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기만 한 아내, 처형과 나의 일탈 2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19 12:01 7,132 2 7 소령 25%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하지만, 언제 아내가 들어올지 모르는데, 어찌 키스를…나는, 대신 손으로 처형의 등을 살살 만지며, 아래로 내려 엉덩이를 슬그머니 만져보았다.하지만 처형은, 나의 손을 피하긴커녕 오히려 엉덩이를, 나의 손 쪽으로 만져 달라는 듯이, 빼주고 있었다.나는, 다시 쳐형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위아래로 살살 원을 돌리며 만지기 시작했다.청바지 안에 입고 있는, 팬티의 라인이 손바닥에 느껴졌다. 나는 그 라인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여 갔다.가사도 틀리고 박자도 맘대로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처형과 나는, 춤에 열중하며 서로를 느끼고 있었다.처형은, 술에 좀 취해 그러겠지만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나에게 몸을 밀착시킨 채 몸을 흔들었고, 아까부터 발기를 시작한 나의 좆이, 처형의 바지 지퍼 부분을 찌르게 되었다.그 느낌에 처형은, 반쯤 감긴 눈을 잠깐 뜨기는 했지만, 피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골반을 좌우로 휘젓듯 돌리며, 나의 좆을 의도적으로 자극했다.‘흐매… 처형이, 오늘따라 왜 이러냐? 보지가 꼴리는 건가? 좆 꼴려, 죽는 꼴을 보려 하나?’나는, 속으로 생각하며 지퍼 안쪽에 있을, 처형의 보지를 그려보았다. 상상만 해도 더욱 좆이, 용두질 치고 있었다.“야아~… 오늘 언니... 완전히, 이 이랑 바람피우는구나…? 너무 야한 거 아이가~?”어느 틈에 아내는 문을 열고 들어와, 자기 남편과 언니와의 블루스 장면을 보며, 웃으며 말했다.나는 뜨끔해, 얼른 처형의 몸에서 손을 떼었지만, 처형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나를 안으며 아내에게 말했다.“야~… 이 언니가, 네 서방이니깐 이렇게 춤이라도 추지… 가시나 니~ 지금, 나한테 질투하는 기가?”“알았어~. 오늘 내가 남편 빌려줄 테니까, 형부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 다 풀어삐라~ 언니야~”착하디착한 아내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게, 언니에게 말했다.“야~… 내가 무슨 물건이가? 빌려주고 말고 하게? 이 노무 여편네야~”나는, 계속 아내 앞에서 처형을 안고 있는 게, 어색해 투덜거리며 자리로 들어왔다.처형도 나를 따라 들어와, 맥주를 들이켜며 왠지 모를, 은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그렇게 노래방에서의 한 시간이 지나고, 일행은 다시 집으로 와, 서로의 방으로 흩어졌다.나는 아까 처형 때문인지, 자꾸만 꼴리는 좆을 보지에 넣고 싶어서, 마누라의 소담한 젖가슴을 쓰다듬으며, 은근한 목소리로 꼬셨다.“여보… 우리 한번, 불살라볼까나? 으응?”“나 지금 생리하잖아…… 당신 알면서…. 그냥 자자~”아… 그렇지…. 나는 쑥스럽기도 하고 신경질도 나고 해서, 도로 자리에 돌아누워 버렸다.마누라는 뭐가 그리도 피곤한지, 얼마 있지 않아 얕은 코를 골며, 잠이 들었고…나도 잠을 청하려 했지만, 아까 노래방에서 나에게 했던 처형의 행동과, 맥주를 마시며 나에게 전하던, 처형의 눈빛이, 계속 머리에 맴돌아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그리고 지금까지도 내 좆에는, 처형의 따뜻하던 사타구니 느낌이 남아있는 듯하고…나는, 자리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이런 느낌으론… 소주라도 반병 마시고 자든지 해야지… 나는 부엌으로 가 주섬주섬, 소주와 안줏거리를 챙기기 시작했다.“제부야~… 도둑놈처럼 몰래, 혼자서 뭐 먹으려고요? 좀… 치사하네?”언제 나왔는지, 처형이 부엌으로 들어오면서 말했다.마누라의 반바지와 면티를 입고. 그사이 샤워라도 했는지 머리에는, 물기가 남아있었다.“어어… 잠도 오지 않고 해서, 술이나 한잔 더하고 잘 까 하고… 처형도 한 잔 할 끼라꼬?”“그러죠… 마침 나도 목이 마르던 참인데, 목이나 축여야겠네… 여기서 먹으면 나연이가 깰 테니까, 내가 있는 방으로 가입시더~.”그래서 나는 쟁반을 들고, 처형은 소주병과 잔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방 중앙에는, 아까 노래방에서 처형이 입고 있던 청바지가, 속을 까뒤집은 채 떨어져 있었다.다시, 아까 청바지에 닿은 좆의 느낌이 생각나, 내 좆이 스멀스멀 용트림하려 했다.나는, 한 잔 소주를 따라 처형을 주고, 내 잔에도 한 잔 가득히 따랐다.“한잔 쭈욱~ 하고, 오늘 속상했던 거 다 잊어버리삐라 마~... 살다 보몬 다 그런 거지... 뭐...”처형은 고개를 뒤로 젖혀, 시원하게 소주 한 잔을 비우고, 자기 잔을 나에게 주며 말했다.“그래야지… 그래야지… 뭐 자꾸 생각하몬 뭐 하겠노…?”나와 처형은, 빠르게 소주를 주거니 받거니 했다. 처형은 조금씩 얼굴이 붉어지면서, 나에게 말했다. 7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2 변강쇠님의 댓글 변강쇠 아이디로 검색 2024.05.19 15:34 이제 슬슬 불을 지피네요, 1 이제 슬슬 불을 지피네요, A010님의 댓글 A010 아이디로 검색 2024.05.21 11:23 시작하는거죠~~~ 뭐든지 일탈의 시작은 알콜이 있어야 대범해지는것 같네요 여성이든 남성이든 ~~~ 1 시작하는거죠~~~ 뭐든지 일탈의 시작은 알콜이 있어야 대범해지는것 같네요 여성이든 남성이든 ~~~
댓글목록 2
변강쇠님의 댓글
이제 슬슬 불을 지피네요,
A010님의 댓글
시작하는거죠~~~
뭐든지 일탈의 시작은 알콜이 있어야 대범해지는것 같네요
여성이든 남성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