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칭다오에서 황홀했던 2박3일 (2일차)

2019.04.14 20:40 3,24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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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 2일차 후기입니다.

그렇게 마리를 보내고 난 뒤 출출한 상황인데 가이드 실장에게 연락이 와서 대충 상황 얘기하고 씻고 나갈 준비합니다.

친구도 곧장 건너와서 파트너 정보 교환했습니다.

앤앤이랑 있었던 얘기들어보니 다음에 와서 보고 싶은 파트너네요.

곧이어 실장이 와서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만족했는지 확인해주네요.

이런거 좋습니다. 만약에 불만족스러웠다면 바로 중간에 그만두고 연락해달라고 하네요. 그래야 서비스도 좋아지고 

잘하는 파트너들만 쓴다고 합니다.

친구와 같이 아침먹으러 차로 한 5분정도 떨어진 한식집에서 간단하게 두부요리 먹고 청도 54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빨간 횃불 탑이 평일인데도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는 중국사람들이 많네요. 여기있는 사진하고 똑같은 상황입니다.

크게 볼거리는 없어서 옆에 붙어있는 올림픽 조정경기장으로 갔습니다.

이래저래 구경하고 이어서 피차이위엔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꼬치들 파는곳인데 전갈꼬치에 거미도 있고 사진으로 보던걸 실물로 보니 더 징그럽네요.

여기에 한국 손님들 와서 내기로 지면 꼬치먹는 벌칙으로 놀다간다고 합니다.

근처 유명한 꼬치집에서 만두하고 몇가지 음식들 먹고 일어섰습니다.

피차이위엔은 이제 마무리하고 찌모루시장하고 맥주박물관까지 둘러보고 오늘 밤 파트너 선택하려고 근처 커피숍에 가서

오랜만에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사진들을 쭉 둘러봅니다.

몇몇 대상들을 찍어서 오늘 만날 수 있는지 실장이 확인해주고, 안되는 파트너는 제외하고 친구는 양신으로 정하고 저는

양양으로 정하고 저녁 식사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진달래라는 한식집으로 룸이 있는 3층에 올라가서 여러가지 음식들을 시키고 파트너를 기다렸습니다.

50도 정도 되는 술을 마시고 있던 중 양양이 먼저 왔습니다.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사진처럼 하얀얼굴에 하얀피부가 좋네요.

잠시 후 이쁜 양신도 왔고 가이드 포함 5명이서 주거니 받거니 칭다오 맥주도 시키고 분위기 좋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양양은 스킨십이 좋았습니다. 옆에 앉을때도 의자를 제 자리에 가깝게 붙어앉아서 다리로 제 다리가 닿을 수 있게 앉네요.

말할때마다 다리가 제 몸에 닿을때마다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손도 잡아주고 주물거리기도 하고 다만 한국어가 안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어제도 오늘도 한국어가 안되는 파트너를 만나다보니 한국에가서 간단한 중국어를 꼭 배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친구 파트너 양신은 한국어도 하고 알아듣기도 해서 부러웠습니다.

연이틀 술을 마셨더니 전날보다 취기가 빨리 왔습니다. 바로 자리를 정리하고 각자 파트너와 이동하기로 하고 전 택시를 타고 숙소가 아닌

양양집으로 갔습니다. 요즘 상황이 그래서 그런지 호텔이 아닌곳으로 가게되네요. 도착한 양양아파트는 좀 있어보입니다. 경비도 많고

따로따로 엘베타고 올라가서 양양 집이 있는 층에서 만나 같이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로 샤워하고 양양도 사워하고 들어와서 옆에 누운걸 보니 분홍색 티팬티를 입고 있네요.

하얀 엉덩이를 보는 순간 덥쳐버리고 애무를 했습니다.

가슴은 크지 않았지만 만지기 좋은 사이즈였고 아래 숲을 손으로 건딜여보니 촉촉하게 젖어있었습니다.

흥분했는지 물이 흘러나와 느낌이 아주 좋았네요.

비제이도 부드럽게 사탕빨듯이 잘해줬습니다. 보빨하고 싶었는데 물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불편해해서 패스하고 바로 cd끼고 삽입

마리와는 좀 다른 느낌으로 많이 젖어서 그런지 부드럽게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양양이 샤워하는동안 잽싸게 정력제를 먹어서 다행으로 애무시간동안 약발이 올라서 잘 섰습니다.

그렇게 격정적으로 한판하고 술에 취해 둘다 잠들어버렸습니다.

아침이 밝았네요. 양양은 반대쪽으로 누워 핸폰을 보고 있었고 엉덩이쪽으로 아래를 붙여서 살살 비벼봤습니다.

핸폰을 머리옆에 놓고 눈을 감네요. 역시 섹스는 모닝섹스죠.

오늘도 팁 2만원 챙겨주고 양양의 벤츠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친구도 어제 술기운에 아직 자고 있는거 같아 1시간 정도 더 자고 친구 불러서 어제일 들어봤습니다.

남에 떡이 더커보이는건지 양신도 애교도 많고 밤에도 장난아니었다고 하네요.

오전에 가이드 실장와서 어제밤일 확인하고 아침 간단하게 먹고 공항에 데려다줘서 잘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하루가 너무 빨리 갔다는 생각도 들고 이 여행이 후유증이 있네요.

돌아와서 내내 칭다오 생각만 나고 자꾸 미차 사이트를 기웃거리게 만듭니다.

이번에 갔을때 들었던 파트너 정보로 다음에 골프치러 친구들하고 가기로 했는데 더 진하게 놀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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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고고맨님의 댓글

아.. 느낌이 확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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