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미안해...... 혜연아~ 12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15 16:44 1,598 1 2 소령 25%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니, 그런 걸 알며 속세를, 어찌 떠나려고 하는 거야? 그냥 있어 줘~ 으응?”“아니야~ 난, 굳게 결심했어. 그 때문에 그날 이후로 며칠 동안 번민한 후, 너를 만나려고 연락한 거야~ 그리고, 오늘의 중대한 이벤트를 하려는 거야~”“혜연이 닌, 범인들이 따라갈 수가 없는, 경지에 오른 것 같네? 정말?”“내일 낮까지 너의 집에 있은 후에, 모든 걸 빨리 비워나갈 생각이야~”“흑흑흑~ 죄를 지은 이 몸은, 속세에 천하게 뒹굴고, 고상한 니가, 속세를 등지려 하다니? 엉엉엉~”“제발 울지마~ 내가, 네 집을 나갈 때는 너의 밝은 얼굴을, 가슴에 담은 채 가고 싶어~ 으응?”“그래~ 알았엉~ 내 좋은 친구~ 혜연아~ 나 좀 안아 주겠니? 으응?”“그래~ 명옥아~ 이생에서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다음 생에 다시 온다면, 꼭 만나도록 하자~ 으응?”“다음 생에서 만나게 되면 꼭, 너를 스승으로 모시는 관계가 되고 싶다~ 혜연아~ 절대 죽지는 말아줘~ 으응~ 약속해 줘~ 혜연아~”“절대 안 죽을 거야~! 해탈한 후에 면벽수행 할 거고, 6시 40분이 되면 욕실로 들어가서, 온몸을 깨끗하게 닦을 거야~ 닌, 주연상 준비해 줄래? 으응?”“그래~ 나는 이것저것 준비할 게~ 시간 되면 욕실로 가도록 해~ 으응?”이윽고, 성스럽게 보이기만 하는 내 친구, 혜연이가 욕실로 향하는 걸 보고서, 친구가 방문을 닫지 않고 갔기에, 문을 닫으려다가 침대를 무심코 보니, 팬티와 브래지어 아래에 딜도 2개가, 7센티미터 쯤 고개를 내밀고 있음에, 남편이 안방으로 가면서, 봐 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하여, 그대로 문을 열어 두었다.이윽고 남편이 귀가해 신발을 벗고, 안방으로 향해 가다가 그 방 앞에서, 브래지어와 팬티 두 벌과, 딜도 두 개를 30여 초 보는걸, 도둑 눈으로 훔쳐봤다.역시 내 친구 혜연이는, 센스가 있을뿐더러 감정도 깊고, 지략 또한 우수한 인물인데, 어찌하여 그런 양아치 놈을 만났었단 말인가? 하늘의 심술궂은 장난이 원망스럽다.“남편이 그 방 앞을 보다가, 안방을 향해 몸을 트는 순간에, 혜연이가 욕실에서 큰 수건을 두르고 나오면서,“어머나~!? 정호 씨~ 귀가하셨네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오우~ 혜연 씨~ 어찌 이 누추한 집에도 다 오시고요? 선녀 님이 하강하신 것 같네요? 열렬히 환영합니다~”“오늘 하룻밤 신세 지고, 멀리멀리 가 버릴까 합니다. 불편하지 않으시겠어요?”“아아~ 괜찮습니다. 우리 부부에게는 영광이지요~ 저도 안방 욕실에서 좀 씻고 나오겠습니다. 그동안 쉬세요~ 네에?”“네엥~ 잠시 후에 봬요~”혜연의 자태를 보니 수건이 다 못 싸서, 유방의 거의 절반과 사타구니 바로 아래에, 백옥처럼 부드러운 살결까지 다 보이니, 친구인 이 몸마저도, 혀로 핥아보고 싶은 매력을 발산하는데, 참으로 영리하게 머리를 쓰는구나 하고, 탄복할 수밖에 없는 지경인데, 남편의 성욕은 이미 시작됐을 것으로 본다.아내로서, 정말 망측한 생각이 되겠지만, 내 남편이 음욕을 품게 돼야 할텐데... 처녀인, 혜연의 유혹 테크닉도 궁금하고, 남편의 반응 또한 궁금하고, 저 둘의 빠구리는 어떻게 진행이 될 건가? 내 남편의 좆이 혜연의 보지에 박히기 바라며, 아내인 나는 관음을 해야 하는 실정... 질투란 단 하나도 없으며, 그 관음을 즐기고 싶은 마음만, 애드블룬 처럼 두둥실 해 진다.먹거리를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남편이 반바지와 티셔츠 차림에 나오길래, 함께 기역 자 소파 가까이로 옮기고, 와인과 양주 그리고 안줏거리를 올리는 동안에도, 혜연이는 화장을 하고 있는지? 아직 나오지 않는 걸 보니, 마음을 안정시키기도 하면서... 이벤트를 위한, 무언가에 골몰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혜연이가 요구하던, 왈츠 음악은 실내를 메우고 있고, 촛불을 여기저기에 켜 놓고, 조명 또한 그에 맞게 어둡게 했으니 됐고,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나 또한 장단을 맞춰줘야 하는데... 어찌하지? 야한 농담을 해야 하나? 그건 분위기를 봐서 하면 되겠고... 아니야~! 내 옷도 얇은 것으로 바꿔 입어야지? 아니, 혜연이가 잠옷 입고 나오면, 나 또한 잠옷을 입어야, 남편의 색욕을 돋구게 될 거야...이윽고 혜연이가 내가 사 준, 잠옷을 입고 나오는 것을 보니, 젖꼭지가 살짝 튀어 나옴에, 잠옷 안에는 나체임이 분명하고, 가운이 7부 길이라, 살짝만 앉아도 보지가 다 보일 거며, 포켓을 눈여겨보니 딜도도 들어있고, 아무리 밉게 보려 해도 너무나 아름답다. 2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 A010님의 댓글 A010 아이디로 검색 2024.05.16 12:47 준비완료~~~ 1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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