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계획….

2021.05.19 11:52 9,9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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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지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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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제 1 편 계획의 시작

겨울이었다.  방안에는 두 남녀의 뜨거운 기운이 넘처 흐르고 있었다.  남자의 눈은 어이 없다는 듯이 여자를 처다보고 있었고, 여자의 눈은 남자가 무슨 말을 할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건 있을 수 없는 것이라는 거 알지….?
?…..?
그녀는 그의 말에 대답을 하지 못 했다.  남자는 일어나 책상 위에 담배를 찾아 입에 물고 불을 당겼다.
?나도 한대 줘!~?
?언제부터 폈는데….??
그는 그녀의 말에 담배를 건 내어 주면서 말을 했다.  그녀는 그가 준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이고 한 목음 길게 빨고서는 말을 했다.
?꽤 됬어….!?
?우리가 지금 무슨 일을 한거야…..!?
?섹스!?
?그렇게 당당하게 말이 나오냐구…..!?
?……?
그녀는 다시금 그의 말에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뭔가 많이 잘 못 된거야… 나 지금부터 공장에서 잘태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그는 주섬 주섬 자신의 옷 가지와, 쓸 용품을 가방에 챙기고 있었다. 그런 그를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다는 듯이 처다보는 그녀, 그녀는 일어나서 그의 손목을 잡고서 말을 했다.
?내가 올지 않는 것은 알고 있어, 우리의 이런 관계가 잘 못 된 것인줄도 알고 있어…. 하지만 내가 어디가서 이런 짖을 하겠니….!?
?정부라도 만들면 되잖아.. 누나는 그렇게 할 수도 있는 여자이잖아…!?
그의 입에서 누나라는 말이 나왔다.  그렇다면 앞의 정황을 볼 때 이들은 남매라는 소리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지금 근친상간의 혼란속에 빠져 있는 것인가…..  그랬다.  그녀는 자신의 흥분을 이기지 못 해 동생과 살을 섞고야 만 것이였다.
?난 그렇지 못 해!!!!?
?그럼 나와 했던 일은 잘 한 일 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야.. 지금…!?
?너…!?
?왜 누나를 생각하지 못 하냐구? 왜 이런 생각은 안해봤냐는 예기야….??
?그래….!?
?누나 목마르지…!?
?그래 목 말라….!?
?그럼, 냉장고에 맥주를 꺼내와.. 마시면서 예기를 하자구….?
그녀는 그의 말대로 냉장고에 맥주를 꺼내어와 그와 같이 한잔 하게 되었다.
?우리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녀가 그에게 먼저 물었다.
?난 누나를 이렇게 만든적은 없어… 나에게 모든 것을 덮어쓰려고 하지마…?
?그런게 아니야… 왜 우리 남매가 이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되었냐구… 왜 내가 너를 갖지 않으면 안되었는지..를 예기를 하는거야..?
그녀는 잠시 회상에 잠기며 조금식 눈물을 흘리면서 말을 했다.
?그래.. 나 잘 나가던 의사였어, 정말로 잘 나가는 의사였어, 그런데, 1년.. 1년도 안되어서 난 모든 것을 잃었어,?
그런 그녀의 예기에 그는 매몰차게 받아 친다…
?누나만 힘든게 아니었어, 날 봐!~ 날 보란말야.. 난 도대체 이게 뭐지 이게 뭐냐구…. 난 내 꿈, 내 여자! 모든 것이 다 날아가 버렸어, 그렇게 예기 하지마…?
?그래.. 이렇게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자꾸 떠오른단 말이야….?
그녀는 이불을 당겨서 그녀의 몸을 감쌌다.  그녀가 이불로 그녀의 몸을 감싸는 동안 그는 벗겨진 팬티를 찾아 입고 있었다.
?이제 어떻게 하지.. 민우야.. 이제 난 어떻게 해….?~?
?누나에게 미안한 예기이지만 난 지금 내 몸 하나도 힘겨워…!?
그의 이름은 민우였다.  왜 민우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녀의 누나가 그를 민우라 했으므로 그의 이름은 민우인 것이다. 민우는 맥주를 한 목음 하면서 그녀에게 말을 했다.
?여기에 온거 그 자식은 알아!?
?알고 있겠지…..!?
?애는….??
?신경 안 쓰기로 했어….!?
