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말 정말, 미안해...... 혜연아~ 6

2024.05.15 16:33 2,163 0

본문

혜연이가 그런말을? 이란 생각도 들었지만... 왠지 그냥... 기분 나쁜거 보단...흥분 되는... 노골적인 말에, 자극이 되어버렸던거죠... 히히히히~.....

... 좀 더 빠르게... ~ 그래요~ ~ 아아앙~”

뒤에서 제섭 씨가 내 허리를 잡고, 피스톤 운동 속력을 높이기 시작했어요.

근데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와 노래방 소리가 들리면서, 누군가가 화장실로 들어오는 거예요.

우리 둘은 순간 또 얼어붙었고, 무슨 소리가 들리는지, 귀를 기울이고 있었죠. 문이 닫히면서, 노래 소음은 조용해졌지만 누군가가, 화장실에서 오줌누고 있는 소리는 들리더라구요...

그때 영섭 씨는, 속주머니에서 담배를 하나 꺼내 물더니, 치익~ 라이터를 켜더니, 담배에 불을 붙이더라구요.

능글맞게 웃더니, 한 손에는 담배를 물고 다른 한 손은, 제 허리를 잡고 잠시 멈췄던,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어요.

, 혹시나 소리가 들릴까 하고, 고개만 뒤로 돌려 영섭 씨를 노려봤지만, 능글능글 맞게 웃으면서, 조용히 피스톤 운동을 하는 거예요...

밖에선 주루루룩~ 하면서, 사내가 오줌 누는 소리까지 들리고,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올까 봐, 한손은 입을 막고 다른 한 손은, 좌변기 위에 벽을 짚고 엎드려 있고...

끼익~ !’ 안에 있던 사람은 나갔는지, 다시 조용해 진 것 같기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들자, 영섭 씨가...

햐아~ 스릴 있는데? 좋아? 으응? 보짓물이 장난아니네? 흐흐흐흐~”

~ 영섭씨~ ... 다 좋은데.... ... 담배는~ 아이잉~”

그냥 해~ 씨발~ ~ 씨발~”

~ 그래도~~~~~ 친구 애인을? 내가... 미쳤어~”

좋아? 첨 본 놈이랑, 화장실에서 하는 기분은 어때? 으응? 좋아? 흐흐흐흐~”

아아~ 좋아요~ 아아~ 근데~~~ 아아~ 혜연이~~혜연이는요? 아아~”

씨발년~ 혜연이? ~? 걱정돼? 그런 년이, 지금 나랑 이래? ? ~ 죽이는데? 흐흐흐~”

어느새 부턴가 영섭 씨는, 씨발이라는 말이 입에 붙어버렸는지, 계속 씨발~ 씨발~ 거리는거예요...

... 저두 그땐, 그게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즐기고 있는 터라 나쁘지 않고, 오히려 흥분이 되는 거예요...

담배를 입에 물고는, 양손으로 제 허리를 잡고 뒤에서, 엄청 빠른 속도로 내 보지를 쑤셨다 뺐다 하는데... 정신이 없더군요... 혼미 상태에 빠진다고 할까요? ... 느껴버린 거죠...

아하~ 쌀 꺼 같은데... 보지 안에 싸도 돼? 어엉? 씨발 년아?”

안 돼요~ ... 밖에다 해줘요... ~~ 밖에... 아아앙~~”

내 보지 안에서 춤을 추듯, 왔다갔다 하던 좆을 쑥 빼더니, 영섭 씨는 급하다듯이, 제 허리를 옆으로 치워버리고 제 얼굴을 잡고, 갑자기 자기 좆으로 끌고 가는 거예요. 어쩌다 보니 전 다시 그 좆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이 되어 버렸구요.

씨발 년아 아~ 어서 입 벌려봐~ ~ 그래~ 아 그렇게~ 좆 물 싸 주세요~ 해봐~ 빨리!”

좆물 싸 주세용~... 아아앙~”

말을 하는데 밖에서 또, 끼익 하면서 문이 열리고, 음악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거예요. 이젠 두 명이었는지, 대화하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한 손은 내 머리채를 잡고 있고, 제 입을 벌리고 있는 제 얼굴 앞에서,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좆을 움켜쥐고, 마구 흔들더라구요.

아 어서 싸 주지... ...’ 밖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드니, 미치겠는 거예요...

입을 벌리고 위를 쳐다보니, 충혈이 된듯 초점 없는 눈빛으로 인상을 쓰며, 나의 모습 하나하나를 보며, 정복감을 즐기는 거 같았어요

영섭 씨의 자지에서, 갑자기 좆물이 튀어나왔는데, 미쳐 제가 입에 넣지 못해서, 그 좆물들이 얼굴이며 옷 위로, 튀기 시작하는 거예요...

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072 건 - 30 페이지
제목
삿갓 1,599
삿갓 1,942
삿갓 1,770
삿갓 1,843
삿갓 1,932
삿갓 2,019
삿갓 2,164
삿갓 2,457
삿갓 2,634
삿갓 2,866
삿갓 3,242
삿갓 4,794
리치07 1,712
리치07 940
리치0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