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누나도 여자다 3부

2021.10.31 11:22 10,507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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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도 여자다 

방으로 돌아온 나는 다시 잠이 들어버렸다.


생각해보니 오늘 누나하고 벌써 다섯 번이나 관계를 가진 셈이었다.


역시 여자는 처음에 한번 무너뜨리기가 가장 힘들고 한번 무너지면 완전히 식은죽 먹기인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본다.


누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참 자고있는데 벨소리에 눈을떴다.


시간을 보니 저녁 7시.


누나가 벌써 돌아왔나?


- 누나야?


- 영석아. 누나야.


띵! 아름다운 은희네 누나!


- 네..? 잠시만요..


나는 누나가 잠그고 나갔던 현관문 고리를 열어서 문을 열어 주었다.


은희네 누나가 밖에 서 계셨다.


- 영석아. 누나 계셔? 


- 아.. 들어오세요. 누나.


나는 순간적으로 두 번째 작품의 연출감독이 되면서 은희네 누나를 다음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버렸다.


그리고.. 누나를 쇼파에 앉혔다.


- 누나 잠깐 슈퍼에좀 가셨거든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나는 거짓말을 하며 누나가 눈치못채게 조심히 현관문으로 가서 문을 닫는척 하면서 잠가버리고 단추를 눌러버렸다.


- 누나 무슨 일이에여?


자연스럽게 말을 걸면서 은희누나의 옆에 가서 앉았다.


- 왜그래..? 얘 이상하네..


은희누나가 내가 바싹 붙어 앉으려하자 몸을 빼면서 그제서야 이상한 기운을 느끼는 것이었다.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누나의 무릎위를 손으로 더듬었다.


- 무슨짓이야! 쪼끄만게! 어른한테 뭐하는거야! 너..


강하게 누나가 나를 밀쳤다.


그러나 내가 누나의 두 팔을 잡아채면서 누나를 쇼파위에 넘어뜨렸다.


누나는 무릎위로 올라가는 원피스 치마에 가디건을 걸치고 있어서 치마가 훌렁훌렁 했다.


나는 넘어진 누나의 허리위를 눌러타고 누나의 두 팔을 꼼짝못하게 위에서 고정시키고 있었다.


누나가 그나마 움직일 수 있는 양다리를 써서 허우적대며 나를 넘어뜨리려고 했으나 나의 굳히기는 너무나 완벽했다.


- 아야! 영석아! 뭐야! 아... 아파 이러지마! 꺅...사람살려.. 살려줘... !


우리집은 삼층집 꼭대기에 이중창으로 되어있어서 방음시설은 충분했다.


누나의 반항을 잠재울 필요성을 느끼자 나는 먼저 누나의 두 팔을 내 허리띠로 꽉 묶어버렸다.


그리고 바로 앞뒤 가릴 것 없이 누나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 꺄악! 사람살려! 꺄아악! 어머..... 


나는 누나의 비명을 즐기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와의 경험을 통해 여자의 그곳을 충분히 봐둔터라 쉽게 누나의 민감한 부분을 먼저 건들 수 있었다.


누나는 예전의 흰 여삼각팬티를 입고 있었다.


모양은 아담한 모양이었고 단순하게 레이스가 장식되어있었다.


나는 우악스럽게 누나의 팬티를 걷어올리면서 누나의 아름다운 비너스를 감상했다.


그리고 좌우로 벌렸다.


누나가 발버둥을 치는 바람에 작업이 순조롭지는 않았으나 누나의 두 손이 묶여있는지라 내가 원하는 모든 작업이 가능했다.


누나의 그곳은 누나의 그곳보다 더 아래에 위치해 있었다.


거의 항문에 닿아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속날개는 누나보다 훨씬 발달이 되었있었다.


여기서 발달이란 속날개가 더 주름이 많고 오므렸을때도 밖으로 삐져 나올정도일때를 말하는 것이다.


누나는 오므리면 속날개가 쏙 들어가서 (1) 모양으로 자취를 감춰버리는데 비해 누나는 오므려도 속날개가 밖으로 약 5-7mm정도 노출이 된다.


또 누나는 털이 불규칙적으로 여기저기 나아있는데 비하여 누나는 사타구니위에 쪼금만 나있는 것이었다.


그 밑으로는 전혀 털이 없이 깨끗했다.

나는 독살스럽게 반항하는 누나를 무시한체 조용히 작업에 몰두했다.


누나의 그곳에 먼저 손가락을 조심조심 삽입시켰다.


날개살이 커서 그런지 느껴지는 조임감이 누나와는 사뭇 달랐다.


두마디 정도가 들어가자 나는 손을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며 피스톤질을 해댔다.


누나가 비명에서 약간의 신음을 하는 것이었다.


- 야! 징그러운놈아! 얼른 이손안풀어? 너..쪼끄만놈이 감옥에 가고싶어? 아푸잖아! 아야! 그렇게 막 넣으면 아파! 아야! 아아..아.. 아프다니까! 아아..아아...


나는 누나의 반항하는 두 다리를 어깨위로 걸쳐버리고 두 손으로 그곳을 벌리면서 입술을 깊숙이 찔러 넣었다.


