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앞둔 아들을 위한, 엄마가 꿈꿔왔던 이벤트 1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07 14:20 5,445 4 0 소령 25%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나는, 40대 중반의 여성이며, 곧 입대를 앞둔 아들이 있고, 남편과의 관계도 만족하는 편인 평범한 주부이나,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 즈음부터, 왠지 아들에게 묘한 매력을 느꼈고, 아직 진도를 나가진 않았지만, 아들과의 성관계를 은근히 꿈꾸는, 비 윤리적인 생각이 듦은, 그 어디에도, 폭로를 하지 않을 것 같은 모자 사이이기 때문에,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일까?착한 아들의 행동거지들을 볼 적에, 여자친구도 없어 보일뿐더러, 섹스의 경험이 전무해 완전한 총각임이 틀림없어 보여, 어쩌다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서 사창가에라도 가게 돼, 창녀에게 동정을 바치는 것보다는, 지를 낳아 준 이 어미에게 동정을 바치며, 총각 딱지를 떼게 해 주는 게, 더 성스럽다는 생각으로까지, 나의 이상을 합리화시키기도 했다. 내가, 정신나간 사람인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근친에 관한 야설 들을 읽고서 심취하며, 자위를 자주 하다시피 하며, 가상의 상대를 공상하다 보니, 곧 입대를 하는 아들과, 잠자리를 하고 싶다는 망상이 생기게 됐고, 아들의 입대 날짜가 불과 3주 남짓밖에 남지 않았구나 하며, 무슨 묘책이 없나 하고 궁리도 해 보던 차에...과부도 아니고, 멀쩡히 두 눈 뜨고 살아있는 남편도 있으니, 엄마와 아들이 여행을 떠나기도 그렇고, 집에 남편이 있으니 둘 만의 공간을 만들려면, 집이 아닌 곳으로 가야 하는데, 아들을 무작정, 모텔로 끌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하든 아들과 한방에 있게 돼야 어찌 될텐데... 어찌할까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문득, 외할머니가 외손주 군대 가기 전에 얼굴 본다고 하면, 자연스러운 알리바이와 공간이 정해지게 되니, 잘 만하면 사랑스러운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오게 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설계를 하게 되었다.자연스럽게 아들을 설득하여, 둘이서 친정에 가게 됐고, 아들의 외갓집에 도착한 우리는,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 위해 시내로 나갔다. 시내에서 배부르게 밥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맥주 여러 캔과 마른오징어를 사 들고, 안방에 곤히 누워 잠든, 친정어머니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툇마루에 앉아 아들과 맥주 캔을 부딛혔다."우리 아들이 벌써, 다 커서 군대를 가네? 기특해라~""헤헤~ 그럼요, 아들 이제 다 컸죠? 제대하고 나오면 엄마 아빠한테, 효도 많이 많이 할게요~""그래 기대된다. 그러고 보니 우리 아들이랑, 이렇게 맥주 마시는 것도 처음이네?""그러게, 엄마랑 살면서 둘이 맥주 마시긴, 처음이네요? 하하~""아들 군대 가면, 기다려 줄 애인은 있고?""애인은 무슨... 난, 우리 엄마 아빠밖에 없어~""땍~!! 제대하면 이쁜 색시 사귀어서 장가가고, 엄마 아빠한테 손주도 안겨줘야지?""으~ 이상해? 우리 엄마, 할머니 되잖아 그럼?""그러고 보면, 우리 아들 참 반듯하게 잘 컸어. 살면서 엄마 아빠 속 한 번 안 썩히고?""그럼~ 당연하지! 이게 다, 엄마 아빠가 잘 키워줘서 그런 거야~"술기운이 올랐는지, 모자간엔 웃음꽃이 사라지질 않았다."그래 너, 엄마 친구 중에 ‘정순’이라고 알지? 왜 우리 집에 김치 가지러 자주 오던?""응~ 알아! 그 아줌마.""그래, 걔 아들이 너랑 동갑인데, 얼마 전에 여자친구 임신시켰다고 전화해서, 얼마나 울고불고하던지~ 우리 아들은 밖에서 안 그러지?""무슨 소리야? 내가 무슨...""여자 만나더라도, 피임은 확실하게 해야 돼! 책임 못 질 거면 알겠어?""뭐야? 갑자기 왠 잔소리야?""하도, 주변에서 듣는 소리가 있어서 그래, 특히나 군대 가면, 2년간 사내들끼리 살다 오는데, 여자 생각 날 거 아니야?""엄마도 참! 별소리를 다 한다. 걱정마! 엄마 아들 그런 사고 안 쳐!""아들 너, 설마??""뭐야, 그 눈빛은?"나는, 아들의 옆구리를 콕콕 찔렀다."너 설마, 총각이니?""아! 엄마 취했어? 별 소릴 다하네? 진짜? 크큭~ 아들 앞에서 할 소리야?""그럼~ 울 아들한테 할 소리지~ 남의 아들한테 할 소린가?""됐어! 춥다 들어가자, 엄마~""그래, 여기 엄마가 정리할 테니, 작은방 들어가서 자~""엄마는, 외할머니랑 잘 거야?""너 외할머니 잠꼬대가 얼마나 심한데~ 오늘은 우리 아들 옆에서 잘 거야~""뭐야? 징그럽게 왜 그래, 엄마?" 0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4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06 15:52 엄마와 아들 이루어질수 없는 금기의 사랑... 아름답습니다 1 엄마와 아들 이루어질수 없는 금기의 사랑... 아름답습니다 ♡♡연화♡♡님의 댓글 ♡♡연화♡♡ 아이디로 검색 2024.05.06 16:05 엄마가 왜자꾸 아들한테 ~~~ㅠㅠ 2 엄마가 왜자꾸 아들한테 ~~~ㅠㅠ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06 16:54 많이 외롭나봐요 2 많이 외롭나봐요 물주전자님의 댓글 물주전자 아이디로 검색 2024.05.14 21:41 착한아들♡♡ 1 착한아들♡♡
댓글목록 4
라고스님의 댓글
엄마와 아들 이루어질수 없는 금기의 사랑... 아름답습니다
♡♡연화♡♡님의 댓글
엄마가 왜자꾸
아들한테
~~~ㅠㅠ
라고스님의 댓글
많이 외롭나봐요
물주전자님의 댓글
착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