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전역동기 부부와의 우정과 사랑 12

2024.05.07 18:23 1,704 0

본문

연속하여 중얼거린다. 모두 익숙한 단어들이라 자연스럽게 듣고 있었다. 그러더니 아까 그 노래 가사가 떠 올랐는지, ”박아, 박아, 박아, 박아를 연발하여 중얼거린다. 약간 소리가 잦아드는 걸 보고서는, 우리 셋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려고 주석으로 돌아와, 술을 마시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침묵 상태였다. 와이프 보지야, 친구가 블루스 추면서 씹 물이 흐르도록 유린을 했을테고... 이 사태를 어찌해야 하나고 궁리를 하다가...

종국이와 순임 씨. 어디 부상을 입은 것도 아니니, 좀 자고 나면 진정이 될 겁니다. 그동안에 우리는 남은 술이나 마시면서 기다려 봅시다

정수 님, 말씀이 맞아요. 어디 다친 게 아니고, 가족 같은 우리 앞에서 그랬으니, 흉볼 일도 없지 않겠어요? 이 년도 어쩌다가 저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봐요, 놀랐더니 술이 다 깨네요? 내일 일요일이겠다. 정희가 깰 때까지 한번 마셔 볼래요. ~“

하더니, 술에 약하면서도 맥주를 벌컥벌컥, 겁도 없이 목구멍으로 넘기니, 걱정되는 친구가.

여보, 술도 약하면서 그렇게 마시면 어떡해? 당신도 정희 씨처럼 취하고 싶은 거야?”

커 억~ ~ 시원하고 맛있다! 나도 정희처럼 뻗어서 오줌 싸면, 그 오줌 누가 닦아 주지?” 하더니, 비틀거리며 입구 쪽으로 걸어가 조명을 밝게 하고선, 비틀거리며 주석으로 다시 돌아오더니, 또 한 잔을 채우고선 술 먹고 죽을 작정인 것처럼, 예쁜 입을 한껏 벌리고선 주르륵 입안으로 부어 넣는다. 그 와중에 맥주가 블라우스에 흘러 젖꼭지와 유방이, 맨살보다 더 요염하게 드러나 버린다. 다 마시고선 천장을 한 번 눈 뒤집고선 쳐다보더니, 그 자세 그대로 탁자에 머리를 처박는다. 소파를 내 와이프가 길게 차지하고 누워있다. 보니, 어디에 눕힐 만한 곳도 없다. 친구와 둘이 함께 담배를 세 개비쯤이나 피우고 있자니, 순임 씨가 기적같이 쓱 일어나더니, 플로어로 비틀거리며 걸어가서 정 중앙에 서자마자, 옷을 하나씩 벗어 제 키는 게 아닌가? 놀라서 친구한데...

종국아, 니 와이프 만류 좀 해봐라

, 놔뚜라! 나도 니 와이프 보지와 똥꼬도 다 봤다 아이가? 우짜는지 그냥 감상이나 하자. 그래야 샘샘이다 알겠나?“

정수야, 이왕 보는 거, 가까이 가서 우짜는지 함 보자

내 팔을 잡더니 지 와이프 정면으로 끌고 가기에, 피동적으로 따라가 순임 씨 앞에 다다르니, 완전 나체가 된 채로 쪼그리고 앉더니, 오줌을 쏴아~ 하며 싸 제 끼지 않는가? 정말로 가관이고 장관이었다. 순임 씨의 보지에서 발사되는 오줌은, 방금 맥주 두 글라스를 마신 탓인지 몰라도, 그 보지에서 나오는 오줌 줄기가, 소방호스 물줄기를 연상케 할 정도로, 볼만 했었다. 이윽고 오줌발이 약해지는가 싶더니, 바로 보지 아래에 남은 오줌이 뚝 뚝 떨어지고 있었다. 친구가 물티슈로 보지와 안다리, 똥꼬와 엉덩이를 한참이나 닦아 줬지만, 외간 남자인 나는 도와 줄 입장이 못 되었다. 한참을 차가운 물티슈로 닦아줬더니, 순임 씨가 눈을 게슴츠레 뜨는 게 아닌가? 한동안 나체 상태로 심호흡하고 일어서더니, 입구로 걸어가서 마이크 하나를 들고 오더니, 무슨 예비군 중대장이라도 된 것처럼, 양쪽 허리춤에 손을 걸치더니.

신사분들 놀라지 마시고, 저를 바라보며 의자에 앉아 주세요

엄숙한 눈빛을 하길래, 우리는 돌아와서 다음 행동을 지켜볼 수밖에.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부터 이 정순임이가 여러분에게, 일생동안 한 번도 보기 힘든, 멋진 쇼를 보여 드릴까 하오니, 이 년 몸에는 손을 대지 마시고, 신사답게 쇼를 관람해 주시기를 바라와요. 쇼의 이름을 말씀드리자면, ’정순임 보지 쇼가 되겠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오나, 격려금을 자발적으로 주신다면 사양치 않겠사오며, 그 격려금은 저기에 누워있는, 하정희 여사와 공동 분배하여 요긴하게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박수는 이웃에 방해 소음이 될 수도 있사오니, 지양해 주시고요. 저의 남편이신 신종국 님께서는 아까 듣다가 만, 음악을 리플레이 시켜주시면, 오늘 밤 집에서 낭군님의 좆을 세운 후에, 이 몸이 기마자세로 앉아서 제 씹에 넣은 후에, 정성을 다해 씹 방아를 열심히 찧고 돌리도록 하겠사옵니다, 이 년의 보지 쇼를 관람해 주심에, 술이 덜 깼습니다만 정성을 다해서 공연해 보겠사옵니다

안내 멘트가 끝나자마자, 친구가 플레이 버튼을 누르니, ”신문을 보지, 보지, 보지, 보지~“ 노래가 흐르니, 순임 씨가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 튕기고도 돌리며, 가끔은 우리를 향해서 보지를 양손으로 좍 벌리고, 대음순을 늘렸다 줄였다. 하는 묘기에 넋을 뺏길 정도였다. 한 곡이 다 끝나고, 두 번째 곡의 박아, 박아, 박아~“ 노래가 나오는 중에, 내 와이프인 하정희 여사가 기척도 없이 나와 조용히 서서, 정순임 여사의 보지 쇼를 관람하고 있는 게 아닌가? 내가 조용히 다가가, 손을 잡고 데려와 의자에 앉히니, 그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정순임 여사의 보지 쇼를 배우기라도 하려는 듯이, 시선이 완전히 고정돼 버린 듯했었다. 마이크를 손에 잡은 순임 씨가 노래는 따라 하지 않길래, 노래를 몰라서 그런가? 하며, 의아해했다. 세 번째 곡의 과부 타령인자의 노래가 나오니, 마이크로 양쪽 젖꼭지를 애무하더니, 가슴골 애무, 배꼽 애무, 그다음엔 보지 둔덕 부분을 애무하더니, 드디어 와이 존에 도달해, 마이크의 대가리인 철망같이 생긴 부분으로, 음핵을 이리저리 문지르니, 드디어 하얀 씹 물이 보지 구멍에서 스멀스멀 기어나오고, 마이크의 손잡이 부분에 보짓물을 묻히더니, 양쪽 유방 여기저기에 바르고, 마이크에 묻은 허연 보짓물을 혓바닥으로 핥기도 하고, 보짓물이 와이 존에 흥건히 고이니까, 두 다리를 벌린 채로 기마자세로 앉더니, 마이크 손잡이를 천천히 보지 속으로 밀어 넣으려 할 때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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