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 년아~ 물어 보기는 말라꼬 물어 보노? 니가 하몬 되지~ 씹 년아~”

“하자~ 해~ 개 자식앙~ 추우욱~ 츠으읍~ 후루룹~ 흐으읍~”

서로를 애무하며, 얼마간 휴식을 취한 후에...

“색시야~ 빠구리 한판 더하고, 나연이 옆으로 가야겠다. 눈치챌라?”

“그렇재? 이번 판에는 서방이 누워 봐라잉~ 내가 씹치기 할끼이끼네잉~ 누가 누가 잘하나 해 보장~”

“그래 이 서방은 누웠다~ 다리 벌리고서 올라와 서방 좆에, 색시 보지로 씹 치기 해 봐라~”

“그래앵~ 서방 좆에 색시 보지 갖다 댔다앙~ 색시 씹으롱~ 박는 다앙~ 여보옹~ 여보옹~ 여보옹~ 여보옹~ 여보옹~ 여보옹~ 여보옹~ 여보옹~ 여보옹~ 여보옹~ 여보옹~ 여보옹~ 여보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내씹~ 흠마야아아아앙앙앙~ 좆 물 쌌네이잉? 내 씹 물도 한강이다아아앙~ 헐떠억~ 헐떠억~ 헐떠억~ 빠구리 좋아이잉~ 빠구리 좋아아이이잉~ 박힌 채로잉~ 키스하자잉잉~ 쭉쭉~ 쭈쭈우욱~ 하아앙~”

“아아아~ 처형 보지가... 이렇게도 맛이 좋은 지를... 정말로... 몰랐어~”

“나도... 양반 같이 박는 자지에... 질렸는지잉~ 제부 좆에 박히니깡~ 막... 욕도 나오공~ 잡년 같이 빠구리 해 보고 싶었엉~ 나... 욕 너무... 심했지잉?”

“마누라는 사무적으로만 보지 돌리이끼네... 빠구리 재미가 없더라 카이끼네... 처형과는 궁합이 억수로 잘 맞는 거 같네?”

“나는 보지 닦고, 제부는 좆 닦고 나서... 나연이 옆으로 살짝이 가... 자도록 하공... 모레 쯤에 모텔에서 한 빠구리 하면시롱, 거기에서는 신음도 마음껏 지르면서잉... 신나게 해 볼래잉? 으응?”

“좋아~ 모레 배달하면서 일하고 있을 끼니까는... 오후 6시 쯤에... 은숙이가 모텔에 룸 잡고서 전화해 줄래? 10분 안에 도착하께! 으응?”

“내 동생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억수로 많지 만서도 당장은, 내 보지를 빠구리로 달래지 않으면, 못살아 갈 것만 같으이끼네... 제부가 수시로 좀 박아 줄래잉?”

“그래애~ 동서에게 미안하고 마누라에게도 미안치만, 속궁합 잘 맞는 우리 둘이서, 사랑토록 해 보자~ 으응?”

“여보옹~ 사랑해잉~ 모레도, 이 년 보지를 사랑해 주잉~”

“여보~ 사랑해~ 당신 몸 전체가, 내겐 보물 같기만 해~ 가꾸마~ 잘 자래이~”

이틀 후... 철물 부품 배달을 다 해 갈 무렵에, ‘메시지 왔어요~’ 알람 소리에, 폰을 열어 보니...

“서방아~ 땡땡 모텔 705호 잡아 놨당~ 문 열고 그냥 들어오면 된당~ 기다릴게잉~”

“색시야~ 알았다~ 곧 가꾸마~ 보지 잘 씻고서 기다리라잉~”

답장을 보내놓고서는 순간적으로... 재미있게 좀 놀아 보자는 생각이 들기에, 6밀리 슬링 밧줄 10미터와 칼, 스키마스크를 작업복 자켓 주머니에 챙겨 넣었다.

이윽고 모텔에 다다라,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7층에 도착하니, 복도에는 아무도 없고 어느 룸에서, 여자가 연속하여 내지르는 ‘아우웅웅~ 아흐으응~’ 신음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705호 앞에서 스키마스크를 쓰고, 문을 열고 들어가 잠근 후에 칼을 꺼내 드니, 침대에 앉아있던 처형이 화들짝 놀라며 부들부들 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