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경험담]여동생 아다? _하편

2024.05.19 14:27 5,664 1

본문

침착하게 두루마지 휴지를 손으로 서너번 감은후

교복치마 밑에 놔두고

왼손으로는 흰팬티를 제치고 오른손으로는 귀두끝을 잡은후

정면에 보이는 질입구에 갖다대고 살짝 밀어넣어보니 들어가는게 

충분히 쑤욱하고 자지 전체가 들어가겠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심호흡 한번하고 자지를 쑤욱 밀어넣었어요

자다가 날벼락 맞은거였죠

눈을 번쩍 뜬 동생이 오른쪽으로 모로누워 몸을 새우처럼 웅크리고

다리를 펴지 못한채 낑낑대며 하이톤으로


-..너..뭐했어?


하며 묻더군요


돌발상황에 당황한 나는 손으로는 팬티를 올리고 바지를 입으며

입으로는


-어?..더운데 그냥 자길래 찔러봤는데..근데 아프냐?..


당황한 나머지 문맥에 맞지않는 문장을 쏟아내고 있었죠


동생은 짜증난 목소리로


-..아 씨발새끼..가지가지 한다..나가라..


여전히 몸을 웅크린채 꼼짝을 않고 있는데 진짜 아픈가?

하는 생각에 많이 아퍼? 또 한번 물었던 기억이 나고 동생은


-씨발새끼 나가라고 좀..방에서 나가!!!


여전히 짜증난 목소리로 나가라고 재촉했죠

나는 방에서 나왔고 동생은 몇시간동안 뭘하는지 방에서 

안나왔던 기억이 나요


엄마아빠한테 말했으면 어쩌나 가슴 졸였는데

아무일도 없었고 원래 티격태격 하면서 커왔던

남매사이였던지라 이틀인가? 지나니까 다시 예전같은

서로 막말하는 친한 사이로 돌아왔죠


지금은 둘 다 결혼했고 슬하에 자녀들도 있어요

부모가 되어서 이제는 서로 욕하거나 막말하는 경우가 없고

저는 정#아 정#아 이름 불러주고

동생도 오빠~오빠~하며 호칭을 불러주지만

가끔 동생네 부부와 동반으로 여행을 가거나

우리 부모님 모시고 대가족 여행을 가게되어

저녁에 술먹고 취기가 오르면

버릇처럼 꼭 동생에게 남들몰래 물어봐요


-정#아 그때말이야 너 아다였어?


그러면 꼭 그때만은 예전 동생의 말투가 나와요


-씨발새끼야 닥치라고..궁금해하지 말라구..


욕하면서 펄쩍뛰어요


그래서 아직도 대답을 못들었어요

동생 첫남자는 설마 나였을까요?

아니다..한번 찌른거는 첫경험이 아니겠죠?

계속 물어볼꺼지만 언제 답을 들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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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스와핑님의 댓글

자매분들이 재미있게 사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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