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전역동기 부부와의 우정과 사랑 24

2024.05.07 13:35 1,603 7

본문

이 모든 게, 니 년의 빠구리 때문이야, 순임이 씨발 년아~”

, 이 씨발 년아~ 니 참 야해 보이지만, 백화점 상품이라 고급스러워 보이네? 물에 안 들어가도 보지 갈라진 거 다 알겠다.”

씨발 년아, 니는 안 그렇나? 보지 살도 불퉁한 게, 서방님들 침 삼키겠다. 씨발 년~”

그나저나 정희야~ 삼각이 너무 작아서, 둘 다 보지 털이 삐져나오는 데, 니 일부러 이거 골랐재?”

그건, 니한테 말해 주기 싫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거로 생각해라. 씨발 년아~”

여편네들이 앙증맞은 수영복 차림으로, 아쿠아 신발을 신고 내려오는 걸 보니, 이 경치 좋고 고요한 곳에 선녀가 하강한 듯해서, 친구와 둘은 휘파람을 불며 박수로 맞이했다.

~ 그 모습! 눈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와우~ 정말이지, 한 쌍의 나비 같기도 해서, 눈을 어디에 둬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우리의 보지 쪽은, 유심히 보지 말아 주시와요. 보지~ 보지~”

정희야, 우리 어깨동무 하고 인사 하자. ‘사랑해 주세요어때? ~”

사랑해 주세요~” 합창하며, 둘 다 가슴을 죽 내미니 유두가 불거진다.

, 이제 안줏거리 만들어서, 우리의 영원한 우정을 공고히 하는, 주연을 가져 보기로 합시다.”

, 대장님과 서방님! 잠시만 기다려 주시와요~ 이 년들이, 맛있게 만들어 보겠사옵니다~”

상차림을 완전히 한 후에, 안락의자에 앉아 맞은 편의 여인들을 보니, 스포츠 브라에 젖꼭지가 인사하듯이 톡 튀어나와, 만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지 않을 수가 없고, 순임 씨는 겨드랑이털을 제모하지 않아, 팔을 조금만 움직여도 털이 보여, 매력을 보다 더 승화시키는 것 같다.

대장님, 정희가 한 잔 올리겠습니다. 이토록이나 천국 같은 장소로, 안내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이 년도, 정수 님에게 한 잔 올리겠사오며, 양가의 영원한 우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술잔을 받은 우리 또한 친구의 아내를 위해, 진정어린 마음으로 권주하였었고, 주연을 끝내고 물놀이하기 위해, 두 여자가 동시에 일어서니, 둘 다 보지가 확연할 정도이고, 보지 털조차 삐져나온 모습에, 경탄을 금치 못할 정도였으며, 튜브를 들고 물로 향하는 두 엉덩이의 흔들림은, 예술 그 자체였다.

 

[정희와 순임]

정희야, 물에 젖으니, 니 유방과 보지가, 알몸보다 더 야하고 아름답게 보이네? 씨발 년, 얄밉도록 머리 잘 굴렸구나?”

, 씨발 년아~ 니 연분홍 색깔의 유방과 보지는 어떻고? 더 야해서, 보고서 좆 안 서는 남자 없겠다!”

이 씨발 년이, 씨발 년, 씨발 년 하네? , 씨발 년아~!”

그래, ? 나 씨발 년이다. 니는, 오늘 밤에 씹 안 하는지 두고 볼끼다. 안 하몬, 내일 아침에 다들 보는 앞에서, 니한테 엎드려서 큰절할게. 내기 해 보자.”

씨발 년아, 그건 그렇고, 텐트가 완전히 붙어 있어서, 숨소리까지 다 들리겠다. 조심스러워서 우짜노?”

나도 너무 붙었다 싶어서, 주위를 둘러 보이끼네, 저곳 말고는 아무 데도 없네? 대장 성품을 보니, 일부로 붙여놓을 엉큼한 사람은, 전혀 아니더라.”

우짜노? 경험상 이런데 오면, 빠구리가 하고 싶어, 몸이 늘 흥분상태 되던데, 참을 수도 없고, 큰일이네?”

순임 아, 피차 마찬가지로 남의 서방님께, 보지 빨린 신세 아이가? 부끄러울 게 뭐 있노? 몸이 반응하는 대로, 억제하지 말고 내뱉는 기다.”

나도 내숭 떠는 거 제일 싫어한다. 반응이 오는 대로 할 끼다. , 경쟁심에서 일부러 신음하기는 없기. 됐재?”

내가 와, 니를 좋아하고 우정이 이토록 깊어졌는지 아나? 니가, 가식적이지 않은 암캐이기 때문이야. 씨발 년~”

씨발 년이란 소리가 듣기 좋은 건, 우리 사이밖에 없겠네? 씨발 년아~~”

정말 이 계곡엔, 사람 하나 지나가는 걸 못 보겠네? 나체로도 안심하고 물놀이해도 되겠다.”

아까, 우리 서방님이 말 안 하더나? 위에 세 가구가 있었는데, 오래전에 폐가가 됐을 끼라꼬.”

순임 아, 내일은 우리 홀딱 벗고 물놀이하까? 어차피, 볼 사람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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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라고스님의 댓글

선녀님들이 옷을다벋고 ㅎㅎ 동네사람들이 보겠어오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7 13:54

거긴 사람 하나 지나가지 않습니다. 민박마을 위로 올라오는 사람이 없지요.
우리가 있던 곳을, 계곡으로는 위험해서 도저히 올라 올 수가 없는 곳이었지요.

♡♡연화♡♡님의 댓글

선녀가 하강하는곳

저도 하강은 좀하는데
현역시절 하강훈련
해가지구 ㅋㅋ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8 13:10

나는 수색대 출신입니다.
간절히 공수부대 보내 달라고 애원을 해도,
필수 요원이라고 안 보내 주더만...
특전대 출신 여인을 만나니 반갑네요! ♡♡♡
우리 한 번 만나서, 폭포 위에서 다이빙 해 볼래요?

♡♡연화♡♡님의 댓글

나보다
일찍 나오면 벌칙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8 13:31

좋아~! 발가벗고 뛰어 내리기! 으응?

♡♡연화♡♡님의 댓글

아니요
자기꺼 오늘 하루
내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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