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130.미숙의 조교(5)

2024.05.10 08:10 1,5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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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미숙의 조교(5)
 

미숙은 가슴과 얼굴에 차갑운 느낌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자신의 상체는 책상의 우리 바닥에 업드려져 있었다.
그리고 하체는 다리를 크게 벌린체 바닥에 발이 닿아 있었다.
미숙이 잠시 실신을 한 사이에 김과장이 미숙을 옮겨 놓은 것이다.
엉덩이는 따뜻한 느낌이 들었으며 보지에는 뭔가가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들었다.
고개를 돌려 뒤를 보니 김과장이 물건을 삽입한 상태로 뒤에 서 있었다.
하복부를 미숙의 엉덩이에 밀착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엉덩이가 따스한 느낌이 든 것이다.
"앗! 이제 그만이요. 그만하면 충분하잖아요?"
"하하하. 아직이야. 오늘이 마지막 이라구..."
"지... 지독해..."
"아까도 말했지만, 내가 너를 쉽게 놔주리라 생각 한거야?"
김과장의 말이 끝나자 마자 미숙의 보지에 박혀있던 김과장의 물건이 빠저나가는가 싶더니 다시 깊숙히 파고들었다.
"흐윽!"
김과장은 그러한 행동을 몇차례 반복했다.
미숙의 보지는 김과장의 행동이 회수를 거듭 할수록 점점 더 젖기 시작했다.
"찔꺼덕! 찔꺼덕! 찔꺽!"
미숙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충분하다고 판단 한 김과장은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찔꺼덕! 찔꺽! 찔꺽!"
"철퍽! 철퍽! 철퍽!"
"하아~~~ 이... 이제 그만... 하아~~~"
하지만 김과장은 피스톤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철퍽! 철퍽! 퍽! 퍽!"
"찔꺽! 찔꺽! 찔꺼덕!"
"흐윽! 흐응~~~ 하아앙~~~ 흑!"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김과장은 한계에 달하고 말았다.
"윽! 싸... 싼다..."
"하아~~~ 아... 안돼... 아직! 흐윽!"
미숙은 아직 절정 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하지만 김과장은 그런 미숙을 베려 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오직 자신의 성적인 욕구만 체울 생각뿐 이었다.
"지... 지금 싼다... 흐윽!"
"아... 조금만... 하아~~~"
김과장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김과장의 물건이 크게 팽창을 하더니 뜨겁고 끈적한 정액을 뿜어댔다.
'벌컥! 벌컥! 벌컥!'
"하아~~~ 흐으으~~~"
미숙은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얼마 남지 않은 절정에 도달 하려고 안간힘을 썼다.
김과장도 미숙의 그런 움직임에 더욱 흥분하여 허리를 자신도 모르게 미숙을 향해 강하게 밀어붙였다.
"크으~~~ 윽!"
그러한 행동은 미숙에 대한 배려에서 나온 행동은 아니었다.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절정을 맞이하려는 색녀같은 미숙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한 행동이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그런 김과장의 도움 덕분에 미숙은 가까스로 절정을 맞이 할 수 있었다.
"하아~~~ 저... 저도... 흐으~~~ 윽!"
미숙의 보지가 움찔 거리며 강하게 김과장의 물건을 조여왔다.
"크으~~~ 이년이... 크윽!"
"하아앙~~~ 조... 좋아요~~~"
"크윽! 이년이 누굴 죽일려고... 크흑!"
김과장의 폭발은 몇번 더 하고 나서야 미숙의 보지에서 물건을 회수했다.

미숙은 그날 김과장의 차안에서 한번 더 능욕을 당하고 나서야 김과장에게서 풀려 날 수 있었다.
보지 둔덕이 퉁퉁 부은 느낌이 들었으며 보지속이 김과장의 정액으로 가득 차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집에 도착 한 미숙은 손가락 하나 까딱 할 힘 조차도 남아있지 않았다.