그리고 바로 혀를 삽입했다.


그러자 반항하던 누나의 입에서 신음과 교성이 섞인듯한 이상한 소리를 냈다.


- 흥..흐흐흥..아으윽..싫어..아으아으... 안돼....아이...뭐하는짓이야...아윽..흥..흐읍...


어느새 누나의 그곳이 젖어오는 것이었다.


누나의 털은 누나처럼 짙지 않아서 코를 덜 간질이는 것이었다.


나는 누나의 허벅지를 두 팔로 안아서 번쩍 들어올렸다.


누나의 키가 나보다 3센치정도 더 큰지라 들어올리기가 쉽지 않았으나 누나가 발버둥을 치는 것을 멈추고 나의리듬에 동조를 하면서 쉽게 올릴수 있었다.


내가 두 손으로 누나의 그곳을 힘주어 벌렸다.


그러자 누나가..


- 얘.. 그러면 부끄러워..하악...누나가 너무 으흡..부끄럽잖아.. 그냥 눈감고 않고 하면 안돼? 하아하아..어머.. 


그러나 나는 누나의 속 구멍안으로 두 개의 손가락을 넣고 동시에 좌우로 벌렸다.


동굴 속이 어둡게나마 조금 보였다.


누나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질렀다.


쪼금 찢어진거 같았다.


어느덧 누나의 그곳은 누나의 분비물로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손가락 마디마디에 누나의 윤활유가 번들거리며 묻었다.


나는 바지를 벗으면서 팬티까지 같이 내려버렸다.


그리고 누나가 팬티를 입고 있었지만 옷을 하나도 안벗기고 팬티를 살짝 옆으로 제껴내고 내것을 끝부분으로 누나의 비너스를 가르며 틈 사이로 자취를 감추었다.


- 아아.. 영석아..얘야.. 이러면 안되는데..누나는 남편이 있잖아..하아하아..아윽...


누나의 그 속은 누나와 다르게 처음부터 단단하게 내것을 조여주는 것이었다.


나중에 알게 되지만 이런 종류의 여자를 조개보지라고 한다고 들었다.


우리는 그대로 결합되었다. 그리고 격렬하게 움직였다.


누나의 나이는 그때 27세 나는 단지 18세였다.


우리는 9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정을 만들어갔다.


누나는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나를 자기자기라고 부른다.


- 자기야 천천히..아윽.. 싫어자기야.. 아우우아아.. 그만..그만..


나는 누나의 허리를 꽉 끌어안고 마음껏 깊숙이 넣었다.


누나가 히프를 살짝 들어주면서 깊숙이 받아주었다.


말은 여전히 자존심을 지켰지만 육체는 이미 나에게 길들여 진 것 같았다.


누나는 드디어 능동적인 여인이 되어버린 것이다. 상대는 겨우 고등학교 2학년짜리 남학생..

- 누나 안에다 싸도 돼..?


- 아흑.. 아.. 안돼.. 아아..


나는 나오려는 사정을 다리를 오므리며 참았다.


왜냐하면 누나에게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하고 싶어서.


누나의 스스로가 숨기고 싶은 모습. 창피한 모습. 그리고 적나라한 모습을 만드는 것.


그리고 여유있게 그 모습을 감상하고 싶었다.


나는 일부러 누나의 묶여있는 손을 풀어주었다.


그러나 이미 나와 할짓 못할짓 다 해버린 누나는 자신의 손이 풀린것도 모르고 아예 나를 올라타고 허리를 훌라후프를 하는 댄서들처럼 요사스럽게 흔들어댔다.


그러나 발기된 나의 그것이 누나의 아랫배에 깊숙이 박혀서 허리를 흔드는 누나의 무게중심을 잡아주고 있었다.


현재 누나의 옷은 하나도 안벗겨진 상태이다.


이렇게 섹스가 가능하냐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가능하다.


치마가 나풀거리기 때문에 누나의 팬티 사타구니 부위만 살짝 제끼면 쉽게 자세를 잡을 수 있다.


나는 누나를 엎드레게 자세를 취하게 했다.


그리고 누나하고 할때와 같이 뒤에서 깊숙이 삽입을 했다.


팬티가 입혀진채로 관계를 가져서 그런지 뒤에서 넣을때는 팬티가 조금 방해가 되었다.


그러나 한번 결합이 되자 팬티는 별로 신경쓰여지지 않았다.


누나의 치마는 벌러덩 완전히 뒤집혀져서 엎드려 있었고 나는 뒤에서 허리를 하늘로 곧게 펴며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뺐다가 빠르게 깊숙이 진입시키며 이런 운동을 수십번 반복했다.


그러자 누나의 그곳이 내것을 꽉 무는 것이었다.


- 아아아... 나 미쳐.. 아아..너무..아아으으으..아응....


어느정도 누나가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았다.


나는 아랫도리가 꿈틀대며 사정의 충동을 느꼈다.


다시 자세를 숙이며 다리를 오므리면서 사정을 참아냈다.


