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시간이 좀 된 이야기

2024.05.06 08:39 4,09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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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된 이야기

어릴적부터 친구에게 나이차이가 좀 나는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10살이 넘게 차이나는 애기 였기에 어릴때 부터 완전 애기처럼 놀아주곤 했죠 정말 애기 였거든요 ㅎㅎ

시간이 흘러 생업에 바빴서 얼굴한번 못보다가

친구 결혼식장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그때가 21살 대학생 이라고 하더군요

천안에서 학교다니고 있다고 자취한다고

그래서 그렇구나 잘 사네 하고 연락처를 주고 받았죠

치맥 한번 사달라고 하더군요 ㅎ

며칠이 지나서 톡이 하나왔습니다

친구 여동생 이더군요 근데 느낌이 뭔가 이상했습니다

자기가 지금 천안인데 와서 치맥한잔 사달라고 ㅎㅎ

전 서울에 있는데 말이죠

근데 뭐에 홀린건지 알겠다 대답하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도착했더니 자취방으로 들어오랍니다

아무리 애기여도 여자방에 들어가는건 살짝 흥분이 되더군요 ㅎㅎ

완전 여자애 방이더군요 핑크핑크한 분위기에 캐릭터 쿠션이 ㅎㅎ

암튼 치킨과 맥주를 시키고 이것 저것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 아이도 술을 잘 못하는 지라

맥주 두어잔에 얼굴이 벌개져서는 히히덕 거리다가 제가 문득

우리 xx이 가슴이 작네? 하고 농담을 했습니다

편한 옷을 입고 있어서 숙일때 마다 보였거든요 ㅎㅎ

그러자 발끈 하더니 아니라고 자기 크다고 하더니

웃도리를 훌렁 까더군요 ㅋㅋ 저는 깜짝 놀랐지만

제 똘똘이는 더 놀라서 벌떡 스더군요

긴 홀아비 생활에 지쳐가던 아재앞에 20초반의 탱탱한 가슴이 뽈롱 하고 등장했으니 말이죠

군침을 삼키며 에이 만져봐야 알겠는데 했더니

당당하게 만져보랍니다 ㅋㅋㅋ 그래서 손을 쑤욱

근데 작긴 진짜 작았습니다 ㅎㅎ

만지다보니 흥분을 하고 키스를 하고 빤스를 벗겼죠

취기 때문인지 별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과감하게 골뱅이를 파는데 ..

제 느낌에 이이이가 절대 처음은 아니더군요..

역시 여자애 자취시키면 안되는구나 생각하면서도

열심히 가슴을 빨면서 골뱅이를 파다가

드디어 삽입을 하려는데...

이 꼬맹이가 자연스럽게 제 똘똘이를 입에 물더니

믿을수 없이 자연스럽게 오랄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전 확신이 섰습니다... 아 이아이....

결국 합체

위로 아래로 뒤로 강강강 약약약 온갖 체위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번의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고

나란히 누웠는데...

갑자기 친구 얼굴이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그 아이한테 물어봣습니다

오빠는 절대 안돼지! 오빠 알면 난 죽어!!

그래... 나도 죽을꺼야

그렇게 비밀로 하기로 하고

후에 몇번을 더 찐한 만남을 했지만

남친이 생기더니 딱 저를 끊더군요 ㅎㅎ

아마 만날때마다 쥐어주던 용돈이 적었나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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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애써님의 댓글

애써 2024.05.06 11:50

적게주신돈이 약이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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