그녀의 단호한 말에 민우는 더 이상 아이에 관해서 묻지 않았다.
?언제부터 출근인데??
?다음 주~!?
?누나는 누나의 시간이 좀 필요로 한 것 같아… 당분간 나도 정리할 시간이 좀 필요로하고…..?
?오늘 일 때문이라면 잊어, 다시는 하지 않을 테니까… 네 말대로 정부를 하나 삼는게 좋겠어.. 내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정부를……?
?아침에 통장을 봤어, 1억원이 입금이 되었더군… 그 자식에게서…..!?
?그건 너 써….!?
?화대인가….!?
그의 말에 그녀는 그를 쐬려 보았다….!
?내가 실언을 했군….?
어느덧 민우는 차가운 방 공기에 이기지 못 하고 그녀가 감싸고 있는 이불에 들어갔다.  그녀는 민우의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정말 공장에서 살거야…!?
?모르겠어, 지금은 그냥 술만 마시고 싶을 뿐이야… 어떻게 동생과 누나가 같이 살을 섞은 이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어?
그녀는 민우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다시는 하지 않을깨… 네 말 처럼 정부를 얻는게 좋겠어…!?
?정부는 얻지마…..!?
?왜??
?돈이 그렇게 많아!?
?후후후… 모든 것이 돈으로 통하는 군…..!?
그녀의 냉소는 한이 매쳐 있는 듯 했다.
?정부를 얻지 말라는 소리는 무슨 뜻 이야…??
?아무 뜻 없어… 어떤 동생이 정부를 얻는 것에 관해서 동의를 할까.. 안그래…!?
?그럼, 난 어쩌지… 이런 날에 난 어쩌지….!?
?알아서 해결해… 괜히 방을 두개를 얻은 것은 아니거든… 무슨 뜻인지 알아… 누나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는데,!?
?그건 옛날 예기에 불과해… 난 지금 아무것도 없다구… 그 돈 때문에 아무것도 없어.. 누가 나를 만나나 줄 것 같아.  폭삭 망한 집안의 딸년을……?
?…………..?
?그래서 널 택한거야… 안스럽기도 했구…..?
사실 성령의 말이 맞았다.  민우는 그렇게 잘 생긴 편이 아니였다.  그렇다고, 돈도 많은 것이 아니였다.  더욱이 키가 큰 것도 아니였으며 약간은 뚱뚱하기 까지 했다.
?연민이라는 예기야….. 내 몸이 이래서…..?
?………..?
?그렇다고, 오누이가, 서로의 몸을 안는 것은 이상해… 차나리 누나가 내 애인이였다면 생관 없지만….?
?지우… 계도 떠났구나…..?
?그 기집애야 항상 내 돈을 보고 따라 왔었으니까……?
?그럼 내가 네 애인을 하면 안되겠니…..!?
?그건 안 될 말이야… 만약 누나가 내 애인을 한다고 해도, 내 물건이 과연 발동을 할지도 의문이고… 내가 지금 무슨 예기를 하고 있는거야….. 웈!!!?
어느덧 성령은 진우의 물건에 손을 대고 있었다.
?봐, 너도 느끼고 있잖아.. 더 이상 아무말 하지마… 오늘만은 제발 내 본능을 따라줘…. 부탁이야….!?
?……..?
성령은 진우의 물건을 더욱더 성이 나도록 주무르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진우의 물건에 지나지 않고, 진우의 왕방울들도 같이 건드리며, 진우의 물건을 더욱 더 성을 내게 만들었다.  어느덧 성령은 진우를 쓰러트리고 진우의 가슴을 그녀의 혀와 입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살짝, 또는 강하게,
?으..음…?
?그래… 오늘만 내 본능을 따라줘….. 하~학 줍~쭉~?