이제부터 누나는 서서히 무너져나갔다.


한번 사정을 참아낸 나는 다음 사정까지의 주기가 있었기에 그 사이에 누나를 무너뜨려야 했다.


나는 누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고정시키고 한쪽 다리를 세우고 아랫배를 바싹 붙였다.


누나의 엉덩이와 나의 사타구니가 맞붙었다.


그리고 반동이 시작되었다.


순간 누나의 그곳이 강하게 쪼여왔다.


이미 지금껏 삼십칠년 살아오면서 수 많은 섹스를 해본 은희누나였다.


누나가 나중에 나한테 다 고백한 사실이지만.. 누나가 섹스해본 남자는 나까지 8명 이었다.


그중에는 연상, 동갑, 연하 다 있었으나 나처럼 9년이나 차이나는 남자는 없었다.


그럼 우리 누나는 어떨까?


누나도 나한테 나중에 다 고백했다.


그건 우리누나의 체면이 있는 문제라 여기서 밝히지는 않겠는데 누나가 매형이외에도 다른 남자와 그짓을 한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나에게 충격적이었다. 물론 매형과 만나기 전 이야기였지만. 매형한테는 숨기고 있다고 했다.


아무튼 은희 누나가 그곳을 강하게 쪼여오자 나는 슬그머니 깊숙이 찔러 넣었다.


그리고 허리를 전후 좌우로 맘대로 움직였다.


그러자 누나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가 거실안을 진동했다.


- 흐흑... 아아악... 그만.. 아..못견디겠어.. 아아.. 그만 제발 그만해..아아..


누나가 벗어나려고 두손을 허공에 허우적댔다.


나는 허리에 힘을 더 주면서 반경을 더 크게 그려댔다.


누나의 두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결합되어진 그곳이 미끈한 액체로 뒤범벅 되었다.


곧 누나의 엉덩이에 미미한 떨림이 느껴졌다.


나는 이만하면 된 것 같아서 누나를 똑바로 눞혀놓고 누나의 팬티를 두손으로 끌어내렸다.


누나가 나의 작업을 다리를 들어주면서 도와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누나의 원피스도 머리 위로 벗겨내고 브래지어도 등뒤의 호크를 풀러냈다.


누나의 가슴이 동그렇게 하얀 원을 두 개를 그리고 있었다.


그 가운데 건포도알.. 너무 먹음직 스러웠다.


나는 누워서 다리를 살짝 벌리고 있는 누나의 정면으로 올라갔다.


누나의 길쭉한 두다리 사이의 무릎을 좌우로 벌리면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누나의 두 다리를 어깨위로 걸치고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손으로 조종을 하지 않고도 쉽게 넣을수 있었다. 


또 우리의 아랫배가 맞닿았다.


곧 누나가 그곳을 꽉 무는 것이었다.


그리고 누나의 신음소리..아아아..그만..제발...아아..


누나보다 내가 키가 적은탓에 누나의 가슴에 얼굴이 묻혔다.


건포도 하나를 입속에 넣고 이빨로 잘근 십었다.


누나가 허리를 뒤틀면서 신음을 했다.


다른 손으로 다른쪽 젖무덤을 움켜쥐고 마구 찌그러트렸다.


누나의 딸 은희가 애기때 이걸 먹었겠지?


누나는 알몸으로 이미 두 다리를 내 어깨위로 허공에 올려놓고 나의 침입을 받고 있었다.


나는 허리를 들어올리면서 깊숙이 삽입하고 허리를 마구 움직였다.


유방너머로 누나의 얼굴이 보였다.


인상을 쓰면서 두눈을 질끈감고 입을 활짝 벌려서 숨을 허억허억..하면서 쉬고 있었다.

어느덧 저녁 아홉시가 다 되어버렸다.


누나는 하나하나 자기가 입고왔던 옷을 주워입고 있었다.


우리 섹스는 단순하게 누나의 자궁속에 사정을 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누나는 내가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열 번이상의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았다.


누나는 누나와는 다르게 엄청난 양의 사정을 했는데도 역류가 한방울도 안되는 것이었다.

- 얘..우리 이런거 누나한테 말하지마.. 누나가 잠깐 미쳤었나봐..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살짝 웃었다.


- 누나 생각나면 누나집에 놀러가도 돼?


순간 누나의 안색이 180도 확 변하는 것이었다.


- 아...그..건...


- 싫으면 말고. 아저씨하고 놀지 뭐..


- 영석아..그건.. 제발 오늘일 없었던거로 하자..응? 누나가 이렇게 빌께..응?


나는 무릎꿇고 애원하는 누나의 얼굴을 한손으로 쓰다듬으면서 그냥 웃기만 했다.

누나가 돌아가고 나서 약 1시간이 지나서야 누나가 돌아오셨다.


쇼핑을 갔다왔는지 두 손에 쇼핑백이 지렁지렁 들려 있었다.


나는 현관문을 잠그고 단추도 눌러서 다른사람의 침입을 방비했다.


그리고 안방에 들어가시려는 누나의 손목을 뒤에서 낚아채고 치마속으로 손을 불쑥 넣었다.


