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후기쓰는게 귀찮기도하고 해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잘 갔다왔고 밤늦게까지 손님 맞춰준다고 고생해준 가이드 때문에 간단하게 느낀점을 쓰겠습니다.

위해는 전에도 다녔던 곳이라 예전에 갔을때 동화, 안첸, 커얼, 한양을 봤었습니다.

위해는 한국으로 따지면 시골마을입니다. 

#1. 센터 호텔

시내 중심에 있고 공항에서는 한시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방은 한국과 비교했을때 떨어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모텔보다는 사이즈도 크고 좋고, 고급 호텔보다는 좀 떨어지는

호텔 조식은 부페고 음식이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먹을게 좀 됩니다.  (한국처럼 중국은 냉수가 없습니다. 삥수라고 하시고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밤유흥 다니기도 중간위치에 있다보니 택시나 여러모로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좀 시끄럽다는 점

호텔 로비, 식당, 전체 흡연이 가능합니다. 밥먹고 바로 식당에서 식후땡 가능

#2. 식당

한식, 중식 다 먹을만합니다. 전 비유가 약한편이라 한식위주로 식사

대부분 식당은 룸이 있어서 조용하게 식사도 하고 저녁 식사때는 파트너 만나기 좋은 장소로 활용

술은 제가 좀 하는편이라 중국술이 도수가 높아서 그런지 뒤끝도 없고 녹차에 말아먹으면 훨씬 순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3. 파트너

이번에 가서 4대천왕이라는 수우리와 샤샤를 봤습니다.

이전에 동화보고 아주 만족했는데 현재는 잠수중인지 연락이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수우리는 와꾸 좋아하시면 패스, 나이어린 영계좋아하시면 패스, 그러나 몸매는 아주 중국여인스러운 스펙입니다.

얼굴 밑으로는 아주 훌륭합니다. ㅜㅜ 날씬하고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간 몸매 그리고 C컵 사슴이까지 훌륭합니다.

침대에서는 백문이 불여일떡이라고 미친듯이 즐기는 스타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속옷도 티팬티 포함 야시시한 스타일로 강렬한 플레이를 시도합니다. 

샤샤는 와꾸 중중, 몸매좋고 괜찮은 스펙입니다. 한국어가 안되는게 흠이라면 흠. 

잠자리는 타고 난건지 요사스런 섹소리로 흥분 게이지를 올려주고 오는 손님들마다 샤샤 샤샤 했다는데 이해가는 대목입니다.

수우리와 마찬가지로 즐기는 마인드입니다.

기타 파트너 정보

동화는 만날 수 있으면 와꾸 마인드 이런거 묻지마시고 그냥 보면 됩니다. 마인드로 와꾸가 커버됩니다.

안첸은 위해 추천주라고 들었는데 비유를 아주 잘 맞춰줍니다. 애인같은 느낌

커얼은 그냥 다 좋습니다.

한양은 성격이 아주 굿입니다. 애인처럼 챙겨주고 거절 못하는 성격인듯. 아침 늦게까지 남편 챙겨주듯 하는 마인드

#4. 노래방

옵션이라 가도 되고 안가도 되지만 저녁식사 후에 특별히 할게 없습니다.

호텔가서 붕쳐도 되지만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하루정도는 놀고 옵니다.

혼자 큰 룸에 양 옆에 공주와 파트너 옆에끼고 번갈아 주물럭 거려주는 맛이 제법 쏠쏠합니다. 

노래부르면서 게임하면서 한국 아저씨스타일로 놀아주는것도 놀거리중 하나죠.

오랜만에 잘 놀았고 다음에는 칭다오로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