어느덧 성령은 진우의 팬티를 내리고 진우가 손으로 제제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바로 진우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아까의 성교의 영향이었을까… 진우의 물건은 시큼했다.  위로 아래로, 그리고 혀와, 손으로 진우의 물건을 정성 스럽게 애무를 하고 있었다.  진우의 머리속에서는 혼돈의 물결이 세찬 바다 물 처럼 머리속을 스쳤다.  안된다는 생각과, 몸으로 전해오는 본능의 느낌으로 진우의 머리는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었다.  진우의 성기는 성령의 타액으로 번들번들 윤이 나가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성령은 자신의 성기에 대한 애무도 아끼지 않았다.  성령은 처음 진우의 방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진우의 물건을 보았을 때 그녀도 억제하지 못하는 묘한 힘에 이끌려, 그와 관계를 잠시 맺었다.  하지만 진우가 일어나면서 잠깐동안의 희열은 사라졌지만 지금은 그러한 희열보다 더한 흥분과, 욕정이 타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성령은 자신의 성기를 애무를 하면서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진우보다 많은 섹스를 했었고, 아이까지 나았던 몸에서 다시금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마치 처녀때, 지금 이혼을 한 남편과 섹스를 가질 때 처럼 많은양의 애액이 넘처 흐르고 있었다.  그 애액은 자신이 자신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는동안 자신의 사타구니를 타고 흘러내기까지 하고 있었다.  그녀가 민우를 볼 때 민우는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민우는 담배를 피우며 이래서는 않된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자신의 물건을 열심히 애무를 하고 있는 성령을 보자 또 다른 생각이 들었다.  ?누가 누나처럼 나의 물건을 애무를 해 줄 수 있을까.. 그래 이게 우리 남매의 운명이라면 받아 들이자? 라는 생각을 했다.  담배를 끄고 자신의 물건을 아직도 애무를 하고 있는 성령을 보았다.  3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몸매와 미모, 사실 진우의 가족들은 진우를 제외하고 모두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모든 야설의 여자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지여야 함으로……) 진우의 손은 어느덧 성령의 엉덩이를 스다듬고 있었다.  진우의 행동이 진보되자, 성령은 더 힘을내어서 진우의 물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의 밑 구멍까지 혀로 간질 거리며, 최대한 진우의 물건이 발기가 되도록 힘을 쓰고 있었다.  진우는 성령의 엉덩이를 지나, 그녀의 신비를 간직한 조가비를 천천히 어루만졌다.  진우가 성령의 조가비를 만질 때 마다 성령의 허리는 활 처럼 휘어지고는 했다.  진우는 손가락을 그녀의 조가비 속에 너어 보았다.  끈적임과 따뜻함과 압박감이 동시에 느껴졌다.  그 것을 느낄 무렴 진우의 물건은 이미 팽창을 할 때로 팽창을 했다.  성령의 입속에서 놀던 진우의 물건의 중간은 더 이상 성령의 입을 허락치 아니하였다.  성령의 입은 진우의 귀두만 감싸기도 힘이 들었다.  성령은 느끼고 있었다.  진우의 물건이 아까보다 더욱더 커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서 빨리 저 물건을 자신의 물건 속에 푹 담고 싶었으나, 진우가 아직 자신의 조가비를 가지고 놀고 있기 때문에 잠시 참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진우의 손놀림은 성령이 느끼기에도 대단한 손 놀림이었다.  어느덧 들어왔다 싶으면 나가 있고, 나가 있다 싶으면 들어와서 자신을 한 없는 쾌락의 나락으로 인도를 하는 듯 하였다.
?이제 해줘….!?
진우의 짧은 외마디가 들리자 성령은 진우쪽으로 향했던 엉덩이를 빼고 진우의 위에 올라 앉았다.  그리고 진우의 물건에 자신의 물건을 조금씩 밀착을 시켰다.  ?한손으로도 잡혀지지 않는 진우의 물건, 저 물건이 들어오면 내 조가비는 찢겨질 수 도 있어, 하지만 지금의 이 느낌이 좋아!? 하지만 성령의 예상과는 달리 진우의 물건은 성령의 조가비에 충분이 들어 갈 수 있었다.  그녀의 조가비는 이미 그녀의 애액으로 어떠한 물건이라도 받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진우의 물건이 조금씩 자신의 조가비로 들어오면서 성령은 조금씩 조가비에 꽉 차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아… 조금 더….?
?…어떻게 이럴 수가.. 너무 커….?
?하지만.. 잘 들어가는 걸…..!?
?이럴 수가… 너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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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는 이제 본능에 따라 말을 하고 있었다.  이제 거의 진우의 물건이 그녀의 조가비속에 감추어지고 있었다.  조금씩 모습을 감출 때 마다 성령은 희열의 신음을 했고, 진우 역시 성령의 조가비에서 느껴지는 촉촉함과, 압박감, 그리고 조가비의 수축력에 신음성을 내고 있었다. 성령의 조가비에 진우의 물건이 밑뚱까지 다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허리를 이용하여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반복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신음은 그 맛을 음미를 하는 사람처럼 척척하고 나근나근 했다.  그렇게 상하운동을 하며 희열을 느끼는 성령을 보자 진우는 저 것이 누나의 모습인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생각에 진우의 물건은 조금씩 기력을 잃어갔다.

