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친구 여친한테 먹힌 썰 ((핸플전성기, 페티쉬))

2021.08.31 10:45 17,733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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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친한테 먹힌썰 

참고로 실화라서 서론도 길고 지루할거야 

 주작처럼 재미위주가 아니라..ㅋㅋ 

 싫은사람은 욕하지말고 뒤로가기! 

쓰기전에 일단 소개부터 할게ㅋㅋ 

21살이고 4월에 군대감ㅜㅜㅅㅂ 

2달전 작년11월 몇일쯤에 있었던 일이야ㅋ 

 부끄럽지만 나랑 내친구는 소위 겜창인생이라고 불리는 피씨방충이였어. 지금은 안하지만..ㅋ 

 그 당시 우리는 ㅅㄷ어택이란걸 하고 있었는데 그 게임유저라면 누구나 아는 그런 클랜에 둘 다 각각 들어갈 정도로 실력이 굉장했지. ㅋㅋ미친듯잊밥먹고 게임만해서 그런거겠지만ㅋㅋ 

 미안 서론이 길었네ㅋㅋ여튼 그런 우리에게도 여친은 있었어ㅋㅋ근데 문제는 그 여자애들끼리도 친구였는데 걔들은 우리가 겜하는걸 이해를 못하는거야 근데 난 너무 그 여친이 좋아서 겜도 적당히하고 담배도 뚝 끊어버렸지ㅋㅋ 

 근데 친구는 그렇지 않았나봐. 어느정도 줄이긴 했는데 항상 게임하느라 늦게자고 데이트 지각하곤했지ㅋ 

 근데 아까 말했듯이 여자들끼리도 친구라 더블데이트를 하는일이 잦았어ㅋㅋ 

 난 그때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밖은 추워서넷이서 우리집에서 술도먹고 다같이자고 그랬어 

 그러던 어느날.. 아직도 맘아파서 자세히 얘기는 안할거지만 내가 솔로가됬어 ㅋ 솔직히 자랑은 아니지만 인기가 좀 있는편이라 여기저기서 추파를 던졌지만 상처가 커서 움츠리고 있는 시기였어. 

그와중에 내친구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똑같은 생활을 해서 항상 걔 여친이가 먼저 도착해서 우리집에서 나랑 노가리까면서 기다리는게 일상이됬지. 

 (친구본집이랑 내자취방 3분거리라..ㅋ) 

그러다 걔들끼리나갈때도있고 밥정도는 같이먹고 그랬어. 친구여친이랑 나랑 둘이 이야기할 상황이 많이벌어지니까 친구는 내가 잘아니까 연애상담도해주고 장난도치고 어쩔때는 손도잡고 다니고 셋이서 팔짱도끼고 그랬어(난 친하니까 아무생각없었지) 

그러다 또 어느날 

 새벽3시쯤 끊었던 담배나피며 잉여짓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는거야. 

누군가해서보니 친구여친이대? 받았더니 엄청 취한 목소리로 정우야(내이름가명)~~~~~~~><♡ 딱 이런 이미지로 날부르는거야ㅋ 그래서 이 야밤에 뭘그리 마셨냐니까 우리동네 가고있다네? 

그래서 민기(친구가명) 보러감? 

이러니까 아니 너랑놀러! 이러면서 우리집으로 택시타고 온다하대? 워낙자주와서 방청소는 상관없지만 저 만취된 꼬라지로 들여보내기가 불안한거야ㅋㅋ토라도하면 치우기짱나니까ㅡㅡㅋ 

 그래서 집앞에서 기다리는데 

 얘가 정우야~~♡ 완전보고싶었어! 이러면서 앵기는거야. 그래서 속으로 에혀 적당히좀 마시지 하면서 다시 집보낼생각만 하고 있는데 얘기하는말이 

 자기 술먹고 새벽에들어가면 아빠한테 죽는다고 차라리 내일 드가서 친구집에 자고왔다는게 낫다고 좀 재워달라는거야ㅋ 그래서 속으로.. 잘곳이 필요했구나 ㅅ년.. 이러면서 그냥 집으로 드갔지ㅋㅋ 

 그래서 들어와서 나도 술땡겨서 둘이서 맥주랑 짱박혀있던 선물받은 블루베리? 같은거 꺼내서 한잔하면서 이야기하는데 그러다 나온말이 

 정우야ㅋㅋ그거알어? 민기보다 니가 나 더 많이챙겨주는거? 

내가 많이챙겨주는게 아니고 민기ㅅㄲ가 너무 안챙겨줘서 그런거라고 봄ㅇㅇ 

 아냐 민기랑 사귀고있지만 너한테 더 의지되는것도 많고 니가 조절 안해줬으면 걔랑 천번은깨졌을걸? 

그런가.. 

잘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이런식의 대화가 오갔어 

 그러다 괜히 뻘쭘해져서 알아서씻고 알아서 자리만들어서 한숨자고 가라~ 

하면서 드러누웠지ㅋㅋ 

 근데 내가생각해도 챙겨준것같은게 

 걔가씻으러 드갔을때 

 또괜히 신경쓰여서 이불깔아주고 배게 더 좋은거 놔주고 난 아무데나 다시 드러누워 폰으로 유ㅌㅂ나 보고있었어 

 근데 얘가 씻고오더니 뜬금없이 내이불에 앉는거야 

 그래서 좀 당황반 은근 좋은느낌 반으로 멍때리다가 유ㅌㅂ 보려고 하나싶어서 같이 보이게 대줬지 

 근데 갑자기 진지하게 하는소리가 

 정우야..나 진짜 요즘 외롭고 힘든데 남자친구는 무심하고.. 제일 의지하는 사람 떠오르는게 너밖에없는데. 너 민기랑 절친이라서 안되는거 아는데 

 둘다 술취하고 필름끊겼다치고 

 오늘만 나 좀 달래주고 안아주면 안되? 

