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의사놀이와 생각 나는 몇가지 ㅣ--단편

2021.07.02 11:58 10,5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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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차하는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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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놀이와  생각나는 몇가지 -단편

의사 놀이와 생각나는 몇 가지들..





최근에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내가 섹소리 듣는 것과 야설 또는 경험담을 쓰면서 야릇한 흥분에 현실에서 못했던 것 또는 못하는 것을 대신 경험할 수 있어 야릇한 쾌감을 느끼고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을.



남들이 게임에 중독되었다면 나는 포르노에 중독되었다고나 할까

암튼 포르노를 무척 즐겨본다. 열 받을 때는....스트레스를 푸는 나만의 방식이다.





아주 오래 옛날 이야기다.



누구나 어릴 적에 여자아이들과 같이 놀면서 소꿉장난, 의사놀이 등을 해보았을 것이다.

지금 아이들도 그런지는 이제는 모르겠다.



초등학교에 다니기 전이라 기억이 되는 것 같다.

같이 놀던 또래에서 여자 친구 중에 흑인 혼열애가 한 명 있었는데,

한 번은 그 여자 친구 집에서 소꿉장난을 하고 있었다.

그 여자 애는 시시하다며 나 하고 의사놀이를 하자고 조른다.



나는 삐죽삐죽 뒤로 빼고 쉽게 용기가 나지 않았었다. 하도 보채기에 못이기는 척 하면서 의사놀이를 시작했다.



"네가 먼저 의사해라 나는 환자 하련다" 하면서 치마를 걷어 올리더니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소파에 눕는다.

털도 없는 보지라서 그런지 굉장히 보지가 눈에 띄게 길고 큰 것 같다.

피부는 까만 색인데 보지는 핑크 색을 띠어 눈에 확 들어왔다.

그러고 보니 피부색과 달리 핑크색 부분은 입술과 손바닥 그리고 거시기 부분이다.



늘 그랬듯이 주사 놓는다며 엉덩이를 만지니깐 그 아이가 갑자기 "아냐 거기 말고 오늘은 앞에다 해줘" 하면서 자기 보지를 가리키고 있다.

성냥개비를 하나를 골라 주사 놓는다면서 맨 살 같은 빨간 보지를 보면서 대 음순을 갈라 속살이 보이도록 한껏 벌려보았다.

지금 생각하면 음핵 바로 밑 대 음순 사이에 꼽고 빙글빙글 돌리고 있었다.



"아퍼?" "아니 안 아파"하면서 천장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고 계속 만지며 냄새도 맡아 보았다.

오줌냄새 같은 찌른내도 나는 것 같았고 찝찝한 냄새다.





그 때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위로 걔네 엄마가 나타났다.

"아니 너희들 둘이서 거기서 뭐하니?" 하고 큰 소리로 말한다.

그 애가 먼저 태연히 대답했다. "응 엄마 우리 의사놀이 하고 있어"

그랬더니 그 애 엄마는 나보고 말한다.



"성냥 황쪽을 안에 넣으면 안 된다. 황가루가 그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라"

하시면서 내려 가셨다.



나는 순간적으로 놀랐지만 속으로는 이런 엄마도 있구나 하면서 더 놀랬다.

역시 미국 사람하고 사니깐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때에는 뭐든지 미국 것이 제일 좋았다. 오직 했으면 미제는 똥도 좋으냐고? 비꼬면서 묻기도 했던 시절이다.

도색잡지의 늘씬한 금발여자들도 그랬고, 쵸콜렛, 연필, 군복 바지, 등 등 등

그런 시절도 있었다....



암튼 여자 보지를 가깝게 본 것은 그 때가 처음이다.



지금은 가정부라고 하지만 이 때만해도 식모라고들 했다. 모두들 살기가 힘들어 한 방에서 다 함께 자리를 깔고 잠을 자던 그런 시절이다.



순(가명)이라는 아이와 영희(가명) 누나가 있었다. 모두들 깊은 잠이 들었을 때 나는 미리 준비 해 두었던 손전등을 들고 이불 속을 들추어 비춰 보았다.