?진우야.. 왜 그래… 응….. 어헉?
?뭘….!… ?
?물건이 작아 지는 것 같아….?
?누나의 모습을 봐서 그러는 것 같아….?
?그럼 우리 뒤로 할까….그럼 내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되잖아…?
?그럴까….?
성령은 재빨리 그녀의 조가비에서 진우의 물건을 빼고, 뒤로 엎드리며 그녀의 엉덩이를 치켜 새웠다. 그녀의 엉덩이 아래로 그녀의 깨끗한 조가비가 벌려지며 그의 물건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 진우야.. 어서….?
?……?
진우는 아무말 하지 않고 그녀의 조가비에 자신을 물건을 쑥 꽂아 넣었다.  방금 전보다 훨씬 잘 들어갔다.  진우는 확 휘어진 그녀의 허리를 잡고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왕복 운동이 거칠어짐에 따라. 성령의 신음소리도 한층 왕복운동에 맞추어 소리가 났으며 진우 또한 마찬가지 였다.  어느덧 성령은 옆드려 누어있는 자세가 되었고, 진우는 그녀의 어깨를 짖누르며 아까보다 떠 빠른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럴때마다 성령의 입에서는 희열을 감추지 못하는 신음성이 계속해서 나왔고, 그 소리에 맟추어 진우와 성령의 살의 마찰음도 속도를 맞추어가며 나왔다.  성령은 하늘을 날고 있었다.  진우는 그런 셩령의 날개가 되어 주고 있었다.
?조금만 더….?
?나 미칠 것 같아….! 어, 으흑..!!?
?이런 걸 원했어….!?
?그래.. 이거야… 이런 느낌…! 으…으..악….헉…!?
성령은 자신의 엉덩이에 가해지는 힘이 자신도 모르게 빠져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거의 1년 만에 느끼는 오르가즘 이었다.  곧 바로 진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힘 좀 줘봐….. 어서 빨리….?
그녀는 다시금 엉덩이와 조가비에 힘을 가하기 시작을 했다.  진우가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곧 진우는 ?우.. 윽..?하는 둔탁한 신음성과 함깨 자신의 모든 것을 성령의 조가비에 넣고서 그녀의 어깨를 끓어 안으며 그녀의 등위로 쓰러졌다.  성령은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조가비 안에서 진우의 액체가 펴져 자신의 자궁을 건드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성령도 채 느끼지 못 한 부분이 있었으니 진우의 액이 성령의 조가비에서 넘쳐 흐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진우의 액은 성령의 조가비를 나와 그녀의 갈라진 굴곡을 타고 내려와 이불을 적시고 있었다.  숨가픈 결전이 끝이 나고 진우는 천천히 그녀의 등과 엉덩이 위에서 내려와 담배를 입이 물었다.  성령은 몸을 일으켜 자신의 조가비를 보았다.  너무나 홍건한 진우의 액과 자신의 애액이 뒤범벅 되어있었다.  성령은 그런 조가비를 아랑곳 하지 않고 점점 작아지는 진우의 물건을 잡았다.  자신의 애액과 진우의 액이 범벅이되 진우의 물건을 성령은 다시금 입에 물고서 정성을 다해서 핥아주고 빨아주었다.  그런 그녀의 머리를 지그시 쥐는 진우… 진우는 숨을 헐떡 거렸다.  이런 섹스는 너무도 오랜 만이었다. 아니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황홀했다.  성령은 진우의 물건을 다시금 정성스럽게 핥아준 다음 진우의 담배를 빼앗아 피웠다.
?하…~ 이런 섹스는 처음이야…..?
?누나도 그래….! 나 역시 마찬가지야….!?
?이젠 정말 힘 없어….!?
?나 역시…..!?
?아~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었으면 좋으련만……?