- 어머! 영석아..안돼.. 이러지마..누나 싫어..! 제발...아아..아...


누나는 내 명령대로 속에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곧바로 누나의 물렁물렁한 음부가 손에 들어왔다.


누나가 곧 자세를 움츠리며 두다리를 꼬고 치마속에 들어간 내 손목을 두손으로 잡았다.


여자들 특유의 방어자세였다.


- 누나. 지금 안하고 이따 잠잘때에 할꺼야. 그냥 보기만 할게 


누나는 포기한 듯 방바닥에 앉으시고 치마를 허리위로 걷어올렸다.


역시 팬티를 안입어서 그런지 바로 사타구니 밑으로 갈라진 그것이 보였다.


- 자 다 봤지? 그럼 누나 가서 씻는다.


- 잠깐!


나는 일어나려는 누나를 다시 거실바닥으로 쓰러뜨렸다.


그리고 누나의 벌거벗겨진 그곳을 벌리고 주머니속에 가지고 있던 형광펜을 꺼냈다.


그리고 누나의 그곳에 뚜껑부위부터 조심조심 삽입했다.


너무 깊이 넣으면 누나가 아플 것 같아서 반만 넣었다.


그리고 누나를 다시 풀어주었다.


- 누나 씻으면서 그거 빼지 말고 씻어. 이따가 검사해 볼꺼야.


누나에 대한 나의 짖궂은 장난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날밤 나와 누나는 한방에서 잠을 잤다.


매형은 다음주에나 돌아오시므로 몇일간은 누나와 이렇게 잘 수 있다.


누나가 씻고 목욕타월로 몸을 감싸고 안방으로 들어와서 화장대 앞에 앉아서 머리를 드라이로 말리시는 중이었다.


나는 누나와 매형은 쓰는 퀸사이즈 침대 위에서 벌거벗고 두근두근 설레임과 함께 이불을 덮고 누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오늘밤에는 내가 매형의 역할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벌써 누나와는 몇차례 섹스를 해보았지만 지금은 꼭 첫날밤 기분이 드는 것이었다.


누나가 다 끝났는지 침대쪽으로 몸을 돌렸다.


분위기가 묘했다.


방안은 형광등이 밝게 비춰있었다.


누나가 목욕타월의 한쪽 부분의 매듶을 풀었다.


목욕타월이 방바닥에 떨어지면서 누나의 아름다운 나신이 드러났다.


아슬아슬한 검정색 끈팬티.. 그리고 가슴만 간신히 가리는 브래지어..


이 두가지 옷만 입고 침대위 이불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내 왼쪽에 다소곳이 누웠다.


비누냄새가 확 스쳤다.


- 누나 잘테니까.. 이상한짓 하지마..


- 예..


나는 말과 다르게 조심히 손으로 누나의 맨살 허벅지 위를 더듬었다.


누나는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누나의 아랫배를 쓰다듬다가 불쑥 누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그리고 털을 헤치고 아래로 내려갔다. 갑자기 누나가 다리를 오므렸다.


그리고 손으로 나의 진격을 막는 것이었다.


- 여..영석아.. 누나하고 하나만 약속할래?


나는 이불속에서 대답했다.


- 무슨 약속?


- 누나하고 할때는 반드시 이걸 끼고 해. 콘돔이라고 하는건데..


- 그게 뭔데?


누나가 손바닥을 피자 하얀 고무밴드 같은 것이 놓여있었다.


처음 보는 물건이라 신기하기만 했다.


- 니가 이걸 끼워야지 누나가 안심하고 너하고 할수 있거든. 잘못해서 임신하면...


누나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셨다.


그 뒷말은 너무 상상도 못하는 일이기 때문이리라.


- 그거 어떻게 하는거야? 신기하네..


- 누나가 해줄께 이리와봐..


누나가 나의 발기되어서 징그럽기까지한 그곳을 손으로 감싸셨다.


그리고 위에서부터 손바닥으로 돌돌 말으면서 고무풍선을 입히는 것이었다.


기분이 묘했다.


- 이거 장착 안하면 누나는 절대로 너하고 안할거야... 알았지?


내가 내것을 바라보니 끝에는 뽈록하게 조금 공간이 남아서 이상한 모습이 되었다.


나는 처음엔 신기했는데 바로 누나의 육체로 시선을 옮기었다.


그리고 누나의 팬티를 허리부터 손바닥으로 말아내면서 벗겨냈다.


- 얘.. 간지러워.. 


누나가 히프를 들어주어서 벗기기 쉽게 협조를 해주었다.


브래지어는 누나가 스스로 벗었다.


나는 누나의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누나의 깊은곳에 혀를 이용해서 적셔 나갔다.


- 아..학... 아아.. 여..영석아.. 그만.. 너무..아안....돼...아흑..읍읍...


오늘밤은 그 누구도 우리집에 방문할 사람이 없다.


그리고 내일 아침까지는 너무나도 긴 시간이 남아 있었다.


