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전역동기 부부와의 우정과 사랑 26

2024.05.07 13:38 1,715 2

본문

진 팀이 이긴 팀한테, 돈이라도 줘야 하나? 얼마나?”

진 팀이 이긴 팀한테, 중형 세단 한 대, 사 주기로 하면, 어떻겠노?”

순임 씨가 친구의 얼굴을 고개 돌려 쓱 훑어보니, 친구가 웃으면서 머리를 설레설레 흔든다. 내 마누라도 나에게 시선을 향하기에, 나도 고개를 저으면서 노! 라는 제스처를 했더니, 피읖~ 하면서 모두가 폭소를 동시에 터뜨리게 되었다.

정희, 이 여시 같은 년! 지도 못 참을 끼면서~”

대장님, 우리들 텐트에, 이름이라도 붙여야 하는 거, 아입니꺼?”

정희 씨의 텐트에, 이름 하나 지어 보이소. ~”

가만있자. 일 공 일은 보지를 뜻하는 숫자고, 공 일 공은 자지를 뜻하는 숫자고, 뭐로 하면 좋겠노?“

정희야, , 여시같이, 모르는 게 없네?”

. 백년해로를 따서, 우리 텐트는 백년동으로 하고, 종국 님 텐트는 해로동으로 하면, 어떠케십니꺼?”

좌중 모두가, 잠시 침묵하며 생각하더니.

, 그거로 합시다!”라며, 박수를 쳐 버렸다.

혹시, 해로 동에서 앓는 소리를 하거나 하면, 우리 텐트 안에서 툭툭 쳐도 다 듣기니, 어디 아파요? 하면 되겠네요? 그죠 잉~?”

모두들 동시에, 하 하 하~ 호 호 호~ 웃고나서, 양치질하기 위해 물가로 향했었고, 여자들은 뒤 물을 한 후에 수영복을 빨랫줄에 널어놓고, 각 서방님이 있는 텐트로 들어가, 1분도 채 되지 않았는데, 해로 동에서 키스하는 듯, 쪼옥~ 쭈웁~ 어엉~ 야릇한 소리가 들려오니, 마누라가 그 큰 눈을 더 동그랗게 뜨고, 귀를 쫑긋 세우며 내 좆을 잡는다.

 

[백년해로]

서방님, 정희 년이 낮부터 꼴리는 말 하기에, 빠구리 하고 싶어서 내 내, 몸이 근질거려 얼른 잠자리에 들고 싶어, 미칠 뻔했어요 옹~”

우리 남자들은, 두 여자의 착 달라붙은 몸을 보고, 환장하겠더라고~ 백년에서 다 들릴라? 음성 낮춰

듣든가 말든가 요. 지금 내 씹이 좆 물고 싶어서, 환장하겠단 말이에요~”

그래. 누워서, 보지 움찔움찔 해 봐. 엉덩이도 돌리고!”

아 앙~ 여보 옹~ 돌리고 있어요 옹~ 내 보지 먹음직하게 생겼나요 옹?”

진수성찬 보지야~ 여보~”

이 씹의 진수성찬을, 골고루 맛보아 용~ 아 아 아앙~ 백년에서도 쪼옥 쪼옥~ 입술 빠는 소리 들려요옹~”

서방님이, 이 몸을 구석구석 애무해 주시면, 이 년은 그에 따라 씹 물이 나올거예용~”

~ ~ ~ 온몸이 떨려요 옹~ ~ 흐응~”

정희가 앓고 있는 소릴 듣자니 더 흥분 돼, 내 씹 물이 울컥 나와요 옹~”

이 년의 두 다리, 하늘로 만세 부를게요. 보지 빠는 소리 크게 내 주세용~”

~ 좋아, 좋아요 옹~ 이 년 보지가 오늘도 박히고 싶어서 안달이네요 옹~”

정희야~ 니가 앓는 소리 하이끼네, 우리 서방님 좆에 힘이 더 들어가네~”

순임아, 나도 서방님께 보지 빨리고 있다~ 씹 물이 억수로 나와, 내 보지가 한강이다~”

정희야, 나는 아직 좆 박히지 않았다. 니는, 서방님 좆에 박혔나?”

나도 아직 안 박혔다~ 박히기 전에 마이 빨리고 있다. ~~~”

니도, 빠구리에 환장한 년이재? 정희 씨발 년 니는, 환장한 년이 맞재?”

우리 신랑은 지금, 내 가랑이 사이에서 보지 빤다고, 머리 운동 계속한다. 니는?”

우리 신랑도 음탕한 내 보지를, 황홀하게 잘 빨아주고 있당~”

좋겠넹~ 이렇게 빠구리하니, 극락을 비행하는 기분이다. 순임아!”

양쪽 부부, 약한 숨소리까지 다 들리니, 빠구리하는 재미가 색다르고 좋네?”

2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2

♡♡연화♡♡님의 댓글

흥분되겠다
야한부부
~~~♡♡♡

라고스님의 댓글

아하게 즐기는 아름다운 모습 좋아요 ㅎ

전체 6,072 건 - 39 페이지
제목
삿갓 1,716
삿갓 1,609
삿갓 1,603
삿갓 1,565
삿갓 1,569
삿갓 1,644
삿갓 1,705
삿갓 1,702
삿갓 1,784
삿갓 1,798
삿갓 1,792
삿갓 1,921
삿갓 2,030
삿갓 1,982
삿갓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