성령은 말을 흐렸다.  또 원한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진우의 생각은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진우는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았다.  그리고 순간순간 성령과 자신이 했던 행위를 회상을 하자 자신의 물건이 조금씩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소변을 다 본 후 진우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성령은 담배를 끄고 자신의 조가비를 물 티슈를 이용해서 닦고 있었다.  그리고 진우가 들어오자 부끄러운 듯이 이불로 자신의 알몸을 덮었다.
?나와 계속 이런 관계를 원하면 지금 내 물건을 빨아봐….?
순간 성령은 당황했다.  진우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리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 했기 때문이었다.  진우 역시 자신이 이런 말을 한다는 자체가 믿기지 않았다.  그러나 그 말이 끝나자 마자 성령의 행동 역시 우리의 잦때로는 이해 할 수 없었다.  어쩌다 한번이라면 이해를 할 수 있지만 계속적인 관계를 원한다는 것은…..  성령은 진우의 말을 들었다.  자신의 조가비를 닥던 티슈를 내버리면서 진우의 물건을 바로 빨았다… 짭잘음했다.  방금 진우가 소변을 본 사실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성령은 진우의 물건을 또 한번 정성스럽게 핥고 있었다.
?이제 그만.. 그만해…..?
?진우야…..?
성령은 진우의 성기를 어루만지면서 진우를 보았다.  진우는 그녀를 끌어 안았다.  고마움이었고, 사랑이었다.  누가 이렇게 멋지지않은 자신을 이토록 사랑을 해 줄 것인가.  시간이 지난 후 성령은 잠옷을 입고서 자신의 방에서 몇 시간전의 자신과 진우의 모습을 회상을 하고 있었다.  결코 해서는 안될 터부시 되는 짖을 저지르고야 말았고, 마지막 진우에 말에 서스름 없이 진우의 성기를 빨았던 자신의 모습을 회상을 하고 있었다.  이것이 제대로 된 일인가를 그녀은 필터 끝까지 담배를 빨았다. ?지금의 내 모습은 뭐지, 아울러 진우의 모습을 뭘까….. 그리고 지금의 내 생각은… 도대체 어디를 향하고 있는 것일까….?
격정의 파도가 지나간 후의 아침은 평온했다.  성령은 아침을 만들고 있었다.  흥이 절로 났다.  오늘부터는 하고 싶을 때 해서라는 생각보다.. 어쩐지 월요일 이 아침이 너무 밝고 상쾌 했기 때문이다.  진우는 컴퓨터관련 프리랜서인 관계로 인하여 특정한 출근이 없었다.  성령은 진우를 흔들어서 깨웠다.  진우는 아직 어제 밤과 새벽의 피곤이 가시지 않았는지 억지로 잠을 깨고 있었다.  진우의 몸은 이미 나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든 것은 진우의 말과 성령의 행동이었다.
?누나 앞으로 나 깨울 땐 말이야, 사까시로 깨워… 알았지….?
진우의 말이 끝이나자, 성령은 무엇에 한대 얻어맞은 것 처럼 진우의 곁에서 떠나지를 못 했다. 어제 밤과 오늘 새벽까지 이어졌던, 그들의 성 관계가 이런 말도 서스름 없이 나오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성령은 진우의 말을 거부를 했다.
?안돼.. !?
?그럼 할 수 없구….?
진우는 일어나서 식탁으로 갔다.  작은 집이 였지만 그래도 갖출 것은 다 갖추었다.  서먹해진 그들의 관계 하룻밤의 성관계로서 이런 관계를 당연했다.  누가 먼저 말을 할 수 도 없었고, 그렇다고 누가 먼저 행동을 할 수도 없었다.  성령은 서로가 원할때만 관계를 하고 싶었다.  그것이 지금의 성령의 마음이었다.  하지만 진우는 성령의 마음과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듯이 보였다.. 적어도 성령에게는 하지만 진우는 진우의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다.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 적어도 관계를 맺었으면, 그랬다, 진우는 자신만의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이였다. 서먹한 장박을 깬 것은 성령의 말이었다.
?진우 너, 네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 두었으면해…..?
?그런 것이 었나, 누나의 생각은…..??
?섹스는 서로의 마음이 맞아야 하는거야, 방금전에 네가 한말은 못 들은 것으로 할깨….?
?그럼 누나는 누나가 하고 싶을 때 해야 한다는 것이군….. 그럼 난 누나가 하고 싶을 때 까지 한없이 기다려야 한다는 예기고…..?