미숙은 도착하자 마자 씻는것도 잊은 체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그날은 완전히 녹초가 되서 잠이들었다.

"따르르릉~~~"
자명종 소리에 미숙은 잠에서 깨어났다.
몸이 천근만근 이었지만 첫 출근날 부터 지각을 할수는 없는 일 이었다.
미숙은 거의 기다시피 하며 욕실에 도착했다.
욕실에 도착 한 미숙은 비몽사몽간에 사워를 시작했다.
샤워를 마치자 그런대로 잠이 깨며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휴~~~ 오늘 하루가 걱정인데..."
출근을 하기위해 신을 신으려던 미숙은 바닥에 떨어진 메모지를 발견했다.
[오늘 퇴근길에 열쇠를 하나 복사해둬... - 용수 - ]
미숙은 그 메모가 어제부터 있었지만 어제는 미처 발견을 하지 못했었다.
'아... 이제 이집을 제집 드나들 듯 하려는구나...'
미숙은 모든걸 체념하고 출근을 하기위해 집을 나섰다.

회사에 출근 한 미숙은 비서실로 향했다.
상미는 반갑게 미숙을 맞아주었다.
유니폼 위로 드러나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보자 용수가 왜 그토록 탐을 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후후후... 보는눈이 꽤 높아젔는걸?'
상미는 미숙에게 비서실의 일을 차근차근 알려주었다.
미숙은 무역부에서의 일 보다는 업무량이 적다는 생각을 했다.
'도대체 그사람은 무슨백으로 나를 비서실로 발령을 낸거지?'
미숙은 용수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무척 궁금했다.
그리고 그 힘은 어느정도 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특별한 일 없이 하루일과가 끝났다.
조금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김과장의 성추행이 없어 편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용수라는 새로운 인물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생각에 다시 얼굴이 어두워젔다.
자신의 부끄러운 사진 뿐 아니라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희정이 마저도 미끼로 삼고있는 상황이었다.

한편 용수는 학교에서 틈나는대로 성의 노예인 희정을 농락하고 있었다.
복도에서 희정과 마주칠 때 주위의 사람이 없으면 희정의 엉덩이를 '스윽' 문지르고 지나첬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미술실에서 희정을 알몸으로 만든 후 손가락과 자신의 물건으로 희정의 보지를 유린했다.
용수는 희정을 만나고 나면 반드시 희정을 노팬티인 상태로 만들었다.
혹시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팬티를 입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항상 희정의 팬티로 섹스후의 뒤처리를 했다.
희정의 팬티는 희정의 애액과 용수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기 때문에 도저히 입을수가 없는 상태였다.
그렇게 팬티가 더렵혀진 희정은 점심시간 이후로는 노팬티인 상태로 수업을 해야만했다.
혹시 누군가 자신의 치마속을 보지 않을까, 섹스후의 냄새가 나지않을까, 노심초사 하면서 수업을 해야만했다.
용수는 오늘 희정을 학교에서만 농락하고 방과후에는 미숙을 농락하기로 마음먹었다.

마지막 수업이 시작되기 전 쉬는시간...
용수는 미숙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응, 나야"
"누구세요?"
"어허, 주인님의 목소리를 벌써 잊었나?"
"아... 네... 그런데 이번호는 어떻게...?"
"그거야 어려운일이 아니지, 참! 비서실 근무는 어때?"
"역... 역시, 다... 당신이?"
"어허, 앞으로 호칭은 주인님이야, 알았어?"
"하... 하지만 지금은 사무실 이라서..."
"좋아, 그럼 남들이 있을때는 오빠라는 호칭을 써... 알았어?"
"네..."
"한번 해봐"
"지... 지금이요?"
"그래, 어서..."
"..."
미숙은 자기보다 어린 남자에게 오빠라는 호칭이 금방 나오지 않았다.
"빨리 안해?"
"오... 오빠..."
