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정숙의 처녀 ‘니노지’, 점점 짙게 물들어 가다. 17

2024.05.23 16:07 1,048 3

본문

전철을 타고 가면서...

회사까지 걸어 가면서...

고뇌가 아닌, 생각을 해 봤다...

‘...젊은 남자, 단 한 명과의 관계 경험... 수컷들의 타고난 본성을 보고야 말았었다.’

‘...가정이 있고 배우자가 있는 아저씨... 그 아저씨와 사랑을 나누고 싶고, 보지 맛 보려고 덤벼드는... 젊은 남자들에겐 관심이 없다!’

‘...내 보지에 닮길 첫 번째 아저씨의 좆은, 배진구 부장님의 좆이 되면 좋겠다!’

‘...부장님의 좆이 지루해지면, 또 다른 신사적인 남자를 만나고 싶다. , 신사의 성품이 그득한 남자여야만 한다.’

나는, 결혼이라는 족쇄에 묶이지 않고,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갈 거다!’

출산의 고통을 감내하기가 싫고, 혼탁한 세상에 인구를 늘리기가 싫다~’

분주했던... 하루의 일과가 끝나 갈 무렵에, 경순 줌마께 메시지를 보냈다.

경순아~ 오늘은 내가 한 잔 사고 싶엉! 먼저 그 호텔 앞에서 만날래?”

정숙아~ 나야, 무조건 좋지~ 야호~ 나갈 게잉~ ~”

직원들과 퇴근 인사를 하고서, 인파의 하나가 되어 전철역으로 향했다.

‘...애인이 없는 몸이라서 그러하나? 아무튼 경숙 줌마가 좋기만 하다.’

‘...신사적인 아저씨와 애인이 되더라도, 경숙 줌마를 외롭게 둬서는 안 된다.’

‘...그녀와 나의 인연은... 나무랄 데가 없이 밝기만 한, 그 인간성에 끌려서 그러한지 모르지만, 숙명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호텔 정문이 가까워지도록 걸어가니, 화사한 옷을 입은 여인이 저 멀리서, 반가운 표정으로 두 손을 연신하여 흔들고 있다.

경순아~ 많이 기다렸니?”

좋아하는 정숙을 기다리는 것도... 즐거움이야잉~”

, 참으로 좋은 줌마이고 내 친구양~”

정숙아~ 뭐 사 줄꺼야앙?”

떡볶이나 한 개 사 주깡?”

떡볶이 반 개라동... 괜찮앙~”

경순아~ 사랑해잉~”

정숙아~ 사랑해잉~”

한식집에서 언니에게 대접을 하고선, 택시를 타러 가면서...

경순 언니야~ 이제부터는 우리가 평상시나 암빠 하면서도, 실제의 언니로 모시고 언니는, 나를 동생으로 봐주면 좋겠어~ 말은 그대로 놓으면서...”

정숙아~ 나는 무조건 하자는 대로 하려 했어~ 좋은 언니가 되도록 노력할게~”

경순 언니야~ 우리 오래도록 사랑하장~”

정숙 동생아~ 우리 오래도록 사랑하장~”

좋았던 첫 경험의 추억은 아니지만, 내 처녀가 사라져 버리게 됐던 그날...

현재의 생활 이전의 에피소드 기록을, 추억 삼아서 들춰 보고자 한다.

여자의 몸이라면 누구나, 일생에 단 한 번 갖게 되는, 처녀성을 포기하게 된 그날이 떠 오른다.

땡땡 대기업에 입사하여 근무하며, 처녀이던 내 보지가 얼마 전에, 좆 맛에 눈을 뜨게 되는 빠구리를, 순간적 충동으로 해보게 되었다.

결혼식을 한 후, 첫날밤에 신랑의 자지에 의하여, 내 처녀막이 찢기게 해야 한다는, 평소의 신념과는 달리 순간적 흥분으로 인해, 포기하게 돼 버렸었다.

하으으윽... 엄마께 너무 미안해...

그 처음으로 내 보지가 뚫린 감정이, 처녀로서의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와, 앞으로의 인생이 변화해 갈 거란 기대감에, 이 내 온몸을 휘두르는 희열을 맛보았다.

고이 간직하고 있던, 숫처녀로서의 내 니노지...

아무리 까고 봐도, 예쁘게 보이기만 하는 내 보지...

가족이 없을 때는 수시로 발가벗고서, 전신거울 앞에 서서 내 온몸을 감상하면, 핑크빛으로 변해가던 이 내 몸에 따라서, 내 마음과 두 뺨 또한 붉게 달아 올랐었지...

가랑이를 좍 벌리고 앉아서, 두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서 질 안을 감상하며...

대체 어느 자지가 이 내 보지에... 박아 주게 될 것인가의 미래를 상상하며, 많이도 도취 되고 또 도취 됐었지...

얼마 전에 난, 채팅에서 알게 된 어느 오빠와 처음으로 만났다.

그 오빠는 날 이쁘다면서, 내게 많은 것을 주고 싶다고 했다.

오빠는 인상도 좋고 잘 생겼다. 조금은 귀여운 얼굴에다 키가 176 정도이니, 내가 그 오빠랑 어디를 나가도, 어깨에 힘을 줄 정도로 잘 생겼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사귀게 되었는데, 그 오빠랑 정말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곤 했다.

하루는 단둘이 비디오방을 가게 되었다. 우리는 영화를 고르고, 방에서 영화를 봤다.

그런데 오빠는, 영화에는 별 관심이 없는 듯했다.

그러다 오빠는, 나를 안으며 내게 키스했고, 난 망설이며 조금 뒤로 물러서게 되었다.

오빠는 나를 좋아 한다면서... 좋아하는 사람끼리는 이렇게 하는 거라 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왔다.

나도 싫지는 않았지만, 망설여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고스란한 숫처녀였기 때문에...

난 아직, 키스 한 번도 하지 않았으니. 난감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오빠의 적극적인 행동에 난, 어쩔 수 없이 키스를 허락하게 되었다.

어쩌면, 은근히...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오빠의 입술이 내게 다가와, 나의 입술을 감쌀 때는 정말이지, 언어로 형용할 수 없는 떨림으로 다가와,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오빠는, 입술에 서서히 혀를 집어넣으면서, 나를 더욱 껴안았다.

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3

라고스님의 댓글

어흑 오빠를 리드하나유? ㅋ
저 오빠는 엄청난 쾌락을 맛보고 정숙씨에게 섹을갈망할거같아요

♡♡연화♡♡님의 댓글

정숙씨는 기다리는게
있네여
나보다 낮다
~~ㅠㅠ

라고스님의 댓글

ㅎㅎㅎㅎㅎ. 연화님주변 잘둘러봄 있다니까요 ㅋ

전체 6,072 건 - 22 페이지
제목
삿갓 1,049
삿갓 1,136
삿갓 1,004
삿갓 1,061
삿갓 1,140
삿갓 1,250
삿갓 1,329
삿갓 1,484
삿갓 1,452
삿갓 1,452
삿갓 1,510
삿갓 1,633
삿갓 1,797
삿갓 1,983
삿갓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