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근친상간 ...,욕망의 섹스영역 그리고..

2024.07.02 19:27 9,232 16

본문


성에 대한 다양하고 대담한 담론과
상상속에서나 가능할것 같은 (적어도 나에게는 ㅎ)파격과 적나라한 섹스 경험담,
그리고 우연과 필연을 수반한 생각대로,
상상대로,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미차의 많은 야설속 섹스 스토리는
나에게는 일상의 자극제이자 환타지입니다 ^^


상상과 소설이 결합해야 가능할것 같은
성적 경험담과 사회가 금기시 하는
근친상간은 여전히 내겐 생경하고
생소하면서 믿기지 않는 파격이지만
이제는 그러한 근친섹스가 실제로 가능한
일일수도 있겠다라는 내 인식의 변화는
어쩜 두달 동안 불이 나게 접한 '미차'의 학습효과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또한 미라니 님이 올린

" 근친상간..., 그 욕망의 소나타" 의

글을 보면서 비록 우리보다 성문화가
개방된 외국의 연구내용과 사례를
인용한 글이긴 하나 미차의 많은
근친사례와 함께 지극히 자극적이고 꼴릿한 영역을 넘어 근친상간도 충분히
다반사로 있을수 있는 욕망의 섹스의
영역일거란 인식을 갖게 해준 글중의
하나가 되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섹스에 대한 결핍과 욕망의 공허함은
세대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있는 듯 보입니다
다양한 섹스영역을 넘나들면서
섹스에 관한한 고수와 레젼드가 미차엔
많이 계시지만 그분들에게도 채워지지
않는 성에 대한 환타지와 욕망이 있음을
봅니다

섹스에 대한 욕망과 결핍, 목마르게
갈구하는 다양한 방식의 성적 환타지는
적어도 나만 가지고 있는 부끄러운 욕구가
아니었구나 라는 사실은 어찌보면 미차가 나에게 준 커다란 위로와 위안이기도
합니다

섹스의 영역에서 만큼은 현학적이고 지적인
인텔리적 관념의 영역이기 보단 개처럼
짐승처럼 때론 야만적일수록(?^^) 더 자극과 짜릿함을 주면서 섹스의 욕망과 공허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면서그 짜릿함과 강렬함이 중독성이 되어 일상의 적극적인 성생활에 더 일조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조심스럽게 덧붙입니다

저는 매일 다양한 성적인 상상과
환타지를 꿈꿉니다
현실에서는 실현되기 어렵고 내겐
가능하지 않을수도 있는 섹스 영역이기에
미차의 공간을 통해 욕망과 상상의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표현과 상상은 자유의 영역이니까요^^

사람들 생각과 사는 모습은
다 거기서 거기고 별반 다를게 없다는
말을 위안 삼아 섹스에 대한 욕망과
환타지를 갈구하는 미차의 많은 분들과
함께 같은 공간, 같은 동질감속에서
성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하고 때론
갈증을 해소하면서 성에 대한 공감능력을 키워가고자 미차에 가입합니다

미차 여러분을 응원하면서

미라지 ,
가입인사 올립니다 ^^




 

5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6

가암쟈지님의 댓글

왠지 포스가 묻어나십니다.

미라지님의 댓글

두달동안 울타리 밖에서 서성인
소심남인데 ...ㅎㅎ
완전 초보 새내기에게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반갑습니다~^^;;;
환영하고요...언젠가는 님들을 위한 멋진 나레이터가 되고싶다는 소박한 꿈을가지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요...^^;;
미챠에서 뿐만 아니라 저는 우리사회의 진정한 "잠지교"의 승화를 위해서라도...ㅋ
암튼 반갑습니다. 품위와 격조가 내재된 거친 욕망의 폭풍같은 발현은 그자체가 오르가즘입니다~^^;;;;

라고스님의 댓글

잠지교 으악 ㅋㅋㅋㅋ따르겠나이다 ㅋ

미라지님의 댓글

미라니님의 꿈과 잠지교의 승화를
위해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ㅋ
미라님님의 글 "근친상간..."글엔 당시
울타리 밖에 있었기에 댓글을 달진 못했지만 저에겐 깊은 인상을 주었고 미라니님이 올린 몇편의 다른글을 통해서도 마초의 성이 아닌
"품위와 격조"가 내재된 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마초 기질의 성과
품위와 격조가 내재된 성중
어떤게 더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을까요  ㅋㅋ
섹스는 결국 오르가즘이고 상대적이기에
상대와의 친밀하고 편안한 교감이 매우
중요하고 그러기까진 시간과 서로의
노력도 필요하기에
내질문이 우문일수도 있겠네요

환영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

고목영춘색님의 댓글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미라지님의 댓글

마음을 붙이고 생각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고목영춘샘 님을 응원하면서요

아저씨님의 댓글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미라지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아저씨님
우리는 성적 욕망과 섹스에 대한
결핍과 갈증으로 한 울타리 한배를
탄거나 다름없다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울타리
안에 있는만큼 편안한 소통이 되길
기대합니다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7.03 00:02

제가 나이젊은 싱글이었다면 미라니님 짝사랑 했을수도 있었을것같네요 ㅎㅎ

미라지님의 댓글

handy77님 답게 대쉬와 플러팅이
다이내믹 하네요
미라니님, handy77님 다
매력이 넘치는 섹시한 아우라를
느끼기에 충분한 분들이죠
그런 이성간에 대쉬와 플러팅은
자연스럽고 멋진 돌직구 액션이라
생각합니다
handy님의 멋진 코멘트로
한동안은 미라니님이
설래임으로 가득할것 같은데요 ㅎ

뱅미님의 댓글

뱅미 2024.07.03 08:02

근친상간 금기의 열매이지만 그것을 획득하곶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는것이죠

아름다운 근친을 위하여

미라지님의 댓글

섹스를 좋아하고 추구하는 욕망의
세계에서는 섹스의 금기의 벽이
오히려 성을 더 자극하면서 그 경계가
무의미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문제는 선을 긋고 경계를 가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면
근친상간은 이미 섹스의
경계가 허물어졌다는 반증일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근친도 잠지교의 승화된
한 모습일수 있지 않을까요 ㅎ

차이나안차이나님의 댓글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반갑습니다.

미라지님의 댓글

마음 가는대로
붓 가는대로 썼을 뿐인데
감사합니다
서로 좋은 소통의 친구가
되길 기대합니다

유기농님의 댓글

주변에 근친하는사람 둘을 봤습니다.

전체 6,072 건 - 2 페이지
제목
보여줘 43
보여줘 64
파도 463
Handy77 7,760
하루하루가 4,413
Handy77 3,943
70두 8,821
70두 9,078
파도 4,455
하루하루가 4,054
하루하루가 4,969
파도 5,888
도도리안 9,071
순정마초 5,042
그냥주는거니10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