누나의 신음이 절정에 다다르자 나는 누나의 몸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 고무에 감싸인 나의 물건을 누나의 입구에 가져가서 삽입을 하자 누나의 입에서 뜨거운 열락의 신음이 흘렀다.


나는 허리를 미친 듯이 흔들었다.


우리는 이미 이불 밖으로 나와서 성교를 했다.


- 누나... 학학.. 내가..학학.. 누나하고...학학..얼마나..하고.. 학학.. 싶었는데..학학..


- 아아악..아아.. 영석..아..누나 미치겠어..아아.. 너무 흥분되..아아...어떻해..아흥..


나는 누나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누나의 허리 밑으로 엉덩이도 주물렀다.


허리는 계속 왕복운동을 하며 누나의 그곳을 들락날락 하고 있었다.


곧 누나는 각종 체위를 나에게 선보이며 어느덧 섹스를 리드했다.


나는 상상도 하지 못한 체위들을 누나가 나에게 보여주면서 심지어는 스카이 콩콩을 하는데


나는 찔끔 누나의 안에다 나도 모르게 흘렸다.


내가 스카이콩콩이 되고 누나가 나를 올라타서 스카이 콩콩을 타듯이 위아래로 몸을 움직인다.


이 자세가 스카이 콩콩이라는 자세이다.


왠만한 남자는 견디기 힘든 자세이다.


특히 우리 누나처럼 허리가 유연한 여자와 하면 10초도 못하고 사정을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누나를 예전처럼 침대위에 엎드리게 하고 나는 침대 밑으로 내려왔다.


나는 서서 누나의 엉덩이를 나의 사타구니로 끌어 당겼다.


- 영..석아.. 하아...이자세..싫어..아아아..


나의 불기둥이 누나의 그곳을 들락날락하는 것이 보였다.


나는 단단히 결합되어진 그대로 누나의 몸을 옆으로 비스듬히 뉘였다.


누나의 두 다리는 이미 나의 왼쪽에 고스란히 모아지며 누나의 그곳이 오므려지면서 내것을 단단히 조였다.


- 어머....이게 무슨자세야..아앙.아아아..하아..싫어..하아..


그 자세로 펌프질을 해댔다.


그러자 나의 아랫도리에 떨림이 느껴지면서 분출욕이 솓구쳤다.


- 어..누나... 나.. 나올 것 같아... 후욱후욱...


- 자.. 잠깐만....아..아아... 누나도... 아아..느낄 것 같아..아아..아응..


나는 누나의 허리를 고정시키고 깊숙이 찔러 넣어면서 사정을 해버렸다.


누나는 이미 숨을 하아하아 거리면서 호흡을 가다듬고 있었다.


방안에는 열기가 넘쳐났다.


서서히 누나의 몸에서 불기둥을 빼내었다.


내것에서 콘돔을 벗겨내자 속에 정액이 흥건하게 고여있었다.


누나의 비너스는 자신이 분비한 액으로만 번들거렸다.


누나가 내 손에 들려있는 콘돔을 가로채시면서 끝을 매듭을 지어서 휴지통에 버렸다.


많이 해본 솜씨였다.


그리고 아무말 없이 알몸 그대로 씻으러 나갔다.


오늘 하루동안 벌써 여섯 번의 사정... 다섯 번은 은희누나, 한번은우리 누나..


아무리 창창한 소년이라도 여섯 번의 사정은 무리였나보다.


시간을 보니 벌써 새벽 두시가 넘고 있었다.


나는 스르르 눈이 감겨왔다.

오줌이 마려워서 눈을 떴다.


방안은 어느덧 취침등만이 켜있었고... 시간은 새벽 네시..


겨우 두시간 잠을 잤나보다.


내 옆에는 누나가 엎드려서 잠들어 있었다.


어느새 몸에는 빨간색 슬립을 걸치고 있었다.


슬립 속으로 아까 내가 벗겼던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치고 있었다.


나는 누나 몸을 만지고 싶었지만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나오려는데 아버지가 평소에 쓰시던 면도기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면도 거품...


나는 조용히 두 도구를 손에 들고 조용히 안방으로 돌아왔다.


침대 서랍에서 누나가 평소에 잠이 안오면 끼는 안대를 찾아냈다.


조심조심 누나의 얼굴에 안대를 씌웠다.


그리고 방안의 스위치를 올렸다.


방안이 형광등으로 밝아지며 누나는 그대로 잠자고 있었다.


그리고... 잠들어 있는 누나의 슬립을 조심조심 걷어올렸다.


끈팬티... 이 팬티는 끈만 풀면 벗길수 있다.


조심조심 매듭을 풀러내고 팬티를 걷었다.


그리고 누나의 발목을 잡고 다리를 살짝 벌리게 했다.


누나는 간밤에 나와의 섹스에 피곤했는지 곤히 잠든 것 같았다.


나는 조심조심 누나의 음모위에 면도거품을 뿌렸다.


그리고 골고루 문질렀다.


갑자기 누나가 사타구니에서 차가움을 느꼈는지 잠결에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다.


나는 오므린 누나의 다리를 다시 벌려놓고 면도기의 커버를 조심스럽게 벗겨냈다.


