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전역동기 부부와의 우정과 사랑 3

2024.05.07 10:36 3,573 1

본문

"저의 몸뚱어리를, 정 여사로 생각하고 짓밟아 보세요. 서방님~"

"그러면 당신은, 내 몸뚱어리를 신 주사로 생각하는 거야?"

"아뇨 여보. 그건 안되죠. 내 몸은 오직 서방님을 위한 몸이에요"

내심으로 생각해 봤다. 와이프의 치고 빠지는 현명함이, 나보다 한 수 위인 것 같음에, 여자의 속은 오리무중 그 자체라는 것을.

"여보, 홀라당 벗어요. 오늘의 빠구리를 위해"

"옷 벗으며, 정 여사처럼 허리를 살랑살랑 돌릴까요? 씹을 벌려서 코도 감싸 드릴까요? 서방니임~"

와따매, 이 여편네가 이토록 단수가 높을 줄은 상상도 못 했네? 요조숙녀 같은 줄만 알았던 와이프가 아니었던가? 와이프가 어느덧 나체가 되어, 지 보지 털을 요리조리 손가락 빗질을 하며, 허리를 비비 꼬는 게 참 요염해 보인다.

"여보 옹~ 제 씹 구멍을 기분 좋게 해 주실 꺼에 용~?"

"와따매, 당신이 이런 구석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네?"

"동네 미장원에 가면, 전부가 여자들뿐이라, 온갖 얘기들 다 해요. 원장 언니가 40대 후반인데, 한참 정열이 넘치는지 성에 관한 얘기로, 단골을 만들려고 방침을 정했나 봐요. 한두 번 오다 오지 않는 손님은, 음담패설이 싫어서 안 온다고 보고요, 지금의 단골은 그런 얘기가 재미있어서도 온다고 봐요."

"하다 하다 보면 당신이 들은 빠구리, , 씹은 물론이고, 남편들 빠구리 갈구하는 습관까지 다 듣게 돼요."

"어떤 아줌마는, 그런 얘기 들으면서 도취 돼, 제 유방을 살며시 터치하는 여자도 있고, 흥분돼 얼굴이 달아오르는 여자도 있어요. 또 어떤 여자는 '나도 오늘 남편에게 그렇게 박아 달라고 해 봐야지라고 하기도 해요. 동네 미용실이니까 다들 편하게 수다 떨며, 스트레스 해소하는 거예요."

아하, 그래서 와이프가, 빠구리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크게 놀라지 않았구나?

"그래? 아니 그러면, 당신도 미장원에 가서, 나하고 빠구리한 얘기도 했다는 거야?"

"누구나 자존심과 질투심도 있기에, 나는 더 살을 붙여 소설 쓰는 기분으로 멋지게 포장해서 얘기하면, 모두 부러워하며 얼굴이 붉어지는 걸 볼 수 있어요. 내 얘기 들으면서 그 여편네들 씹이 벌렁거렸을 거예요. 호홍~"

어느 때부턴가 퇴근하며, 그 미장원 부근에서 만나는 동네 여자분들이, 나를 보는 눈이 좀 야릇하게 느껴진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데... 와이프의 소설 때문이었구나?

"서방님이 빠구리, 빠구리 해대시니깐, 이 년 보지에 씹 물이 흥건해 졌어용~"

"오늘, 당신 보지 내가, 완전히 휘저어 버릴 거야"

"네에 서방 니임~ 정희 보지를 맘껏 짓밟아 주시와요. 저의 눈이 까뒤집히고 씹이 덜덜 떨리도록, 가지고 놀아 주세요. ~"

"냉장고의 맥주 한 병과, 생 오이도 몇 개 가져와 봐."

와이프가 겉 잠옷만 대강 걸치고 거실에 나가, 맥주와 오이 몇 개를 가져오더니, 허리를 살살 돌리면서 잠옷을 홀라당 벗어 버린다. 맥주를 한 모금씩 마신 후에.

"오늘, 정희 폭포주와 계곡 주 좀 마셔봐야겠네?"

"폭포 주는 뭐며, 계곡 주는 뭐에요?"

"맥주병 들고서 바닥으로 내려가, 서 볼래?"

와이프가 나체로 서 있는, 가랑이 사이의 보지 바로 아래에 누운 다음에.

"이제, 당신의 유방 사이로 맥주를 조금씩 부으면, 당신 보지까지 타고 내려온 맥주를, 내가 마실 거야, 그걸 폭포 주라 하는 거야"

", 그거 재밌겠네요. 보지도 씻기고, 아니지 내 씹도 씻기고, 당신이 받아먹으니, 내가 여왕 같은 기분이겠네요? 어머, 좋아라~"

조르륵 와이프의 가슴골에서 배꼽을 지나, 아랫배에서 보지 털을 적시며 내려오는 맥주를 받아먹으며 벌건 보지를 보니, 조물주가 여자의 생식기를, 참으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여보 옹~ 내 씹 두덩으로 맥주가 지나가니, 온몸에 전율이 와용~. 이런 기분 너무나도 좋아요 옹~ 미장원에 가서 내 친구한테서 들었다며 얘기하면, 모두들 보지가 꼴리겠어용~ 여편네들 꼴리는 모습 보는 것도, 참 재미있어요 옹~"

"미장원에서 파마 마를 때까지, 안방에 들어가 모두들 포르노를 보기도 하는데, 색꼴인 여자는 흥분이 돼 얼굴이 벌게져서, 보지 달래느라 다리를 덜덜 뜨는 여자도 있어용~ 호홍~"

"온 방 안에, 여자들 열기로 후끈해지겠네?"

"얼굴들은 모두 벌게져서, 저마다 남편하고 멋지게 빠구리하는 상상들을 하고 있겠져? 그래서 그런지, 세 명만 돼도 방안이 후끈해져용~"

"중년쯤 되는 언니들이, 더 달아올라요. 빠구리를 많이 해봐서 그렇겠져? 목젖을 보면, 침을 연신 삼키며 호흡도 거칠어지며, 몸이 가만있지 않아요. 호홍~"

"이제 계곡 주 마셔야 하겠으니, 당신이 반드시 누워서 다리 오므려 봐"

와이프가 기대감을 갖고서 반드시 눕는다. 맥주병을 내가 받아서 와이프의 계곡에다, 흥건해 질 정도로 부으며 흘깃 얼굴을 보니, 황홀해하는 표정이 적나라하다.

"아앙~ 여보 옹~! 너무 재미있고 흥분이 돼요."

"기분이 업되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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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연화♡♡님의 댓글

행복한 부부
사랑스넙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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