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동기 부부와의 우정과 사랑 8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07 10:45 2,569 1 2 소령 25%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좋아, 그러면 나도 순임이에게 한 가지 제안 사항이 있어. 기브 앤 테이크 어때?”“좋아, 오케이 그 제안이 뭔데 그러니?”“우리 곧 노래방 갈 거잖아? 내 서방님한테 니하고 블루스를 추면서, 니 엉덩이를 슬며시 만져 보라고 했거든. 반항하지 않으면 똥꼬 쪽이나 보지 부분 만져도, 오늘만큼은 내가 허락해 주기로 했어.”“겨우 그 정도를 제안하니? 싱겁게! 블루스 추게 되면 자연히, 약간의 스킨십은 있게 되잖아?”“아니야, 그것 말고 진짜가 있어. 우리 서방님과 내기하기를, 내가 술에 떡이 된 듯이 연기하며 갑자기 팬티를 벗고, 스커트를 올리며 보지를 보여주면, 순임이 년은 지질 않으려고, 완전히 나체가 될 거라고, 장담하고 내기를 했어.”“그 놀라운 내기를 해서, 니가 이기게 되면, 뭐가 돌아가게 되는 거야?”“명품 백 비싼 걸 선물해 주기로 했어. 니가 완전 나체가 되면 내가 이기는 거고, 니도 명품 가방 하나 얻게 돼. 두 개 사 주기로 했는데... 니한테 한 개 주면 돼”“나야, 수많은 놈들에게 씹 물 흘리는 것도 보여줬는데, 그쯤인 아무것도 아니지. 더구나 니 신랑의 용모라면, 자위하는 것도 보여줄 자신이 있어”“좋아, 그러면 이렇게 작전을 짜자. 노래방에서도 술을 마신 후에 분위기가 적당할 때, 만취가 된 척을 하며 룸 안을 화장실로 착각한 듯이,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는 동시에, 오줌 누는 자세로 앉을 거야. 그리면 니는, 나를 만류하는 척만 하면 돼. 내가 실성한 사람처럼 소파에 보지를 깐 채로 누워 버릴 거야.”“내 행동이 일단락된 뒤에, 니도 놀랐다는 듯이 술을 좀 마시고, 비몽사몽의 연기를 한 다음에, 적당한 타이밍에 맞춰서, 옷을 홀라당 벗어 버리는 거야. 그 후엔 니 꼴리는 대로 해. 자위하든 물총을 쏘던, 진할수록 더 좋겠지? 응?”“알았어. 좋아! 난 이런 짜릿한 이벤트가, 내 취향에 맞아. 정수 씨 입에, 보지 갖다 대도 되니?”“응, 이번만 하고 나면, 다신 이런 일 하면 안 돼. 그리고, 영원히 친구 남편과는 섹스를 하면 안돼, 알겠니?”“오케이! 오줌부터 누고, 서로의 보지 뒤처리해 주러 가자”화장실에서 오줌을 눈 친구의 보지를, 상호 간에 혀로 깨끗이 닦아 주면서, 진정한 친구가 되기로 했단다.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기다려도, 여편네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도통 나타나지 않더니만, 드디어 저 멀리서 엉덩이들을 흔들며, 깔깔거리며 룸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보인다. 두 여자가 와서 윗옷을 입자마자, 카운트로 가서 계산한 후에 노래방으로 향하면서, 담배를 피워 물며, 여자들 뒤를 따라 가면서 엉덩이들을 보니, 꼭 일부러 그러하듯이, 엉덩이가 실룩샐룩하며 걷는다. 노래방의 특실을 예약하면서, 팁을 얹어 주었었더니, 사장이 직접 나와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선, 술과 안주도 잽싸게 차려 주더라. 여자들은 들어오자마자, 윗도리를 벗어서 옷걸이에 걸고서 나란히 선 모습이, 유방의 크기도 엇비슷하게 보일뿐더러, 약속이나 한 듯이 가슴을 쭉 내민 모습이, 색스러워 보이기 조차한다. 둘이 마이크를 각각 잡더니, 번갈아 가면서 인사를 하는 게, 익살스럽고 사랑스럽게만 보이고, 주량이 약한 여인들이 소주를 많이 마신 탓인지, 발음이 약간은 꼬인 듯도 하다.“안녕하세요? 신사님들 정희라고 해요. 오늘 두 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충성~”“안녕하세요? 젠틀한 숫님들. 순임이라고 해요. 열심히 봉사해 드리겠습니다. 보지는 빼고요. 충성~!”허리를 비비 꼬며 교태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 우리 둘은 박장대소를 하며 박수를 보냈었다. 오늘 뭔가 단단히 벼르고 온 듯한, 내 사랑스러운 와이프의 실언 적 ‘보지’라고 내뱉은 말이, 결국에는 네 사람 간의 거리감을, 완전히 좁힌 결과를 낳게 되었고, 더불어서 순임 씨가 한 마디 더 덧붙였다.“오늘의 보지 사건은 제가 아닌, 정희가 첫 시발이었음을 영원히 알아주셔야 하며, 저 또한 국어사전에 있는 남녀의 생식기를 표현함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 오며, 우리 네 사람이 있을 때만 가끔 사용할 생각이오니, 차후에도 자연스럽게 언급하게 되더라도, 그냥 애교로 봐주시기를 바라오나, 우리 여성의 보지를 만지려 한다거나, 희롱은 엄금해 주실 거죠? 네?”“엣설” 하면서 우리 둘은 박수를 쳐주며 폭소를 터뜨리게 됐었다.“자 그럼, 우리도 합석하여 건배한 후에, 본격적인 쇼를 진행하도록 하겠사옵니다.”보지라는 단어가 처음에는 충격이었으나, 몇 번 듣다 보니 예사로 인식되게 된 셈이다. 여자들이 술판에 끼어 앉더니만, 순임 씨가 내 와이프를 툭 건드리며, 블라우스의 윗단추를 풀며 눈짓하니, 와이프도 단추 두 개를 푸니, 유방 둔덕이 뽀얗게 드러나 섹시함이 절로 흐르고, 안주를 집을 때 상체를 약간만 숙여도 유방의 절반이 보일 정도이다. 화장실에 가서 무슨 작당을 했는지, 늦게서야 돌아오더니만. 뭔가 심상치 않아 보이나, 술판 기분은 최고로 업이 되었었고, 양주와 맥주를 혼합한 술을, 찔끔찔끔 여러 번 마시더니, 취기가 오르는지?“아유, 더워 죽겠네? 정희야, 저기로 잠시 가자”와이프의 손을 잡고서 룸 모퉁이로 끌고 가더니, 뭔가 속닥속닥하며 우리 쪽을 엉덩이 뒤로 하여, 블라우스 단추를 다 끄르고, 블라우스를 벗더니, 브라자를 벗어 버리고 블라우스를 입는 게 아닌가? 둘이, 손을 꼭 잡은 채로 자리에 돌아오더니, 순임 씨가 하는 말…. 2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 A010님의 댓글 A010 아이디로 검색 2024.05.07 17:32 꼴릿 하네요 1 꼴릿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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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10님의 댓글
꼴릿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