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자꾸 생각나는 위해 1인 여행 첫날

2019.07.01 16:37 3,60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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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탑에서 가끔 눈팅으로 종목 안가리고 여기저기 후기보고 다니는 닉입니다. 

어느날 제휴업소에서 미스차이나 글을 읽어보니 예전에 한번 이용했던 업소와 서비스가 비슷하더군요.

옛날 다녀왔던 생각도 나고 해서 알아보니 업소가 변경됬다고 해서 사장님하고 톡으로 견적받고 위해에 갔다왔습니다.

현충일이 있던 때 휴가를 써서 일주일을 쉬게 되었는데 연휴때는 회원님들 많이 오신다고 해서 월화수로 일정 잡았습니다.

갔다온지도 몇년 되다보니 자세하게 준비할 사항들이 기억이 안나서 물어보는데 진짜 왕친절하게도 알려주시네요.

손님입장에서는 이것저것 내상 안당하려고 물어보는게 당연한걸 아는지 묻지 않은것도 미리미리 제 입장에서 안내해주시는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사장님하고 가이드 때문에라도 자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6/3 일정

공항 픽업 - 센터호텔 - 저녁식사(중국식) - 야시장 - 호텔 


첫날 오후에 위해공항 도착해서 가이드 만나서 호텔로 갔습니다.

여기 후기에 자주 등장하시는 정실장님이더군요. 꼼꼼한 성격인듯 보이고 불편한점 없게 잘 응대해줍니다.

전에 묵었던 호텔인지라 몇년 지났는데도 익숙했습니다.

첫날 파트너를 정해야 하는데 제가 선택장애가 있다보니 사전에 미차 홈피에서 동화, 커얼, 웨웨, 김천을 마음에 두고 물어봤는데

현지에서 가이드 얘기듣고 정하라고 해서 확인차 어떤지 물어보니 김천을 추천해주네요. 어리고 밤일도 잘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어려서 간보기나 젊은 남자 좋아하는거 아닌지 걱정했는데 전혀 아니니깐 보면 안다고 해서 첫날은 김천으로 정했습니다.

개취로 중국음식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중국에 왔으니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한국사람들도 잘먹는 음식으로 먹었습니다.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꽤 되더군요.

회전판에 올려놓고 앞접시에 덜어놓으면서 먹는데 전 개인적으로 매콤한 고추와 돼지고기?가 있던 음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김천이 와서 보는데 확실히 어려보입니다. 한국말은 못합니다. 그래도 뭐가 좋은지 싱글싱글 분위기 잘 맞춰주네요.

같이 어려지는 기분도 들고 예전 대학때 여동생들 만나는 기분이 듭니다.

소주하고 맥주 한잔씩 하면서 분위기도 좋아지고 해서 저녁식사는 끝내고 야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야시장은 분위기가 한국 시골마을 장터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네요.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양코치 집에서 맥주한잔하기로 하고 갔습니다.

간단한 테이블에 목욕탕 의자같이 생긴 의자에 앉아서 ㅎㅎ 이것저것 시켜서 맥주랑 더 마셨습니다.

가이드가 첫날이니 피곤하실텐데 김천하고 호텔가서 푹쉬라고 안내해줘서 돌아왔습니다.

이제서야 호텔방에 들어와서 김천을 스캔해보니 치마입고 나왔는데 몸매도 이쁘고 가슴사이즈도 괜찮아보였습니다.

폰에 깔려있는 번역앱가지고 궁금한거 물어보고 대답해주면서 스킨쉽하는데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무르익네요.

샤워한다고 하고 먼저 씻고 후에 김천이 씻고 타올을 두르고 나왔는데 어찌나 귀엽고 이쁘던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자연스럽게 침대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키스부터 애무를 하는데 피부가 아주 부드럽고 좋습니다.

어려서 그런지 보들보들한 느낌이 ㅎㅎ

혹시나 술냄새 날까봐 양치 열심히 했는데 딥하게 혀도 서로 엉키고 타올로 가려진 가슴을 열고 빨아주는데 느낌 죽입니다.

김천도 느끼는지 신음소리도 들려오고 마음속으로 아주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애무도 기계적이지 않게 애인처럼 해주는데 빨아줄때 보고 있으니 천사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여인들이 구멍이 작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는데 그 기분이 듭니다.

제가 중간사이즈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빡빡한 느낌도 들고

한국 오피에서 봤던 헐렁한 기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주 즐겁게 김천과 달달한 시간을 보냈네요. 추천할 만한 파트너였습니다. 

김천하고는 그렇게 잠들기 전에 두번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섹 한번하고 택시비 2만원 주고 보내주었습니다.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중국 여자들 마인드가 한국남자한테 잘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게 쓰고 싶었는데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기쓰는게 생각보다 참 어렵네요.


이것으로 첫날 후기는 마치고 다음날 후기는 시간날때 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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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바쁘실텐데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립니다. 스텝 칭찬까지 해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모든 회원님들께 후회없는 여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멍해바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RIVER님의 댓글

RIVER 2019.07.01 17:26

저도 위해갔을때 김천 추천받았는데 너무 어려서 안봤거든요. 글보니 괜히 그랬다 싶네욤. 보랄때 볼걸...ㅎㅎ

멍해바님의 댓글

김천 귀엽고 아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님의 댓글

후기 잘봤습니다.

보디버디님의 댓글

빡빡한 느낌 느껴보고 싶네요^^

고고맨님의 댓글

헉.. 더욱더 가고싶어진다

가자중궈로님의 댓글

글쓴이분이 맘이 착하신듯..  글에서 묻어남...
마음속으로 오길 잘했다 이부분... 등등  슬픔ㅠㅠ
한국여자들 점점눈만 높아져가서 보빨좀 그만해라 개쉭즐

조선의사자님의 댓글

필리핀하고 다른  분위기 인것 같네요! 급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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