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착하기만 한 아내, 처형과 나의 일탈 13

2024.05.19 12:16 4,46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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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우우욱~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씹아~ 아아아아으으윽~ 좆물 쌌다아~ 내가 졌다아~”

좆 같은 새끼야앙~ 바람 안 피워 봤어도 말이야앙~ 내 씹질 당할 놈은... 어디에도 없을 거야앙~ 그래도 이 새끼가 좀 잘하넹? 수고했다앙~ 크크크크크이잉~”

시종일관 말 한마디 않고서, 뒤돌아서 앉아있던 처형이 쪼르르 달려 와...

제부야앙~ 수고했고잉~ 영숙이 니... 놀랄 노짜네잉? 무슨... 폭력배 보스 같애잉? 끼어들면 안 되는 줄 알기엥, 잠자코 있으몬서 들어 보이끼네잉... 내가 겁나서잉 유방이 덜덜 떨리더라 카이끼네~”

니도. 내 남편에게 보지 대 주기로 했다 아이가? 니가 빠구리 당해 보면 왜 내가, 바람피울 생각 전혀 안 했는지를 알게 될거야아앙~”

내 좆 뿌리가 힘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아직은 한창 젊은 좆인데도 불구하고, 영숙 씨의 보지 안에서는 맥을 추지 못하게 돼... 의기소침 하지를 않을 수가 없었고...

그 날은 그렇게 끝을 맺고는, 밖에 나와 얘기를 하며 영숙 씨를 보니, 부드럽고 고상하여 순정파 같이만 느껴지고... 작별을 고하고 돌아서 가는, 영숙 씨의 뒷 모습을 보며, 패배감에 사로 잡히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때가 한참 지나고 나서 처형을, 우연히 만나게 됐었고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며 그간의 안부를 묻다가, 영숙 씨 남편과의 빠구리 느낌을, 진솔하게 하는 말을 듣고서는, 뭔가를 많이 깨닫게 되었다.

제부야~ 내 친구 영숙이는 그 남편에 비하면, 발치밖에 안 되고 욕설이나 테크닉이, 그야말로 상상을 불허할 정도였어~ 내가 몇 번이나 까무러치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싸악 싹~ 빌 정도였어~ 더 이상 빠구리할 생각이 안 들 정도로... ... 일 년 정도 빠구리 안 해도 될... 정도로... 성욕이 완전히 해소돼 삐릿대이~ 이해해 주라이~ 제부야~”

내 좆의 기능이 여전하게 왕성한 데도... 처형으로 부터의 나를 만나자는 연락이 없었고... 나 또한 처형에게 연락하지를 않고 있다...

익을 대로 익어있던 처형의 육체... 물이 오를 대로 올랐던 처형... 빠구리 갈망을 잊어 버렸다는 처형...

옛말에 사람 위에, 사람 있다,’라는 말이 있던 데... 장래의 생활을, 부디 겸손하게 살아 나아가야겠다!

오늘은, 순진하기만 하고 자식 양육에만 신경 쓰는, 내 마누라가 좋아할 만한 선물을 사 들고서, 기분 좋게 귀가할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온다... 마누라가 내 좆에 박히기를 원하게 될지...?

사랑한대이... 마누라야... 나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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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연화♡♡님의 댓글

나연씨 사랑해
줘요
진짜 강한 여자는
나연씨니까요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20 15:57

동감입니다!
연화 씨의 본성이 좋기에...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겁니다.

라고스님의 댓글

재미있게 잘읽었어용

♡♡연화♡♡님의 댓글

삿갓님
좋은글 감사해요
글 읽으면서

짜릿하고 흥분되기도
하지만
여러 상황속에
마음속에 느끼는게
많씁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삿갓님  핫^^팅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20 16:33

연화 씨의 칭찬이 고맙네요~~~"
덕분에 글 써 내려가는, 보람이 있습니다.

라고스님의 댓글

부럽습니당 ㅋㅋ

A010님의 댓글

A010 2024.05.21 12:42

잘 읽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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