질레트 면도기라고 영어로 써있었다.. 아주 좋은 면도기인 것 같다.


나는 누나의 사타구니에 하얀 거품을 면도기로 위에서 아래로 조심조심 긁어냈다.


한줄로 하얗게 고속도로가 만들어지면서 거품이 나눠졌다.


면도기는 아주 잘 드는 것 같았다.


조심조심 사각사각 정밀작업에 들어갔다.


누나의 그곳은 점점 면도거품이 사라지면서 거멓게 덮고있던 털들이 모두 사라져버렸다.


나의 작업은 매우 꼼꼼하게 이루어져서 누나의 솜털까지도 다 제거해 버렸다.


나는 크리넥스 몇장을 뜯어서 누나의 그곳을 닦아주었다.


그러자 누나의 그곳은 너무나도 깨끗하게 노출이 되었다.


시간을 보니 벌써 새벽 다섯시..


나는 면도기와 거품기를 다시 원위치 시켰고 누나의 팬티도 다시 원위치 시켰다.


그리고 누나의 바로 옆에 누워서 다시 잠을 청했다.


내일아침 누나의 표정을 상상하니 두근두근거려서 잠도 잘 안오는 것이었다.


정말 재미있는 장난이었다.

- 음..으...


아침 햇살이 눈을 파고 들었다.


눈을 떠보니 벌써 아침 일곱시.. 


누나는 아직도 못일어나신다.


헉.. 깜박잊고 안대를 안풀어줬구나.


아침에 눈을 떠서 햇살에 비친 누나의 잠자는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물론 안대를 하고 있어서 조금 민망했지만..


나는 잠들어있는 누나의 빨간색 슬립을 허리 위로 조심조심 올렸다.


하얀 허벅지와 검정색 팬티.. 내가 간밤에 대충 입혀놨던지라 매듭이 엉성하게 묶여있었다.


오늘은 7월 10일 토요일... 어제 결석한 날이 금요일이었나보다.


전날 과격한 성관계에 이렇게 젊은 나도 피곤한데 누나는 더 피곤했을것이리라.


누나가 깨어나지 않게 누나의 팬티를 살금살금 끌어내렸다.


끈을 풀면 간단했지만 여자의 옷 벗기는 재미는 남자의 본능인가보다.


무릅까지 끌어내리자 누나의 그곳은 너무나 우스웠다.


파르라니 털이 무성할 부분이 맨둥맨둥 허옇게 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고 사타구니 아래로 세로로 갈라져있는 음부가 선명하게 보였다.


색깔만 하얗다면 꼭 어린아이의 그것 같았다.


나는 끈팬티에서 누나의 한쪽 발만 빼내면서 두 다리를 활짝 벌렸다.


누나의 빨간 조갯살이 빼꼼 드러났다.


조심스럽게 한손으로 살짝 힘주어 벌렸다.


스르르.. 아침햇살이 누나의 속살로 비춰지며 구멍 안으로 파고들었다.


평화로운 아침이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누나의 심리상태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누나는 옆집 누나와 얘기를 나누고 내가 타온 수면제가 들어가있는 주스를 마시고 혼자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옷이 벗겨진데다 비릿한 화장지 뭉치가 사타구니 사이에 덮어져 있었고 동생녀석은 옷을 벗고 옆에서 자고 있었다.


확인해본 결과 남자의 정액냄새가 화장지에서 풍겨왔고.. 


동생의 포경수술도 안해서 껍데기가 그대로 덮여있는 고추를 보니 이상한 액체가 말라있는 것이 보였다.


분명 동생의 소행인 것 같았다.


그때 누나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을 것이다.


누나는 목욕탕으로 달려가서 샤워기로 그곳을 씻고 또 씻었을 것이다.


아.. 동생이 나에게 그짓을 하다니..


누나는 너무나 화가 났다.


그래서 목욕을 마치고 동생을 혼내주려고 깨웠다.


그러자 동생은 오히려 누나의 두 손을 묶어버리고 강간을 했다.


그때 생전 해보지도 않은 짓도 동생 때문에 하게 되었다.


또 동생의 비릿한 정액도 강제로 삼켰다.


그리고 풀려났다.


말로는 동생을 타일렀지만 너무 챙피했다.


그리고 동생에게 다시는 안하겠다는 다짐도 받았다.


그러나 시장좀 보려고 집밖으로 나서는데 또다시 동생에게 겁탈을 당했다.


이번에는 동생것이 들어오자 누나는 자신도 모르게 느껴버렸다.


그리고 안에다 사정을 받았다... 너무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었다.


동생은 누나에게 팬티를 입지 말고 밖에 갔다 오라고 했다.


어기면 동생에게 무슨짓을 당할지 모를 일이었다.


누나는 동생이 시키는대로 했다.


생전 처음으로 노팬티로 치마를 입고 밖에 나가 보았다.


누가 쳐다보는 것 같아서 누나는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집에 간신히 돌아오자 동생녀석이 맘대로 치마속에 손을 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상한 볼펜 비슷한걸 질내에 함부로 넣더니 그대로 샤워하라는 것이었다.


