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동생을 옆에 두고 제부와 --단편

2021.07.03 11:46 17,1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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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한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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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옆에 두고  제부와

동생을 옆에 두고 제부와...



남편이 술 노름 외도로 속 썩이며 살아 온지 10년

더 이상 참고 살아야 앞날이 보이지 않아.

이년 전 고혈압으로 남편을 잃고

나보다 다섯 살 위 경수라는 제부와 사는 동생(인숙) 집에서

얼마동안 신세지려 가방에 챙겨 들고 동생 집에 도착하니

동생 인숙이 반갑게 맞이 해주며 준비한 저녁식사와 곁 드려 술 마셨다.



“동생은 이혼해라...!!

“제부는 원만 하면 이혼은 하지마세요 !!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 하세요.

내 처량한 신세를 염려해주는 제부와 동생이 너무나 고마웠다



건너 방은 좁고 답답하다며 동생에 만류로

내 신세 한탄을 듣다가 술 취한 세 사람 모두 한방 에서 잠이 들었다



갈증이 나 잠에서 깨어나.... 물을 마시고 주변을 보니

방 한쪽구석에는 먹고 난 소주병이 흐트러져 있고

방바닥에 이불 두개가 나란히 깔려 있는데

내가 일어난 자리 옆에 동생인숙이가 잠들어 있었다.



평소 잠자는 버릇인지...

동생은 제부 품속을 파고들어 팬티에 손을 넣고 물건을 붙잡고

잠들어 있는게 걷어진 이불 틈사이로 보인다.



얼마나 잠을 잦을까? 인기척에 잠을 깨어보니...

동생이 제부에게 달려드는 모양인데 제부는 참으라고 달래며..

“내일 하자...

제부는 ...내가 깰까 두려워 ...동생 손을 붙잡아 팬티에서 꺼내면...

동생은 다시 집어넣고 ... 꺼내면 다시 넣고....

내가 옆에서 제부가 체면을 지킨다 ...생각이하니... 참아주는

제부가 미덥기도 하였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두 사람이 하는걸 보고 싶었다.



다음날도 우리는 술을 마시고 한방에서 잠을 자는데

따로 따로 이불을 펴고 누어있지만

내가 잠들기도 전에

동생이 제부를 꼭 껴안고 키스를 하며 집요 하게 제부 품속을 파고드니

“그만자자..! “내일하자..!!

동생에게 작은 소리로 달래는 소리가 들렸다

낮에 동생 이야기를 나눌 때

제부와 날마다 한다는 잠자리를 .내가 있는 바람에...

동생은 흥분되어 보체지만 제부는 옆에 있는

나 때문에 동생을 달래며 참고 있는데..

이불 들썩이는 걸로 보아

동생은 제부 물건을 붙잡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만지며 자꾸 제부 품안을 파고들었다



숨 쉬는 소리까지 다 들리는 방이라

신경이 쓰여 참지 못하고 ..내가 뒤척이면

두 사람은 꼼짝하지 않고 있다가 ...다시 하고 ...

제부는 동생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내일하자...!!... 동생을 달래는 ...제부가 듬직하다는 믿음이 가지만..

내 손은 팬티 안에서 보지 둔덕을 만지고 있었다

두 사람을 위해

일어나 건너 방으로 가고 싶었지만 자다 말고 일어나 간다는 게..

왠지 쑥스러운 일 같아...

내일 부터는 건너 방에 가서 자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아얏..!!

동생이 자기 뜻대로 따라주지 않으니 제부 어디를 꼬집었는지

큰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지고..

나도 깜짝 놀라 보지 둔덕을 만지던 손을 후닥닥 꺼내고.....

제부는 꼬집힌 자리가 아픈지 만지작거리면서도

동생을 품안으로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오늘은 그냥자자..!

“내일하자..!! 동생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달래는 소리가 들렸다

동생은 집요 하게 제부 품속을 파고들며 물건을 만지는지

이불이 들썩였지만 제부는 끝까지 해주지 않는다.



삼일 째 날

일과를 마치고 들어온 제부가

우리를 대리고 근처 있는 저수지 횟집으로 대려가

매운탕에 술을 곁 드린 저녁을 먹고 나와 ...

동생과 나는 제부 양쪽에서 팔짱끼고 저수지 주변 산책을 하는데...

술 취한 인숙이가 ....근처에 있는 모텔에서 자고 가자 하니 ..

내 의견을 물어 따라주었다



소주를 사들고 주변에 있는 모텔로 들어가 샤워를 마치고

소주잔 주고 밭으며 .... 이야기 주제는...내 이야기다

동생은 “이혼을 하라..

제부는 “좀 더 생각해보고 ...원만하면 집으로 들어가야 한다.

서로 제시 하는 의견이 다르니...

내 마음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소주 몆잔을 연이어 마시고 먼저 잠자리에 들었다



뒤척이는 소리에 잠을 깨어나 동생을 바라보니

이불 들썩이는걸 보아

동생은 제부 몸에 바짝 붙어 물건을 만지며 품안을 파고들더니...

참지 못하고 ...제부 다리 쪽으로 내려가 물건을 입에 넣고

물건을 애무하는지 이불이 걷어저 있고

제부 사타구니에 동생이 머리를 박고 들썩 이는게

창문을 넘어 들어온 가로등 불빛으로 ...보이고....

제부도 흥분이 되어 신음소리를 참느라 침을 삼키며

헉~헉~하는 가쁜 숨소리가 내 귀에 들렸다



난 옆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입안에 고이는 침을 조심스럽게 넘기며 팬티에 손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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