"좋아, 하하하"
"오늘 회사일을 마치고 곧바로 집으로와"
"네. 알겠습니다"
"참! 회사 유니폼 몇벌이야?"
"두벌 입니다."
"그럼 회사 유니폼을 가지고와, 입고와도 좋고..."
"그... 그건 왜요?"
"넌, 내 노예야. 넌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되는거야? 알았어?"
"네, 하지만 입고 가는건 좀 곤란해서요..."
"그럼 유니폼을 싸서 퇴근해. 알았어?"
"네, 그렇게 할께요..."
미숙은 용수가 또 무슨짖을 꾸미는지 불안했다.
"참! 열쇠 복사하는 거 잊지말고..."
"네, 점심시간에 미리 복사 해 뒀습니다"
"그래? 좋아... 그럼, 나중에 보자..."
"참! 나는 도시락 까먹고 갈테니까 너도 저녁은 먹고와..."
"네, 알겠습니다."
용수는 전화를 끊고 수업준비를 했다.
용수의 마지막 수업은 유난히 길게만 느껴젔다.

길게만 느껴지던 수업이 끝난 후 용수는 곧바로 미숙의 집으로 향했다.
미숙의 집에 도착 한 용수는 미숙의 집 근처에서 세탁소를 찾아보았다.
몇일전 미숙이 노팬티로 구멍가게를 다녀올때 몰래 뒤를 발았었다.
그리고 미숙이 엉덩방아를 찌며 주인에게 보지를 보여준 광경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용수는 오늘 다시한번 미숙의 노출벽을 시험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미숙이 노출로 인해 흥분하는 노출광 이라는 약점을 확실히 잡기 위해서였다.
가게에 도착한 용수는 안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몇가지 궁금한 사항을 묻기 시작했다.
"아저씨 오늘 몇시에 문 닫아요?"
"뭐 우리야. 그때 그때 다르긴 한데, 보통 12시경에 닫지, 그런데 그건 왜?"
"네에~~~, 제가 밤늦게 옷을 맡기려고 하면 닫혀있는 경우가 있어서요..."
"그래? 밤에는 아저씨가 혼자 가게를 보다보니 늦게까지 있기가 힘들어, 밤에는 손님도 거의 없고..."
"네, 알겠습니다. 되도록 12시 이전에 올께요. 하하하"
"그래... 그럼 기다리마..."
"참! 저희 누나가 올지도 몰라요... 안녕히 계세요"
용수는 가게를 나와 간판을 바라보며 세탁소 이름을 머리속에 기억해 두었다.
'XX세탁소라... 오늘도 좋은구경 하게 해줄께요'
용수는 다시 미숙의 집으로 향했다.
마침 미숙이 골목기로 들어서고 있었다.
미숙은 용수를 보자 주위를 둘러보았다.
누군가가 자신이 용수랑 집에 같이 들어가는 것을 볼까봐 두려워서였다.
"뭘 그렇게 두리번거려?"
"네, 혹시나 해서요?"
"누가 물어보면 동생 이라고 하면되잖아, 뭘 그렇게 신경써?"
"네, 그렇게 할께요."
"어서 들어가지? 참! 복사한 열쇠줘봐..."
미숙은 주머니에서 열쇠를 하나 꺼내서 용수에게 건냈다.
"네, 여기..."
오늘 복사를 해서 그런지 빛이 반짝거리며 끝부분이 조금 거칠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열어보고, 복사가 잘 되었는지 확인해볼께..."
"네, 알겠습니다."
두사람은 미숙의 집 문앞에 도착했다.
용수가 열쇠를 사용해 문을 열어보았다.
"철컥!"
미숙의 집 대문은 경쾌한 소리를 내며 새주인을 반겼다.
"음... 열쇠가 잘 맞는데... 아주 잘 열려..."
하며 마치 제집인양 미숙보다 먼저 발을 들여놓았다.
미숙도 용수의 뒤를 따라 집으로 들어섰다.
