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편의점 알바여자애와 떡친썰 4

2021.10.27 09:37 9,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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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여자애와 떡친썰 

난 윤지와 나는  바지만 벗고 윤지를 들어 올려 앉은 자세로 떡을 쳤어. 


  


아아!!! 


철퍽 철퍽!! 


  


"오빠...오빠!!!~!! 아앙..." 


  


윤지 신음소리가 되게 크더라. 


밖에서 소리 들리면 어쩌나 하고 신경도 쓰이지만 이미 시작한 질  피스톤은 어쩔 수 없었어. 


  


잠시후 떡은 끝났어. 우리 앉은 자세로 끌어 앉은 채 잠시 숨을 골랐지. 


  


나는 윤지의 이마의 뺨을 닦아주고 머리 카락을 귀로 넘겨줬어. 


윤지는 얼굴이 붉게 물든채 눈을 감고 조용히 숨을 내쉬고 있었어. 


  


내가 휴지로 윤지 것을 먼저 닦고 내 고추도 닦고 우리는바지를 입었지. 


  


윤지는 "오빠 좀만 있다 가자"며 잠깐 눈을 감고 소파에 기댔는데  술은 많이 깬것 같았어 


  


나 노래 몇곡 더 부르고 우린 나왔어. 


  


그 날  윤지 손을 잡고  아파트 입구까지 바래다 주고 집에 왔어. 


  


이윤지는 담날 알바도 제시간에  왔어. 나보고 약간 쑥스러운 듯  어색하게 생긋 웃더라. 


  


그리고 그만이었어. 그냥 그일에 대해서는 서로 거론하지 않았지만 우린 또 아무렇지 않은 듯 


또 재잘거리고 수다떨었다. 일은 일대로 열심히 하고. 


  


  


그런데 숫컷의 색욕이란... 며칠 지나고 윤지를 보니까 또 땡겨. 


하고 싶은 거야. 노래방에서 불편하게 하는 거 말고 제대로. 


  


그치만 한편으로는 그날 일을 모른척 하는 윤지 때문에 은근히 부아가 치미는거야. 


아니다. 내가 먼저 사귀자..이런 식으로 해야 하나? 아닌데.. 그날 보니 얘 참 쿨한 것 같은데. 


  


내가 며칠 후 용기를 내서 말했어. 


  


"윤지야, 전에 오빠가 얻어먹었으니 이번에 내가 한번 저녁 살게." 


"와, 좋아요!" 


  


윤지 얘는 괜찮지만 뭐 내 도덕관념에 첫 술자리에서 몸바치는 애를 사귈수는 없는 것이고 


얘는 그냥 이쁜 동생에 섹파면 족했다 이기야. 


  


그리고 그날 떡도 꼴릿했고 얘가 가끔 음대생들 얘기해주는 것..교수 뒷담화 까는 것..남자 교수랑 떡관계가 의심대는 


선배언니가 있다는 것..이런 얘기도 참 재밌었거든. 


  


그날도 저녁겸 또 소주 한 2명 나눠 먹고 슬쩍 작업 걸었지. 


  


탁자 건너로 윤지 뺨을 살살 만지면서 "넌 눈썹이 참 곱네..." 이랬지. 


  


그러면서 술기운을 빌어 난 슬그머니 윤지 손을 잡았어. 


  


그러자 술취한 윤지의 또 돌직구. 


  


"오빠, 나랑 또 하고 싶지?"이러는거야. 


  


아. 난 속으로 찔리면서 얼굴 빨개졌지. 


  


"야, 너..날 무슨 색마로 보냐? 오빠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했으면 좋겠지만 


난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였지. 


  


"오빠, 그럼 우리 이따 하자. 나도 오빠 좋아. 그날도 좋았고. 지금은 그냥 수다나 떨자" 


오오미, 이런 쿨한을 다 봤나...어떻게 이런 얘기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 기집애 진짜 헤비 드렁커였어. 술 진짜 많이 마시더라. 


  


한편으로는 괜찮은 대학 음대생이고 얼굴도 이쁘장한데 왜 그렇게 막사나 좀 아쉽기는 했지. 


  


그날은 모텔가서 샤워도 제대로 하고 두 번이나 떡 쳤다. 


  


난 태어나서 난생 처음 보빨이라는 것도 해봤지. 


  


뭐... 할라고 한게 아니야. 젖꼭지 빨고 입이 배꼽쪽으로 내려가는데  얘가 신음 소리지르고 난리치기에 


그냥 보빨을 해봤는데 괜찮더라고. 


막 샤워하고 나와서 그런지 냄새도 그리 나쁘지는 않고. 


  


그 뒤로도 윤지랑 1주일에 한번 씩은 만나서 술 마시고 재밌게 수다 떨고 떡치다가 


윤지 알바 그만두고 우린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그래도 대략 떡은 한 10번 친 것 같고 난 경험이 많지 않은데 얘한테 많이 배웠다. 


얘도 내숭 스타일은 아니고 해서. 


  


"오빠. 이렇게도 해봐" 하면서 내가 체위부터 해서 많이 배운 것 같다. 


  


아참. 애널도 해봤다. 들어갈 때 뻑뻑하지만 막상 하니까 괜찮더라. 


윤지도 되게 좋아하고. 


  


  


헤어지기에는 좀 아까웠지만 사실 내가 군대 가더라도 얘랑 뭐 애인 사이도 아니고 섹파로 유지하기는 힘든 거 아니냐. 


  


근데 꽤 괜찮은 이이 왜 그러고 사냐? 한동안 고민해봤다. 


  


그냥 내가 윤지 얘기를 나름 조합해서 추정해봤는데 1학년 때 멋모르고 집안도 좋은  대학원생 오빠 따라다니다가 


처녀막 뚫리고 따였나봐.  근데  그 오빠가 애인이 있다는 얘기 얼핏 한 적이 있어. 한마디로 바람둥이 한테 몸과 맘을 망친거지. 


  


글구 얘네 엄마가 세컨드더잖아.  얘가 좀 색을 밝히는 여자애인데  그런 기질이 엄마한테  물려받은게 아닌가 싶어. 


  


처음에는 윤지 엄마가 유부남의 장난에 놀아난 비운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생각해보니까 


오히려 남의 유부남 꼬신 색녀가 아닌가 싶어. 윤지가 자기 엄마 사진 보여준 적 있는데.. 


  


솔직히..50가까운 여자가 윤지보다 더 꼴릿해... 


  


 좋아하는 오빠한테 따먹혀다가 버림받았고..근데 떡맛은 알았고...떡은 치고 싶어했는데 


만만하고 어눌한 동네 편돌이 오빠이 나랑  좀 놀아난게 아닌가 싶다. 


  


장담하건데 사랑하지 않는 상대라면 빠구리 10번 하면 무조건  질린다. 


  


남주긴 아까운 이지만 편돌이 주제에 섹파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돈도 없고 말야. 


하스스톤 모바일 하는 인간들 보면 윤지 생각많이 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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