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이돌의 비밀 노출 12 리치07 아이디로 검색 2024.06.05 10:11 1,449 0 0 특별회원 75%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바로 이런 스릴과 자극을 얻고 싶어서 이 남자를 만나러 왔다는 환호였다. 그런 그녀의 마음속과는 다르게 더욱 도도하고 차가운 눈초리를 그 남자에게 쏘아 보내고는, 자신은 고고한 여자라는 듯, 고개를 더욱 치켜들고 그녀는 자신의 치마 지퍼를 한 번에 내렸다. 망설이지 않고 그녀는 자신의 치마를 내려서 벗었다. 그리고는 그 남자에게 화를 내는 듯한 표정으로 치마를 던져 주었다. 남자는 웃으면서 그녀의 치마를 받고는, 잘 펴서 자신의 옆에 놓았다. 이제 여자는 얇은 니트 상의에만 의존한 채, 하체는 스타킹과 가터벨트, 팬티만으로 가리고 있었다. 여자는 자신의 빈 술잔을 남자에게 내밀었고, 남자는 가득하게 소주를 따라주었다. 여자도 술병을 들고 그 남자에게 한잔을 가득 따라주었다. 남자와 여자는 단순한 소주 한잔씩을 비워버렸다. “아, 취한다.” 여자는 자신이 취해서 하는 행동이라는 듯이, 하지 않아도 되는 얘기를 굳이 내뱉었다. “앞에 나와서 서봐요.” 하긴 서로 테이블을 두고 마주 앉아있으니, 그 남자는 여자의 이 짜릿한 모습을 볼수가 없을 것이다. ‘네가 보고 싶겠지, 당연히.’ 여자는 왠지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아직 구석에 남아 있는 한 쌍이 신경이 계속 쓰였다. 여자는 시선은 계속해서 그 불륜 커플이 있는 곳을 응시하면서,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서 테이블 바깥으로 나갔다. 다행히 불륜 커플 쪽에서는 간간히 여자의 웃음소리만이 들릴 뿐 다른 쪽은 신경도 쓰고 있지 않은 듯 했다. ‘하긴, 그쪽도 오늘밤을 위해서는, 열심히 작업을 해야겠지.’ 여자는 그래도 시선은 그쪽 커플에서 떼지 않았다. 하지만 보고 있지 않아도 남자의 뜨거운 시선이 자신의 벗겨진 하체를 골고루 훑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가슴 속과 음부가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남자 앞에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자신의 벌어진 음부를 마음껏 보여주고 싶었다. “팬티가 당신의 아름다운 보지털과 엉덩이를 너무 가리고 있군요.” 그녀는 이미 핸드백에 자신이 아껴둔 티팬티들을 잔뜩 싸가지고 왔었다. 약간 우월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녀는 핸드백 안에 있는 팬티들을 테이블 위에 놓았다. 남자는 그 팬티들을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딱 하나를 고르기가 힘들군요. 하나씩 다 입어보도록 합시다.” 남자는 테이블 위에 있는 여자의 티팬티들을 손으로 쓸어 담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여자의 손목을 잡고는 어디론가 이끌고 갔다. “잠..잠깐만...” 여자는 현재 하의 쪽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아니 차라리 아무것도 안 입은 상태에서 팬티만을 걸친 상태라면 몰라도, 마치 남자를 유혹하기 위한 것처럼 가터벨트에 밴드스타킹까지 한 상태이지 않은가.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두려움에 그 남자의 품에 안겨버렸다. 그러자 남자는 마치 그 여자를 보호하려는 듯, 가볍게 품에 안고는 그녀를 이끌고 나갔다. 그 와중에도 그녀는 단단히 발기한 그 남자의 성기가 하체에 느껴졌다. ‘크고 단단하구나.. 이 남자의 자지를 사람들이 보던 말든 신경 쓰지 않고, 당장 바지에서 꺼내서 빨고 싶다.. 그러면 이 남자가 내 보지에 거칠게 쑤셔 주겠지..’ 여자는 이런 와중에도 그 남자의 단단한 성기에 대한 갈망이 일었다. 남자가 그녀를 이끌고 온 곳은 남자 화장실이었다.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이 들고 온 티팬티들을 쥐어주면서, 화장실 안으로 밀어 넣었다. 남자 화장실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는 남자는 여유롭게 밖에 서서, 담배에 불을 붙였다. “거기서 하나씩 입어 봐요.” 남자는 화장실 바깥의 복도에서 맛있게 담배 맛을 음미하면서 말을 했고, 그녀는 생전 처음 들어와보는 남자화장실의 구조를 잠깐 동안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이미 이런 하의 상태로 술집 복도를 활보한 마당에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흥분한 김에 제대로 즐기고 싶었다. 그녀가 자신이 입고 있던 손바닥만 한 실크팬티를 벗자, 그녀의 음부 부분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아.. 보짓물이 많이도 나왔구나.. 이 음탕한 년.’ 그녀는 스스로에게 욕을 했고, 이런 스스로에 대한 천한 표현도 묘하게 자극적이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섹시해 보이는 티팬티를 들고는 그녀는 천천히 다리를 들어서 입었다. 앞의 시스루한 천은 자신의 음란하게 자란 음모를 전혀 가려주지 못했고, 거의 모든 것이 끈으로만 이뤄진 팬티는 이미 벌어질 대로 벌어진 그녀의 음부도 가려주지 못했다. 그녀는 팬티를 다 끌어올려 입고는 자신 있는 포즈로 그 남자를 향해 섰다. 담배를 피우는 남자의 눈이 자신의 구석구석을 보고 있다는 생각은, 그녀의 자신 있는 표정과 자세와는 다르게 완전히 이성이 무너져가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남자는 손으로 돌아보라고 손짓을 했고, 그녀는 돌아서서 자신의 자랑스러운 엉덩이를 그 남자에게 보여주었다. 끈 하나만이 가리고 있는 그녀의 엉덩이는 다 벗은 것보다 음란하고, 천해 보였다. 0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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