미숙이 집으로 들어오자 마자 용수는 미숙에게 옷을 갈아 입으라고 명령했다.
"이제 옷을 모두 벚는다. 어서..."
"네? 버... 벌써요?"
"뭐가 벌써야? 오버하기는... 너무 밝히는거 아냐?"
"그... 그런게 아니라..."
"너는 집에서는 항상 알몸으로 지내는거야. 알았어?"
미숙의 얼굴은 홍당무 처럼 달아 올랐다.
마치 자신의 저속한 생각을 상대방에게 들킨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미숙의 처지나 용수의 행동을 보아서는 미숙이 오버를 하는게 무리는 아니었다.
미숙은 유니폼을 넣은 쇼핑백과 가방을 거실 바닥에 놓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날씨가 재법 추웠기 때문에 두터운 재질의 바지와 세타를 입고 있었다.
미숙은 세타를 먼저 벗었다. 세타를 벗자 흰색의 얋은 티가 나타났다.
재질이 쫄티와 같았기 대문에 티를 입은 미숙의 상체가 그대로 드러났다.
커다란 가슴과 잘룩한 허리의 실루엣이 알몸일때 보다 더 섹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차례 남자 앞에서 알몸이 되어봤지만 연하의 남자앞에서 스스로 옷을 벗는일은 처음이었다.
그런 미숙을 바라보는 용수는 자신의 명령에 의해 상대가 옷을 벗는다는 사실을 잊고말았다.
요염하게 옷을 벗는 미숙의 모습을 침을 삼치며 바라보고 있었다.
'오~~~ 역시!'
그런 용수의 모습을 미숙은 금방 눈치를 체고 말았다.
'저럴때는 영락없이 학 생 같은데... 어쩌면 그렇게 무서운 행동을 하지?'
미숙이 그런 생각을 하자 자신이 마치 사춘기의 고등학 생을 유혹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 느낌이 이상해...'
미숙이 그런 자신을 느끼자 자신도 모르게 아래부분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꼈다.
'아... 내가 왜 이러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미숙은 팬티와 브레지어 차림으로 용수의 앞에 서있었다.
미숙은 자신이 학 생을 유혹하고 있다는 착각을 한 이후로 왠지 자신이 죄를 짖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머지 속옷을 벗는일이 쉽지가 않았다.
"뭐해? 어서 벗어야지?"
하는 용수의 목소리에 그제서야 자신의 처지를 깨달았다.
'아! 역시... 저아이...'
"네, 아... 알았어요"
브레지어의 후크를 푸는 미숙의 손이 떨리고 있었다.
브레지어 후크를 풀고 어깨끈을 어깨에서 빼내자 풍만한 미숙의 젖가슴이 거대한 모습을 드러냈다.
좁은 공간에 갇혀있다가 자유를 찾은 듯 튕겨저 나왔다.
튕겨저 나온 미숙의 가슴은 탄력을 자랑하는듯 한동안 출렁거리다 움직임을 멈추었다.
미숙은 벗은 브레지어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브레지어를 바닥에 놓기위해 허리를 숙인 미숙의 가슴이 아래쪽을 향하자 그 키기는 실로 엄청났다.
용수는 미숙의 큰 가슴에 다시한번 마른침을 삼켰다.
'꼴깍!'
미숙은 허리를 펴며 올라오는 손을 팬티로 가저갔다.
양쪽 허리츰의 고무밴드에 양쪽 엄지손가락을 끼웠다.
그리고 서서히 손을 아래로 향했다.
팬티의 밴드 부분이 내려가면서 미숙의 보지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검은 삼각지의 넓은 부분이 나타나고, 금은 부분의 면적이 서서히 좁아지고 있었다.
드디어 미숙의 Y자 형태의 계곡이 나타나고 팬티의 밴드는 미숙의 보지를 가렸던 천 보다도 낯은 위치로 이동했다.
"잠깐! 그대로 멈춰..."
용수는 미숙의 행동을 멈추었다.