?그런게 아니야… 서로의 눈 빛과 마음이 통해야만이 정말 참 다운 섹스를 했다고 할 수 있는거야, 우리가 서로 원해서 섹스를 하면서 나를 아무렇게나 하는 것은 괜찮아, 그때엔 내몸이 네가 나를 건드리는 것을 받아 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섹스가 아닌 강간이야….!?
?난 그런거 잘 몰라.. 왜 누나가 원했을 때 내가 응했지…??
?그건…..?
성령을 말을 못했다. 어제 밤 강렬히 거부를 했던 진우의 모습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욱더 놀란 것은 그 다음의 진우의 말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누나와의 관계를 거절 한 거야… 그리고 새벽에 마지막 내가 한말과 누나가 했던 행동에 대해서 기억을 하고 있어…..??
?……?
?앞으로 계속 이런 관계를 원하냐고 했을 때, 누나의 행동은 뭐였지… 뭐였냐구….?
?그건… 이런 예기가 아니잖아.. 서로 마음이 통해야지만…..?
?그 것에 대한 대답이였나… 난 아닌 질문인데….?
두 사람 앞에는 다시 또 긴 친묵이 흘렀다.  두 사람은 식탁에서 다시금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한참이 지났다.  성령은 자신의 방에 들어가고 말았다.  진우는 성령이 자신의 방에 들어감에 따라.  진우 역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성령은 진우에 말에 한참을 고심을 했었다.  그녀가 움직인 것은 진우의 편지를 받고서 였다.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내가 누나를 범한 것도 아니고, 누나가 나를 범한 것도 아니야.  어제 그리고 오늘 새벽 관계로 인해서 우린 돌아 갈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만거야… 난 누나가 참 고마웠어, 이렇게 나를 사랑스럽게 안아준 여자가 과연 내 곁에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누나처럼 나를 대해준 여자는 처음이었어….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그 짧고도 긴 사랑에 시간을 그래서 생각을 해보았어, 누나가 내게 온 이유를 말이야, 아무것도 없어, 그저 본능이 그렇게 따랐을 뿐이야.. 내가 아까 말했던 말, 그건 어쩌면 내 몸의 상태도 모르고 내가 내 뱉은 본능의 말일 수 도 있겠지, 그럼 내가 한 발 양보를 할게, 이제부터는 누나가 원할 때 할게, 그대신 그러한 관계가 있고나서 나 역시 원할 때, 누나가 해줘, 이게 내 양보안이야… 이게 마음에 들었다면 지금 내 방에 들어와서 예기를 해주었으면 바래….-
편지의 내용은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자신이 원하고, 또한 진우가 원할 때 한번씩 좋은 조건이었다.  그런 조건이라면 승낙을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이런 관계는 좋지 않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것은 계속 영위를 할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좋지않은 징조였다.  그러나, 편지에 있는 자신의 몸이라는 단어가 자꾸 성령의 눈과 마음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그랬다.  진우는 어떤 여자라도 썩 쉬게 호감이 가지 않는 남자 타입이였다.  젊은 나이에 비해 살이 많고, 배나오고, 잘 생기지도 않은 외모… 그러면서 성령은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혼돈, 그 것은 혼돈이었다.
한참이 지나고 나서 성령은 진우의 방문을 열었다.  쾌쾌한 담배연기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 하게 만들었다.  그만큼 진우도 고심을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성령의 말에 모든 것은 물 흐르듯이 쉽게 흘렀다.  그리고 오늘 밤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두 남매의 머리속을 지배를 하고 있었다.
