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다시찾은 위해-2

2019.10.16 09:12 4,951 9

본문

첫날 후기쓰고 너무 오래되었네요.

글재주도 별로 없고 그러다보니 시간도 오래걸려서 엄두를 못냈는데 잠깐 시간나서 2일차 후기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김나를 보내고 배도 출출해서 2층에 있는 식당으로 내려갔어요.

음식이 먹을만하고 괜찮습니다. 모닝커피도 한잔하고 방으로 올라와 밤새 김나랑 노느라 잠을 못자서

좀더 잤습니다.


가이드에게 연락이 와서 호텔 로비인데 아직 자냐고 올라간다고 연락이 와서 깨났네요.

간단하게 씻고 방에서 가이드와 전날밤 김나하고 어땟는지 체크해줬어요.

근데 밤새 모기에 시달리고 방에 전기가 나가서 폰충전도 못했다고 얘기했더니

가이드가 호텔에 얘기해서 다른 방으로 옮겨준다고 해서 짐챙겨서 위층 다른 방으로 바꿨습니다.

방도 이전방보다 크고 좋았고 무엇보다 빠르게 처리해주는걸 보니 아주 좋았습니다.

침대가 엄청컸어요.

가로로 누워도 성인남자 5명은 누울수 있는 사이즈 ㅎㅎ

22474eea2d2066e9d213cd699b02f8f1_1571185436_723.jpg
22474eea2d2066e9d213cd699b02f8f1_1571185437_6282.jpg
22474eea2d2066e9d213cd699b02f8f1_1571185438_6526.jpg
22474eea2d2066e9d213cd699b02f8f1_1571185439_5704.jpg
시간이 점심때가 다되어 가서 점심먹으면서 주변 관광지하고 파트너 설명듣기로 하고 호텔을 나왔습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호텔 근처 식당에서 먹고 커피가 땡겨서 카페로 이동

22474eea2d2066e9d213cd699b02f8f1_1571184921_5214.jpg
관광지는 어제 술로 속도 않좋고 피곤도 해서 근처 공원이나 가까운곳 드라이브나 하자고 했습니다.

생각해둔 파트너가 없이 간터라 가이드폰에 여러명을 보니까 더욱 초이스하기가 어려웠네요.

가시기전에 몇몇 정도는 대충 생각해두고 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사실 제가 몸매를 좀 보는편인데 날씬하다고 한 웨웨로 초이스했습니다.

위해해수욕장? 바닷가도 좀 가서 바람도 쐬고 주변을 좀 돌다가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저녁 먹으러 갈때 웨웨를 호텔앞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해서 나갔습니다.

22474eea2d2066e9d213cd699b02f8f1_1571185932_1888.jpg

웨웨 기다리면서 호텔 사진 한장

잠시 후에 웨웨가 긴치마를 펄럭거리며 걸어오는 모습이 보이네요

가이드가 오늘은 중국식 퓨전 꼬치집을 예약해놨다고 해서 차타고 이동했어요.

옆에 앉은 웨웨를 슬쩍 스캔해봤습니다.

힐을 신긴 했지만 작지 않은 보통정도구요.다리가 이쁜거 같네요.

얼굴을 어려보이고 하얀 피부였어요.

금새 식당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알아서 시키더군요.

22474eea2d2066e9d213cd699b02f8f1_1571186183_9419.jpg
22474eea2d2066e9d213cd699b02f8f1_1571186185_111.jpg
사진 왼쪽에 파란 젓가락을 들고 있는 웨웨 ㅎㅎ

웨웨가 낮가림이 좀 있어보였어요. 저도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니다보니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흘렀어요

전날 김나는 먼저 다가서는 편이라면 웨웨는 조금씩 친해지는 스타일인거 같았습니다.


저녁도 다먹고 택시 불러놨다고 해서 웨웨랑 택시타고 다시 호텔로 왔어요.

샤워 같이하자고 했더니 따로 하자고 해서 먼저 샤워하고 웨웨도 하고

아주 넓은 침대에 웨웨를 안고 누웠습니다.

아직도 뭔가 서먹한 분위기가 있었어요. 컨디션이 안좋았던거였는지 하여간 뭔지 모를 분위기가 있었어요

웨웨가 가슴부터 애무를 해주고 꼬추도 빨아주는데 약간 서툰느낌이 느껴졌어요.

어제 김나와의 즐달때문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웨웨가 말로 뿍짝뿍짝 하자고 했어요. ㅎㅎ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cd를 꺼내들고 하니 뭔지 감이 왔어요. 알았다고 하고 준비하는데 바로 웨웨가 올라탔어요.

깊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니 웨웨 신음소리가 살살 새어나오네요.

자세를 바꿔서 정상위로 발사했습니다.

그리고 연이틀 마신 술로 정신잃고 잠들어버렸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중국시간으로 7시

웨웨를 보니 거꾸로 자고 있네요. 아마도 제 코고는 소리에 잠을 못자서 거꾸로 잔거 같아 미안함이 들었어요.

똑바로 눕히고 물한잔 서로 나눠 마시고 키스를 했어요. 입냄새 날까 걱정했는데 받아주네요.

그리고 어제와 비슷한 애무를 받고 웨웨가 올라타서 뿍짝뿍짝

아침 같이 먹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밤새 코고는 소리에 잠못잔게 미안해서 가서 좀 자라고 택시비주고 보냈습니다.

웨웨는 저하고 좀 궁합이 안맞았던거 같습니다. 전 발랄한 여자가 좋은데 웨웨는 조용한 성격이라서 뭔가 불편한게 있었어요.

그리고 호텔 아침먹고

가이드 만나서 같이 유명하다는 만두집에 가서 점심먹고 공항으로 가서 돌아왔습니다.


후기 넘나 어렵네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후기들 길게 쓰시는분들 보면서 대단하시다는 생각했네요.

다들 즐달하시구요. 미차 서비스 좋아서 겨울쯤에 다시 다녀올 생각입니다.

12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9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바쁘신데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웨웨 정보는 잘 참고하고, 다음에 오시면 잘 맞는 파트너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반포동홍선생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아메리카노님의 댓글

추천드려요~

호빵님의 댓글

호빵 2019.10.16 20:16

호텔 좃네요. 침대도 크구요. 위해갈때 참고하겠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당근빠따님의 댓글

파트너 정보가 많지 않았는데 웨웨 정보가 도움이 됬네요. ^^

보디버디님의 댓글

침대에서 레스링해도 되겠네요^^

웅따라박차장님의 댓글

와우 꼬치가 먹음직하네요

안녕하세요님의 댓글

위해 해열건국호텔 좋죠. 저도 코골이가 심한데.. ㅎㅎ

바나나우유님의 댓글

뿍짝뿍짝에 웃고갑니다. ㅎㅎ

전체 17 건 - 1 페이지
제목
미차운영자 2019.03.24 2,492 11
딘이 2024.01.24 6,579 8
Texasdallas 2024.01.24 3,932 2
형이다 2023.07.31 13,078 4
형이다 2023.07.30 7,494 0
또첸 2021.07.30 27,845 0
또첸 2021.07.30 11,572 2
shan 2021.05.07 20,993 5
보노보노 2020.01.09 12,932 13
웅따라박차장 2019.12.30 11,461 13
와가키 2019.12.27 5,598 12
보노보노 2019.12.27 7,855 11
킬리만자로 2019.12.14 11,335 11
웅따라박차장 2019.10.31 7,669 14
Bluesky 2019.10.29 11,35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