그리고 미숙에게 다가가 허리를 숙여 팬티의 내부를 검사했다.
방금 전 미숙의 보지와 닿아있던 천 부분을 유심히 관찰하였다.
용수는 미숙의 팬티에서 미숙이 흘린 애액으로 인해 얼룩진 부분을 발견했다.
"어? 이게 뭐야?"
미숙은 용수의 말을 듣고 고개를 숙여 자신의 팬티를 내려다 보았다.
고개를 숙인 미숙의 눈에도 얼룩진 부분이 확연히 드러났다.
'아... 이게 어떻게 된거지?'
"너는 옷을 벗으면서 스스로 흥분을 한거야. 역시 음란해..."
"아... 아니예요. 전 절대로..."
용수는 미숙의 팬티에 뭍은 액체를 엄지와 검지로 만저 보았다.
"그럼? 이건 뭐지? 오줌인가?"
하며 손가락을 미숙의 눈앞에 들이 밀었다.
그리고 두 손가락을 붙였다 떼었다 하며 미숙에게 물었다.
"이렇게 끈적 거리며 미끈덕 거리는게 오줌은 아닌것 같은데? 뭐지?"
"그... 그만 하세요?"
"인정하기 싫다 이건가? 그럼 한가지 내기를 할까?"
"네? 어... 어떤 내기요?"
미숙은 전에도 내기를 했다가 비참하게 당한 기억이 났다.
"오늘은 니가 노출을 하면서 보지를 적시는 노출광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는거야."
"만약 제가 이기면 저한테는 어떤 해택이 주어지죠?"
"음... 나는 원래 노예 한테는 타이틀을 걸지 않는데... 벌칙만 있을뿐..."
"너... 너무해요."
"좋아, 그럼 집에서는 항상 알몸으로 있어야 한다는 항목을 면제해주지... 어때?"
"조, 좋아요. 꼭! 그렇게 해 주시는거지요?"
"물론, 내기에서 이긴다면..."
"그럼... 내기는 어떤식으로...?"
"음... 좋아, 유니폼 가저왔지?"
"네, 여기..."
미숙은 유니폼이 들은 쇼핑백을 용수에게 내밀었다.
"우선 하던일 마저하지?"
"네? 그게 무슨 말씀 이신지...?"
"팬티 마저 벗으란 말야..."
"아! 네... 알겟습니다."
미숙은 엉덩이에 뒤집어진 체 걸처있는 팬티를 끌어내렸다.
'도데체 뭘 하려는거지?'
"수성팬 있어?"
"네? 수성팬이요?"
"그래, 수성팬 말이야?"
미숙은 방으로 들어가 책상에서 수성팬을 꺼내왔다.
'도대체 이건 뭘 할려고 찾는거지?'
미숙이 걸음을 걸을 때 마다 탄력있는 미숙의 엉덩이는 '팅,팅' 소리는 내는듯이 상하로 튕겨젔다.
반면 미숙의 거대한 가슴은 상하로 크게 출렁거렸다.
"여, 여기 있습니다."
용수는 미숙에게서 수성팬을 받아들었다.
"여기 바닥에 누워..."
미숙은 용수의 말대로 거실 바닥에 누웠다.
"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려..."
용수의 주문은 계속 되었다.
미숙은 양발을 조금 벌려 어깨넓이로 만들었다.
"발은 그대로 두고, 몸을 움직여서 발뒷꿈치가 엉덩이에 닿게 만들어봐..."
미숙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몸을 발쪽으로 이동시켰다.
미숙의 엉덩이가 거의 발에 닿을 무렵 용수가 미숙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방뒷꿈치가 엉덩이에 닿으려면 양손으로 발목을 잡아당겨야 할꺼야..."
미숙은 용수의 말대로 무릅을 세우고 양쪽 발목을 손으로 당겨, 발뒷꿈치가 엉덩이에 닿게 만들었다.
