
'몇층이나 올라왔을까?'
지금의 층수가 궁금하다고 생각을 할 무렵이었다.
그때 바로뒤에서 동전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자 좀전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그 남자가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줍기위해 쭈그리고 앉아있었다.
'앗! 이남자는...'
남자는 상미와 눈이 마주치자 눈짖으로 상미의 치마를 보라는 시늉을 했다.
그러면서 입가에는 음흉한 미소를 짖고 있었다.
상미는 순간 자신이 노팬티로 무척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깨닭았다.
그리고 지금 모르는 남자의 눈보다 높은 위치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도...
상미는 손으로 스커트를 눌러 속이 보이지 않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스커트는 그런 일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적은 면적의 천조각에 불과했다.
'아아... 그럼 이남자는 1층부터 계속 내 치마속을...'
남자는 동전을 손에 쥔 상태 인대도 일어나지 않고 상미의 스커트 안쪽을 충혈된 눈으로 바라 보았다.
'이런... 변태...'
상미는 이런 복장으로는 백화점 구경이 불가능 하다는 사실을 깨닭았다.
몇층인지 모르지만 도착하자 마자 엘리베이터로 뛰어가 버튼을 누르자 마침 지나가던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렸다.
상미는 문이 열린 엘리베이터로 급히 들어가 문을 닫아 버렸다.
그남자가 타지 못하게 할려고 한 행동이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는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급하게 탄 나머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인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인지 확인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는 천정과 바닥을 제외한 4면이 모두 거울로 되어있었다.
그런 고급스러운 엘리베이터를 감상할 여유도 없이 상미는 층수를 확인 하고 싶었다.
엘리베이터 숫자판에는 붉은색으로 밝게 [8]이라고 씌여 있었다.
그리고 그 숫자는 곧바로 [9]로 바뀌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문은 차임벨을 울리며 열렸다.
'이런 9층까지 와버렸네...'
상미는 탈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 하고는 문을 닫고 [1]버튼을 눌렀다.
엘리베이터는 그제서야 상미의 의도대로 내려가고 있었다.
숫자판의 숫자가 [9]에서 [8]로 바뀌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문이 열렸다.
문이 열리자 그 앞에는 좀전의 그 남자가 쇼핑카트를 끌고 들어오려 하였다.
상미는 그 남자를 보자 빨리 내리려고 엘리베이터 벽쪽으로 붙어 문으로 나가려 하였다.
그러나 그남자가 쇼핑카트로 상미의 길을 막아버렸다.
그리고 남자는 지하 3층의 버튼을 누르고 문을 닫았다.
상미는 남자를 노려보며 무슨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일본어를 모르는 상미는 그저 노려보고만 있을 뿐이었다.
남자는 카트를 엘리베이터 문의 반대쪽벽으로 잡아당기며 상미의 옆으로 이동했다.
그러자 두벽과 카트가 삼각형을 만들면서 그안에 남자와 상미를 가둬버렸다.
엘리베이터라는 작은 공간 안에서, 또 카트가 만들어준 더욱 작은 공간안에 두사람만이 존재 하게 되었다.
두사람의 모습은 거울에 반사되어 여러개의 허상을 만들고 있었다.
남자는 슬며시 손을 뻗어 맨살인 상미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었다.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제발 그만해욧!"
물론 상미의 말을 그 남자가 알아 들을리가 없었다.
상미는 그남자의 손길을 벗어나 도망치려고 했다.
그러나 좁은 공간에서 상미가 도망 칠곳은 없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상미의 입에서 나온 말이 일본어가 아니라는 사실에 더욱 용기를 얻고 있었다.
만약 누군가 엘리베이터에 탄다 할지라도 자신이 능욕하는 여자가 쉽게 도움을 청할수 없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남자는 이번에는 손바닥을 넓게 펴서 상미의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 가며 쓰다듬었다.
장소를 벗어나는게 불가능 하다고 판단한 상미는 몸을 돌려 그 남자의 손길을 피하려고 했다.
엉덩이를 돌리자 차가운 엘리베이터 벽이 상미의 엉덩이에 닿았다.
그리고 그 행동으로 인하여 상미는 엉덩이를 능욕하던 남자에게 보지를 정면으로 들이대는 꼴이 되고 말았다.
'앗! 이런'
남자는 상미의 스커트 앞쪽을 들어올려 수풀에 덮힌 상미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상미는 양손으로 남자의 손을 뿌리치려고 했다.
그러나 욕정에 미친 남자의 힘을 당할수는 없었다.
"놔... 제발..."
하며 소리를 질러 보았지만 남자는 아무런 동요도 없이 엘리베이터의 숫자판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실갱이를 하는동안 엘리베이터는 1층을 지나 지하로 향하고 있었다.
엘리베이터가 지하로 향하는 것을 확인한 순간 남자는 상미의 보지털을 한움쿰 움켜 쥐었다.
"아악! 놔... 노란말야..."
그런 모습은 거울에 반사되고 또 반사되여 여려명의 남자가 자신을 희롱하눈 착각에 빠저들었다.
상미는 둥그렇게 말아쥔 남자의 손가락 가운데로 자신의 손가락을 넣고 힘을 주어 남자의 손가락을 필려고 하였다.
그러는 사이 남자는 자유로워진 나머지 한손으로 상미의 스커트 후크를 풀고 작크를 내려 버렸다.
