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미안해...... 혜연아~ 7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15 16:35 2,018 0 1 소령 25%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나무 판막이 문 하나 밖에서는, 무슨 얘기를 하는지 소변을 보면서, 얘기하고 있고... 영섭 씨는 천장을 보면서, 다 싼 좆을 내 입에 넣고, 내 머리를 잡고 피스톤 운동을 했죠.전 느끼긴 했지만, 조바심과 스릴감으로 걱정되듯 그를 쳐다봤지만, 그는 그런 날 잠시 보며 능글맞게 웃더니, 다시 천장을 보면서 소리 없는 신음을 내듯, 인상을 쓰며 입을 벌리고서, 몸이 움찔움찔하고 있더라구요. 조용히 그는 몸을 숙여...“계속 빨아~... 아아~... 그래... 그래~”난 정말, 최대한 조용히 영섭 씨의 좆을 빨았어요.아... 얼굴이며 옷에 튄 좆물을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최대한 얼굴에서, 그의 좆물이 내 옷에 안 떨어지게, 얼굴을 약간 삐딱하게 한 다음, 그의 좆을 빨았어요...그러는 동안, 다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나가더라구요... 휴우~... 정말 십년감수한 거죠...그는 마치, 힘든 운동을 끝낸 사람처럼, 긴 숨을 내어 쉬며...“후~~~후~~~”옆에 화장지를 돌돌돌 빼더니“자. 딱아~ 흐흐흐흐흐흐흐~”“네... 호호호호호~”“어땠어? 씨발 년아~”“글쎄요... 좀... 신기하기도 하구... 웃기기도 하구...”“흐흐흐흐흐~ 머 어때?... 어서 닦고 나가자~”“네... 그래용~”우리는 서로, 묻어있는 것을 닦아주고 나갔는데...이게 웬걸!?아무도 없을 꺼라 생각했던, 우리의 예상과 달리 남자 2명이, 화장실 안에 계속 있었던 거예요...그때만 생각하면, 얼마나 창피한지...“봐? 맞지? 누가 있다고 했잖아~ 키키키키~”뒤에서, 키득거리며 웃는 소리를 뒤로한 채, 우린 얼굴이 빨개져서, 화장실에서 나왔죠...아쉽게도? 혹은 다행히도? 그 사람을 더 이상 보게 되진 않았어요.시차를 두고서 룸으로 차례대로 들어가니, 혜연이는 그때까지도 술에 취해 혼수 상태였었던 했구요.축 늘어진 혜영이를, 영섭 씨가 부축해 나가 택시를 잡아타고서, 떠나는 걸 보고선 나도, 택시를 잡아 집으로 향하며, 친구의 애인에게 내 보지가, 강제로 당한 건지... 내 마음도 은연중에, 그걸 바랐었는지가 혼돈스러웠었죠.그날이 있은 지 일주일 후 쯤인가... 혜연이로부터 전화가 왔더랬죠.“명옥아~ 잘있었니? 할 얘기가 좀 있는데... 얘기 좀 나누지 않을래?”“그래~ 그날 니가, 술에 너무 취했던데... 잘 갔었니?”“그날은... 내가 너무 취해서... 생각하기도 싫어~ 먼저... 그 한식집 옆의 땡땡 카페서 6시에 만나자?”“그래... 오랜만에 얼굴 보도록 하자~”약속 시각 맞춰서 카페에 가니, 혜연이가 기다리고 있다가 반긴다.“어서 와~ 주부 초년생을 불러내어 미안하네?”“아냐! 친구 좋다는 게 뭐니? 만날수록 좋지~”“여기서 간단히 차 한잔하고, 이 옆의 일식집으로 가, 우리 둘이 사케 조금 마시면서, 얘기 좀 나누자, 어때?”“술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니가, 어쩐 일로 일식집 가자고 하는 거야?”“그날로, 돌아가 보고 싶어서 그래~ 같이 가 줄 거니?”“그래, 좋아~ 차 다 마셨으니, 지금 나가자~”“그래~ 가서 적당히 마시면서, 얘기 좀 나누자, 으응?”“영섭 씨도 또, 오는 거야?”“아니...”“한창 데이트할 때잖아? 오라고 그러지?”“아니...”“아... 맞다! 바빠서 못 오는구나?”“아니...”“너희 둘 지금, 사랑싸움 하는거야?”“아니...”“무슨... 묻는 말마다, ‘아니...’라고만 대답해?”“일식집 가서, 얘기 나누도록 하자~ 으응?”“그래... 가자~”일식집의 룸에서, 사케 몇 잔을 마시고 나서... 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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