막상 용수의 지시를 따르고 보니 미숙의 양쪽 다리는 크게 벌어진 상태이고 그로인해 보지 까지 조금 벌어진 상태였다.
'아... 너무해... 이런 자세를 시키다니...'
"자~~~ 그럼 표시를 해볼까?"
"네? 무슨 표시요?"
"니 보지에 팬으로 글씨를 쓸꺼야. 만약 니가 흥분해서 보짓물을 흘릴다면 글씨가 번지겠지?"
"아... 너무해요... 그렇게 까지?"
"만약 글씨가 번지면 니가 지는거야. 반대로 글씨가 그대로 있다면 너의 승리가되지..."
용수는 미숙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고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보지둔덕 양쪽에는 모두 '나는 노출광' 이라고 적었다.
"흑! 하아~~~"
이름을 적기위해 팬이 보지에 닿자 미숙은 안타까운 한숨을 내쉬었다.
"이래가지고 어디 내기에서 이길 수 있겠어?"
그리고 보지둔덕 안쪽과 꽃입 사이에는 '변태 보지' 라고 적었다.
"하아~~~ 학! 흐으~~~"
팬이 움직일때 마다 간지러운 느낌과 찌릿한 느낌이 동시에 미숙의 보지를 자극했다.
"이봐? 이제 일어나... 이게 벌써부터 쌀려고하네..."
"아! 그... 그런게 아닙니다..."
"참! 뭐라고 적었는지 궁금하지 않아? 한번 봐봐..."
하면서 거울을 미숙에게 건내 주었다.
"아... 아뇨... 괜찮아요"
"어서 보란말야. 명령이야..."
미숙은 거울을 사용해 자신의 보지를 보았다.
'나는 노출광' 이라는 글씨를 보자 미숙의 두눈에 눈물이 고였다.
"보지를 벌리고 안쪽을 봐, 거기에도 몇자 적혀있어. 하하하"
안쪽에는 '변태 보지' 라고 씌여 있었다.
이번에는 서글픔 보다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런! 이건 너무 심하잖아...'
"이제 그 위에 회사 유니폼만 입어..."
미숙은 조금 의아 했지만 시키는 대로 회사 유니폼을 입었다.
브라우스 위로는 미숙의 커다란 유방과 그 첨단에 달린 젖꼭지 마저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스커트는 걷으로는 그런대로 양호해 보였다.
길이도 무릅까지 오고, 그 천도 두터웠기 때문이다.
"그걸입고, XX세탁소에 가서 치마를 지금 길이의 반으로 줄여와..."
"네? 지... 지금 입고 있잖아요?"
"그건 니가 알아서해. 나는 지금 니가 당장 이방에서 나가길 원해..."
"그, 그건, 마... 말도 안되요. 흑! 흑!"
미숙은 그만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럼, 너는 남에게 자신의 보지를 보이면서 흥분하는 변태라고 인정을 하는건가?"
"그, 그런건 아니지만..."
미숙은 자신이 변태가 되는 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그럼, 어서 나가지? 나도 니가 반칙을 못하도록 같이 갈꺼니까..."
미숙은 용수의 뒤를 따라 승산없는 게임을 하기위해 세탁소로 향하고 있었다.
지금도 미숙의 모습은 정상인으로는 도저히 하기힘든 모습이었다.
얇은 브라우스를 통해 자신의 젖꼭지의 윤곽은 물론 색깔 마저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스커트는 겉으로는 무난해 보이지만 노팬티 차림에다 보지에는 음탕한 말까지 씌여진 상태였다.
미숙은 세탁소에 도착했지만 도저희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은 팔짱을 껴서 가슴부위를 가리고 왔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설사 젖꼭지 부분을 가린다고 해도 젖가슴살이 밝은 조명을 받아 브라우스를 통해 그대로 비처보일게 뻔한 일 이었다.
그보다도 스커트를 줄일 방법이 더 난감한 일 이었다.
용수의 제촉에 의해 미숙은 세탁소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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