진우는 성령이 나간 후 무엇이 풀린 것 처럼 컴퓨터를 만지고 있었다.  진우는 지금 해킹을 하고 있었다.  자신의 집안을 풍비박산으로 만든 김 전무의 컴퓨터에 들어간 것이었다.  진우는 ?계획.xls?라고 되어 있는 엑셀파일을 열었다.  순간 진우는 입에 물었던 담배를 노치고 말았다.  김 전무의 계획 파일에는 자신의 집안을 송두리체 뽑을 수 있는 모든 계획들이 들어가 있었다.  그랬다.  1년 동안 공장이 3개나 엎어졌다.  무슨 일이 아니고서는 잘 나가던 제품들이 클레임치고 들어올 수 가 없기 때문이었다.  김 전무는 조그만 부품부터 단가를 낮춘다는 명목아래, 천천히 불량률을 높이고, 어음을 돌지 못 하게하여, 진우의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회사를 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진우의 어머니까지 강간을 함으로써 그의 계획은 더욱더 구체화 되었고, 완성이 되었을 때 진우의 어머니 이 여사는 이미 죽은 후였다.  그리고 진우에게는 단돈 3000만원이 남은 것의 전부고 이 모든 것을 자신이 수습을 할 테니 공장에서 조용히 일을 하라고 했다.  진우는 담배를 다시 피워물었다.  그렇다면 자신이 할 일이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그랬다.  김 전무와 마찬가지로 김 전무를 파멸로 모는 길 밖에는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진우는 다시금 자신의 계획 파일을 만들기 시작을 했다.  미친듯이 진우는 계획을 세웠다.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라는 것을 이미 김 전무는 회장으로 취임을 하여, 제품을 다시 만들 계획을 하고 있었다. 진우는 조금 기다리로 했다.  제품이 신용을 회복할 때 까지,  그리고 김 전무가 열었던 파일들과 저장을 한 파일들은 모조리 자신의 컴퓨터로 가져올 수 있도록 프로그램밍에 착수를 했다.  진우는 등이 뻑은함을 느꼈다.  벌써 새벽 3시가 다되어 갔다.  밤을 새우는 것을 싫어하는 진우였음으로 그냥 바로 잠을 청했다.
어김없이 아침은 밝아왔다.  진우는 자신의 하체에서 미끈하고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성령이였다.  어제 자신이 말한 것 처럼 성령은 진우의 물건을 애무를 하면서 진우를 깨우고 있었다.
?그만해 누나…..!?
?아니야… 네가 원하면 언제던지 그렇게 해줄게, 네가 원하는 대로… 이거 어제 네가 원하던 거였잖아…..?
?아니야.. 농담으로…. 아~~~~~~~?
진우의 말이 채 끝이 나기도 전에 성령은 진우의 물건을 다시 핥고 있었다.  진우는 소변이 마려워 미칠 지경이였다.
?아~ 누나… 조금 이따 다시 하면 않될까…..?
?왜…??
성령이 물건을 입에서 빼자 진우는 성령을 가볍게 밀치고 화장실로 향했다.  언제나 아침에 보는 소변은 시원했다.  화장실 물을 내리고 와서 진우는 식탁에 앉았다.  성령의 비꼬는 말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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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안해준다고 토라지더니만…..?

?그런게 아니라니까….!?
?그래…..?
두 남매는 아무런 말없이 식사를 마치고 각자의 방에 들어갔다.  성령은 성령대로 다음주부터 근무를 할 스케줄을 짜고 있었다.  그리고 진우는 진우대로 김 회장의 파멸의 계획을 짜고 있었다.  진우는 눈이 피로함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보았다.  조금씩 기운을 찾고 있는 듯 했다.
?누나!!!?
진우는 성령을 불렀다.  성령은 진우의 방에 들어왔다.
?왜??
진우는 자신의 물건을 성령에게 보여주며 말을 했다.
?어때…..!?
?지금은 싫은데…..?
?그래… !?
진우는 다시 모니터에 주시를 했다.  그런데, 진우의 물건으로 성령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왔다.
?그렇다고 바로 획 돌아버리면 어떻게해…..?
?싫다면서….?
?네가 원한다면 언제던지 한다고 했잖아.. 생리할 때 만 빼 놓고 말이야….?
진우가 말할 겨를도 없이 성령은 진우의 물건을 빨았다…. 진우는 천천히 성령의 조가비를 찾고 있었다.  진우는 문득 자신의 방의 맨 바닥보다는 누나의 침대가 나으리라고 생각 했다.  물론 침대가 나을 것이다.  진우는 성령을 손을 잡고 성령의 방으로 향했다.  성령은 꽉끼는 청바지를 벗어 내렸다.  그러자 그녀가 입었던 팬티가 진우의 눈을 휘둥굴하게 만들었다.  처음보는 이상한 모양의 팬티였다.  성령은 진우의 그런 모습에 아랑곳 하지 않고 바로 진우를 향해서 돌진을 했다.  그녀의 사까시는 진우를 무척이나 흥분하게 만들었다. 또 다시 남매의 타는 듯 한 사랑의 향연이 시작이 되고 있는 시점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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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랑님의 댓글

남매의  복수와  애틋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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