샤워를 하고 안방으로 오자 동생녀석이 남편이나 된 듯이 안방침대위에서 벌거벗고 누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누나는 동생 시선을 피하면서 화장대 앞에서 일을 마치고 제발 동생녀석이 아무짓도 안하기를 바라면서 침대위로 올라갔다. 그러나 동생녀석이 바로 누나의 몸을 더듬는 것이었다.


누나는 임신할까봐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매형은 끼던 콘돔을 동생녀석에게 씌워주었다.


그리고 동생과 처음으로 안전한 성교를 했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


이 시점에서 누나는 나와 여러번 반복되는 섹스로 처음에 느꼈던 죄의식(금기)에 대한 판단이 점점 흐려졌다.


그리고 매형의 잦은 출장으로 인한 누나의 절제되어있는 색을 동생인 내가 끄집어 내고 바로 나의 강함에 부딪치자 누나의 모성본능과 여성의 성적 공허함이 어우러져 동생이 아닌 남자로서의 나를 더 강하게 비추고 그 모습만 쳐다보게 되었다. 비록 우리 관계가 모자상간이라도 이 관계는 남자와 여자, 누나와 동생의 관계 이상의 뭔가가 있었다.

나는 벌리고 있는 누나의 비너스에 나의 불기둥을 찔러넣었다.


누나의 몸속으로 내것이 스르르르 사라졌다.


그러자 누나가 몸을 꿈틀하며 깨어나셨다.


- 으음...뭐...어..? 어머어머..아침부터 얘가... 못말려.. 아학..!


누나가 안대를 벗으면서 나의 목을 끌어안으셨다.


순간 나의 아랫도리가 누나의 그곳에 깊숙이 삽입되어졌다.


그리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누나의 신음은 점점 뜨거워졌다.


누나의 두 다리가 내 허리를 단단히 감았다.


- 어머나! 이게 모야! .....


갑자기 누나가 아래를 내려다 보더니 누나의 말이 끊어졌다. 그리고 아무 말이 없었다.보지위에 있어야 할 보지털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건 정말로 누나에게는 중대한 사건이었다.


이것이 없으면 목욕탕에도 챙피해서 갈 수 없는데다 매형한테 들키는 날에는 당장 부부싸움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누나가 여중시절에 처음 거시기털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른이 되고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이 털들을 침범한 사람이 없었다.


심지어 매형까지도.. 


그러나 하룻밤만에 그것도 동생인 내가 장난이라지만 누나의 거시기털을 몰래 깍아버렸다.


그러나 지금 누나는 화낼 여유가 없었다.


동생인 나의 불기둥이 누나의 뱃속에서 휘젓고 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누나를 침대위에 엎드리게 해서 누나의 뒤에서 누나의 사타구니 사이에 입술을 묻었다.


누나의 자세가 무릎꿇고 엎드린 자세라 누나의 그곳은 살짝 벌어질 수 밖에 없었다.


나는 혀를 깊숙이 꽃아넣었다.


- 아아학... 그만..아악.. 아하..아하.. 아아으으으..응... 아이..아아..그만.. 미치겠어..아아아..


누나의 그곳을 입으로 애무하자 누나는 미친 듯이 흥분하는 것이었다.


나는 누나의 비너스를 벌리고 있는 두 엄지손가락에 힘을 가했다.


그러자 속살이 더 드러나면서 활짝 꽃잎들이 돋아났다.


나의 혀는 꽃잎들을 어루만지면서 깊고 깊은 누나의 블랙홀로 찔러 넣었다.


- 아욱.. 여..영석아..아아악.. 그만..하아...이제 올라와..자지를 넣어줘...혀 말고..하아아아..악..


드디어 누나가 스스로 넣어달라고 했다.


그건 누나 스스로가 나와 섹스하는 것을 원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나는 누나의 더 망가진 모습을 보고 싶었다.


나의 애무는 누나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계속되었다.


누나의 그곳은 투명하고 반질반질한 누나의 분비물과 나의 타액이 어우러져서 미끌미끌 했다.


나의 거칠고 강한 애무에 누나는 몇 번이나 하체를 부르르 떠시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끝까지 자지를 넣지 않았다.


나중에는 누나가 빨간 메니큐어가 진하게 칠해져있는 자신의 손가락을 스스로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스스로 자위행위 비슷한걸 시작했다.


자신의 손가락이 두 개가 거뜬히 들어가서 스스로를 위로했다.


누나가 자식 앞에서 자위행위까지 할 정도면 이보다 더 망가질수는 없는 것이었다.


나는 비로소 누나의 몸 위에 올라타면서 누나의 손가락을 빼내고 육중한 남근을 누나의 비너스에 꼿았다.


그리고 누나의 허리를 두 손으로 안으면서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누나의 눈에서는 어느새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 앙앙..미워..아까 해달라니까..흑...나쁜자식..


나는 누나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고 다양한 자세를 취해가면서 누나와 성교를 했다.


누나는 어느새 열띤 신음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모든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얼마후 누나의 허리를 고정시키고 누나의 자궁속에 사정을 했다.