남자의 손가락에만 신경을 쓰던 상미는 자신의 스커트 후크가 풀린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갑자기 남자가 손을 회수하자 상미의 스커트가 빨간색 하이힐 위에 떨어젔다.
"아악! 뭐... 뭐야?"
그렇게 놀랄 틈도 없이 다시 남자의 손이 상미의 보지털을 움켜 잡았다.
그리고 손을 앞으로 잡아당기자 상미의 보지 둔덕에 보지털들이 뽑혀저 나가는 듯한 고통이 전해젔다.
"아~~~ 아파... 그만..."
상미는 그 고통을 줄이기 위해 남자의 손이 가는대로 자신의 몸을 이동시켰다.
남자의 손을 한동안 따라가던 상미는 자신과 스커트 사이에 남자가 서있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앗! 이런...'
하지만 지금 그 스커트를 가지러 갈수는 없는 상황 이었다.
마침내 엘리베이터는 지하 3층에 도착 하였다.
차임과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상미는 온몸이 얼음처럼 차갑게 얼어 붙었다.
이런 하반신 알몸인 상태에서 누가 엘리베이터를 타기라도 한다면 정말 큰일 이었다.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패장시간이 임박한 백화점의 맨 아래층 지하주차장은 텅 비어있었다.
남자는 상미의 스커트를 카트에 담고 여전히 상미의 보지털을 움켜잡은 체로 상미를 끌고 엘리베이터를 나왔다.
한손으론 카트를 끌고 다른 한손으로는 상미를 끌고 10미터 정도 전방에 보이는 철문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철문이 3미터 정도 남았을대 멀리서 자동차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순간 또 다시 상미는 온몸이 얼어붙는 공포에 휩싸였다.
놀란것은 상미 뿐만이 아니라 그 남자도 당황하여 카트를 한쪽으로 밀어 놓고 빨리 문으로 이동 하려고 하였다.
상미도 이 위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그남자에게 협조하여 빨리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을때 문밖으로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부우웅~~~'
"휴우~~~"
남자도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아직도 상미의 보지털을 끈질지게 잡고 있었다.
마치 빼앗기기 싫은 보물을 움켜쥐고 있는것처럼...
안으로 들어선곳은 백화점의 비상계단 이었다.
남자는 한동안 숨을 고르더니 다시 욕정을 느끼는지 상미를 계단의 벽쪽으로 밀어 붙였다.
한손으로 상미의 가슴을 누르고 보지털을 잡고있는 손의 손가락이 풀리는가 싶더니 곧바로 상미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었다.
"하악!"
좀전에 구두 매장에서 달아올랐던 상미의 보지가 또다시 용광로 처럼 달아 올랐다.
남자는 손가락을 빼서 이번에는 손가락 두개를 상미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찔꺽'
애액에 젖은 상미의 보지는 질척한 소리를 내며 남자의 손가락을 집어 삽켰다.
보지속으로 파고든 남자의 손가락은 구브러지며 상미의 질벽을 간지럽혔다.
'찍꺼덕'
"흐윽. 하아~~~"
구부러젔던 남자의 손가락은 사리 펴지면서 또 다시 상미의 질벽에 자극을 주었다.
"흐응~~~ 흥~~~"
남자의 두개의 손가락은 서로 반대로 구부렸다 피면서 상미의 질벽에 쉬지않고 자극을 주었다.
"하아앙~~~ 하아~~~ 으~~~"
남자는 상미의 탱크탑을 위로 걷어 올리고 노브라로 튀어나온 상미의 유방을 주물럭 거렸다.
그리고 반대쪽 유방에 입을 가져가 유방의 살들을 혀로 핧기도 하고 빨기도 하였다.
그렇게 빨던 남자의 입이 젖꼭지에 도착하자 상미는 앞으로 있을 애무의 기대감에 자신도 모르게 애액을 울컥 하고 내벹었다.
그리고 마침내 남자가 젖꼭지를 빨아대자 뜨거운 신음을 흘렸다.
"흐으응~~~ 하~~~"
남자는 다른손으로 젖꼭지를 잡아 빙글빙글 돌리고 다른쪽은 입으로 살짝살짝 깨물며 양쪽 젖꼭지에 대한 애무를 멈추지 않았다.
"흐응~~~ 하아아~~~"
물론 보지에 대한 애무도 계속이루어지고 있었다.
안쪽에서만 꿈틀거리던 남자의 손은 이제는 방법을 바꿔 상미의 보지속을 출납하고 있었다.
'찍꺼덕! 찔꺽! 찔꺽!'
상미의 보지는 자신이 듣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질척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조용한 비상계단에 울려 더욱더 크게 크게 상미의 귀에 꼿혔다.
"퍽! 퍽! 퍽!"
남자의 손바닥에 상미의 보지둔덕에 부딛히며 커다란 소리를 만들었다.
"흐윽, 흐음. 학! 학! 학!"
상미가 흘린 애액은 남자의 손바닥을 흥건하게 적셔 놓았다.
이제 남자도 장난은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즐기고 싶었는지 바지와 팬티를 무릅까지 내리고 성난 물건을 드러냈다.

0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072 건 - 45 페이지
제목
삿갓 2,290
삿갓 4,310
삿갓 3,549
삿갓 7,250
라고스 4,836
라고스 4,616
라고스 5,540
라고스 7,745
힘센놈 6,102
리치07 1,652
리치07 1,568
리치07 1,710
리치07 2,028
리치07 11,859
Handy77 7,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