그냥 다리가 보인다. 좀 더 위로 살살 올라가 불빛을 비추어 보면 드디어 팬티가 나타난다. 심장 뛰는 소리가 크게 나고 있다.

살며시 손으로 팬티를 들추면 어두운 속에서도 나타나는 보지는 그야말로 죽여준다.

아직 털이 없어 맨 살에 길게 찢어 진 보지는 신기했다.

보는 것만으로는 참지를 못해 살며시 만지다가 몸을 기척 거리면 얼른 제자리로 돌아와 자는 척 하곤 그랬었다.

영희 누나는 좀 다르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속 옷도 빨간 색 팬티이다.

한 참 신나게 털이 난 보지를 보고 있다가 드디어 들켰다. 이젠 죽었구나 하는 데

“이러면 못 써!!!” 하면서 그냥 조용히 잔다. 옆 사람들이 깰까 봐 무척 조심하는 것 같았다.

그러면 나는 더 달라 붙었다. 팬티에 손을 넣고 보지 근처에서 손 장난을 쳤었다.

보지 털을 눕혔다가 세웠다가, 손가락을 보지 사이에 끼고 비비다가 한 번 깊이 넣어 보았다. 손가락이 들어가고 있다.

내 손목을 잡고 밀쳐 내다가도 갑자기 엉덩이를 나에게 밀어 붙이고 손을 더욱 세게 자기 보지로 갖다 대면서 비벼댄다.



이 때다 싶어 아예 이불 속 다리 밑으로부터 얼굴을 파묻고 올라가 사타구니까지 갔다. 커다란 엉덩이 사이에 보지에서는 물기가 나와 반짝이고 있다.

갑자기 먹고 싶어졌다.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엉덩이 사이로 코를 박고 입으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시큼한 냄새와 함께 미끄덩거리는 액체와 입김으로 이불 속이 덮고 숨이 막힌다.

다시 밑으로 빠져 나와 내 자리로 간다.

눈만 말똥말똥 거리지 잠이 오지를 않는다.



다음날 아침 나를 반갑게 웃으며 대해주는 모습을 보고 안심이 되었다.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여자의 마음은 바람둥이 남편이 들어와 미안하고 죄스런 마음에 감히 잠자리에 못 들어오고 맨 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으면 살며시 이불을 덮어주는 모습이라던가, 아니면 제대로 이불 깔고 자라고 말해주는 게 여자들이다. 드라마 속에서는…

근데 드라마가 전부 픽션이 아니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있던 일들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제대로 알아내는 방법에는 오감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 커서 나중에 알았지만 그 때도 못해 이렇게 글로써 써본다.

성인이 되어서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



술에 골아 떨어진 년을 바래다 주고 돌아서려고 했는데...

차에서 부축할 때 젊잖게 흔들어도 반응이 없었다. 어? 이 것 봐라 완전히 골아 떨어졌네? 갑자기 보지를 만지고 싶어졌다. 그래서 과감하게 사타구니에 손을 넣고 보지부분을 꽉 집고 들어봤더니 그때서야 조금 반응을 보였다.



일행이 있어서 노골적으로 더 이상은 못하고 침대에다 눕혀 놓고 일단 나왔다.



돌아서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갈 수 가 없어 담배 한 대 피운다고 해놓고 같이 온 일행보고 먼저 가라고 했다.



잠시 시간을 보내고 다시 그녀 방으로 가보았다.

대자로 뻗어 정신 없이 자고 있다. 편안하게 자라고 양말과 바지를 벗겨 주었다.

홀딱 벗겨 버리고 싶었지만 팬티와 브래지어는 남겨 두었다.



먼저 브래지어를 들추고 유방을 보았다.

유두가 빨간 게 아직 많이 빨려 보지 않은 처녀꼭지 같았다.

누워있어서 그런지 유방이 작았다. 거의 없는 것 같고 남자와 별 차이가 없이 보였다. 이것도 나중에 안 사실이다.

웬만한 사이즈의 유방도 누워있으면 거의 평평해 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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