- 어.누나...아...나.. 나올려고 해..아..학.. 


- 아학...하악..아.. 사정해? 아..안돼... 밖에다해..아아악..아악..


나는 콘돔을 사용한다는 누나와의 약속을 하루만에 어겨버렸다.


그리고 안에다 질펀하게 나의 모든 분비물을 방출시켰다.


우리는 어느정도 삽입이 되어진 상태로 여운을 즐겼다.


그리고 우리는 같이 욕실로 향했다.


나는 누나와 어렸을 때 같이 목욕해보고 처음이었다.


어렸을 때 누나가 목욕시켜주면 항상 아프게 때를 밀어서 자주 울곤 했었다.


그러면 누나가 까르르 웃으면서 내 고추를 가지고 놀려대고 간지럼도 태우고 했던 행복한 시절이었다.


오늘은 반대로 내가 누나의 때를 밀어주었다.


그리고 누나의 털이 다 깎인 거시기를 만지면서 놀려대고 누나의 유방에 간지럼 태우고...


우리는 같이 목욕을 하면서 다시한번 섹스를 했다.


욕조안에서의 섹스..


수중섹스였다.


누나가 엎드리고 내가 뒤에서 삽입하는 자세가 물속에서 이루어졌다.


누나는 물 트는 밸브를 붙잡고 자세를 취했고 나는 누나의 옆구리를 양손으로 고정시키고 뒤에서 결합하였다.


물결이 우리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출렁 움직였다.


우리가 섹스목욕을 끝내고 나온 시간은 벌써 오전 여덟시 십분이었다.


나는 밥을 건성으로 먹고 학교로 뛰어 나갔다.


어제도 결석하고...담임 선생님의 몽둥이가 무서웠기 때문이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오전수업만 하는데도 시간이 되게 안갔다.


빨리 끝내고 집에서 누나하고 못다한 섹스를 하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우리 담임선생님은 서른살의 노처녀 선생님이었다.


이름은 강선주. 탤런트 이응경 닮았다.


얼굴은 이쁜고 각선미도 짝 빠졌는데 성격은 한마디로 개같다.


노처녀 히스테리 딱 그것이었다.


항상 당구장 큐대 반쪽을 몽둥이로 가지고 다닌다.


그거로 머리에 맞으면 무진장 아팠다.


저번에 나도 잘못걸려서 열세대나 맞았는데 아파서 기절할 정도였다.


지금은 아직 2교시 담임선생님 시간이다.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숙제검사를 했다.


큰일이다.


누나하고 종일 섹스만 하느라 숙제는 하나도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반에서 숙제를 못한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 박영석이 너 오늘 수업끝나고 남어. 짜식이 겁도없이.


- 예. 선생님.


윽. 몽둥이로 무진장 때리면... 나 오늘 죽었다.


수업시간이 그렇게 그렇게 지나서 종례시간이었다.


선생님은 자기 할말만 하고 끝내셨다.


- 반장!


- 차렷! 경례!


- 참 박영석이.. 너 교무실로 와.


- 네.


나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선생님 뒤를 졸졸 쫒아갔다.


교무실로 가자 토요일이라 선생님들도 퇴근준비를 하고 있었다.


- 박영석! 엎드러 뻐쳐! 선생님 올때까지 거기 엎드려있어!


나는 교무실 복도 끝에 엎드러뻐쳐를 하고 약 10분동안 있었다.


다른 선생님들이 부선부선 다 퇴근을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허리가 아파와서 살짝 무릎으로 버티고 요령을 피웠다.


갑자기 눈앞에 담임선생님의 발이 보였다.


- 박영석 너 숙제 왜 안했어? 선생님이 우습냐?


선생님이 몽둥이로 엎드러뻐쳐있는 내 머리통을 통통 치면서 물었다.


엄청 아팠다.


- 다음부터 잘하겠습니다.


- 그래도 잘못한 대가는 받아야겠지? 엉덩이 들어


선생님은 무식한 몽둥이로 내 엉덩이를 사정없이 내려쳤다.


다섯 대 맞았는데 눈앞이 빙글빙글 돌았다.


-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잘하겠습니다.


- 짜식아. 너 오늘 집에 다 간줄알아. 엎드러 뻐쳐! 


선생님은 나한테 가란말도 안하고 교무실로 다시 들어가버렸다.


어느새 1시간이 지나버렸다.


나는 엎드러뻐쳐를 하고 1시간이나 기다렸다.


퇴근하며 지나가는 선생님들마다 손가락질하고 지나가는 것이었다.


챙피했다.


어느덧 교무실 주변이 조용해졌다.


다들 퇴근하신 것 같았다.


학생들은 이미 다 들어갔고 나만 혼자서 벌받고 있었다.


얼마 지나자 담임선생님이 돌아오셨다.


- 박영석! 기상!


나는 선생님 명령에 따라 일어났다.


- 선생님이 오늘은 이쯤 해둘테니까 다음부터 똑바로해. 알았어?


- 네...


- 가봐..


-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오.


나는 선생님께 90도 각도로 인사를 꾸벅하고 집으로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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