이러면서 울먹거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찡해져서 헛소리하는건 잊고 

 뭐가 그리힘든데? 들어주께 말해바 

 이러니까 갑자기 껴안겨서 펑펑 우는거야 

 그래서 반사적으로 안고 토닥거려주다가 

 걔가 풀더니 얼굴푹숙이고 있는데 그게 좀 귀엽게보이는거야;; 

머릿속으로는 이러면 안되는데라는 문구가 계속 떠다니고.. 친구여친이라고 이쁘지말란법은 없자나? 

그러다 걔가 하는말이 

 오늘만 껴안겨서 자게해줄수 있냐길래 

 하.. 알겠어 근데 왠만하면 민기한테는 동네온것도 말하지마라 니한테 먼짓할건 아니지만 지금상황만으로도 남친입장에선 개빡칠거다 

 이렇게말하니 알겠다고 하고 불끄고오더라 

 그래서 안고 누워있는데 미치겠는거야 

 당연히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다짐했지만 아무리친구여친이래도 외간여자가 나한테 껴안겨서 자고있는데 안미칠ㅈㅈ가 어딨겠어 

 근데 걔가 갑자기 눈초롱초롱하게 나보더니 

 근데 진짜 아무짓도 안할거야? 여자로 안보이나보네.. 치.. 

이러는데 그때 내 이성이 날라갔어 

 참았던걸 다쏟을기세로 격렬하게 키스를 했지 

 그러니까 기다렸다는듯이 내 뒷통수를 껴안으면서 걔도 열심히 혀를 굴리는거야 

 그때 직감했지 아 오늘 나랑하러왔구나 

 그때부턴 아무런 생각도 안들었어 친구여친이고 나발이고 그냥 동물마냥.. 

미친듯이 옷을벗기고 ㄱㅅ을 빨다가 서서히 내려갔어 걔는 원래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눈감고 황홀한표정으로 내 혀를 느끼고 있는거야 

 그래서 ㅂㅈ까지 갔을때 

 나 정우 혀로 느끼고싶은데.. 

이러는거야 그래서 ㅋㄹ를 계속 핥았어 

 그러다 한손으로는 구멍에 넣어서 gㅅㅍ을 자극하고 한손은 가슴주무르고 혀로는 계속 ㅋㄹ를 핥고..힘들었지만 계속해줬지 

 그러다가 걔가 움찔움찔 거리더니 ㅅㅇ소리도 아니고 완전 비명을지르는거야 너무좋다고 계속계속 이러면서 말로는 계속해달라하면서 몸을 자꾸 비꼬는데.. 계속 따라다닌다고 힘들어죽을뻔ㅋ 

 그렇게 한바탕가게 해주고 

 걔한테 ㅈㅈ빨아달라고 했지 

 민기한테 어렴풋이들은기억이나 

 ㅅㄲㅅ스킬 개쩐다고.. 

사실이였어 솔직히 ㅅㄲㅅ로 사정해본 남자 몇안되잖아? 난 절대 그런경험 없을줄알았어 

 심지어 내자부심이 오래할수있다는거였지 

 근데 5분쯤 지났나? 

처음으로 완전 격하게 신음으로가 나더라 

 미친듯이 혀로 귀ㄷ에 구멍을 돌리면서 자극하는데 

5분내내 계속 사정하는 느낌이났어ㅋ 

 그러다 결국 입ㅆ해버리고 

 싸고나면 식을만한데 그래도 흥분이안풀려서 바로 침대에 던지듯 눕혀버리고 퍽퍽소리날만큼 박아버렸어 남자들은 알거야 한번사정하고나면 2번째는 조루도 잘안싸는거 거기다 난 원래 컨트롤을 잘하거든 

 테크닉 바꿔가면서 계속 풀파워로 퍽퍽 박아대니까 죽을라하더라 신ㅇ소리는 점점 우는소리? 비명소리? 그런걸로바뀌고 물은 질질 내 ㅈㅈ가 하얗게 물들정도로 나오고.. 

그렇게 한 30분쯤 박았던거같아 

 이제 싸달래서 마지막 피크로 초스피드+풀파워로 박아댔어 어디다 싸줄까 하니까 그냥 안에 싸도된다고 하길래 그대로 안에싸버렸지 

 그리고 나서 뒤처리후에 뻗듯 잠들어버렸어 

 일어나니까 난다벗고 자고있고 걔는없고 카톡이하나와있더라 

 진짜 태어나서 제일좋았어♡ 비밀로 해주기! 

대신 상황보고 일일여친 또 해줄게 헤헿♡.♡ 

 ..솔직히 벙쪘어 

 친구랑도 얘랑도 인연 끊어질거까지 생각했었거든 

 근데 어찌보면 잘된일이지만 항상 양심의가책과 

 불안함을 가지고 사는중이야 

 그 이후로 셋이서는 왠만하면 안보고 

 우리둘은 알면서도 바람피는 요상한상황이 되버렸어 . 스릴있어서 좋긴하지만, 항상 시한폭탄을 쥐고 살고있어.. 

긴글읽어줘서고마워 

 이런 귀찮은짓 안할려다가 

 썰만화가 너무재밌는데 뽀인뜨가없어서 

 간단하게 있었던일 썰풀려다가 말하다보니 초길어졌네ㅡ.ㅡㅋㅋ추천댓글많이해주고 

 재미없어도 추천댓글해줘ㅋㅋ 

 반응괜찮으면 그 이후 얘랑 어떻게 만나고 있는지도 쓸게! 개스릴스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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